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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68133
    작성자 : 낭만고등어
    추천 : 12
    조회수 : 467
    IP : 1.232.***.205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17/03/18 23:10:55
    http://todayhumor.com/?military_68133 모바일
    군대 게시판의 분노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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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편나누기 같은거 싫어하는데, 지금 시사게시판과 군대게시판의 성향이 너무 다름을 느낍니다.  <div><br></div> <div>오죽하면 군대 게시판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회원들을 보며 작업세력이 온것 같다는 말까지 듣다보니 참 어이가 털리기까지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제 닉네임 찍어보면 알겠지만, 어제 문후보 지지를 철회한다는 글을 올려 베오베까지 갔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문후보를 지지했지만, 남윤인순(과거 부모성 쓰기 운동을 하며 남윤인순으로 활동했었기에 남윤인순으로 부르겠습니다.)의원 합류와 </div> <div><br></div> <div>어제 김경수 대변인의 말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지지 철회를 밝혔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 시사 게시판을 통해 김경수 후보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252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2523</a></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문후보를 지지하는 이가 많은 오늘의 유머에 작성 인증샷을 포함하여 글을 올린 점은 </div> <div><br></div> <div>그가 우리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음을 느꼈습니다. </div> <div><br></div> <div>솔직히 시사 게시판이 아닌 군대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군대 게시판과 시사 게시판이 왜 알력이 생겼을까 곰곰히 고민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베오베나 해당게시판 베스트 글을 보니 두 게시판에서 추천을 받는 글에 조금은 다른 성향을 알게 됐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군대 게시판에서는 분노와 함께 요구를 표출한 글들이 추천을 받는 반면 </div> <div><br></div> <div>시사 게시판에서는 문캠프의 행보를 그냥 받아들이고 믿고 따르는 성향의 글들이 추천을 받았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군대 게시판의 요구는 남녀 차별 징병 철폐를 외친 거였죠. </div> <div><br></div> <div>그 가장 큰 근거로 현재도 최전방 조차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출산률 저하로 인해 멀지 않은 미래엔 병력부족이 심화 되어 </div> <div><br></div> <div>심할 경우 징집되는 병사들의 군생활이 늘어날지도 모르기에, 근시일내 가장 가능성이 있는 남녀병력 징집에 대한 의견을 꺼냈고 </div> <div><br></div> <div>그를 통하여 남녀평등에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습니다 군대 게시판은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에게 우리의 뜻을 요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남윤인순이라는 존재와 어제 김경수 대변인의 언론 기사에 군대게시판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div> <div><br></div> <div>우리의 요구를 압박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문후보에 대한 지지 철회를 선언하는 글들을 올렸던 것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시사게시판과 같은 경우 문후보에 대한 비판, 혹은 네거티브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언론사에 대한 후원중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div> <div><br></div> <div>군대게시판의 지지철회엔 민감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군대게시판 유저들 또한 문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맹목적인 추종이 아닌, 요구를 동반하고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요구를 무시하는 듯 한 김경수 대변인의 발언에 </div> <div><br></div> <div>지지철회로써 답을 한 것 뿐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몇 번이나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대의 민주 정치란 선거를 통해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고, 요구에 부흥해줄 정치인에게 우리의 권리를 양도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정치인이 행동해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정치인이 이렇게 저렇게 행동해주길 끊임없이 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그런데 적극적으로 정치인에게 우리의 뜻을 알리려 한 군대게시판이 왜 욕을 먹어야 하고, 또 게시판 차단글을 올리는 것을 봐야 하나요? </div> <div><br></div> <div><br></div> <div>문후보의 뜻, 문후보의 행동, 문후보의 의지 모두 저는 지지합니다. </div> <div><br></div> <div>그가 적폐 청산을 할 것이라, 정말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을 이룰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div> <div><br></div> <div>정치인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우리는 언제라도 요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정치인에게는 지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유권자의 요구에 부흥해야 한다는 점을 각성시키는 것이 </div> <div><br></div> <div>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가진 국가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저는 문후보에게 지금당장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병사징집에 남자만이 아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div> <div><br></div> <div>추가로 </div> <div><br></div> <div>지금 군게에서 남녀 병력징집을 요구 할 수 밖에 없게된 이유는 출산률 저하입니다. </div> <div><br></div> <div>무슨 용을 써도 출산률 저하를 갑자기 상승시킬 수도 없겠고, 그 효과로 징집가능 인원이 느는 것도 20여년이 지나서입니다. </div> <div><br></div> <div>왜 아이를 안 낳을까요? </div> <div><br></div> <div>기르기 힘들기 때문 아닌가요? </div> <div><br></div> <div>꼴페미들은 여기에 관한 요구가 없습니다. 육아가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유리천정이 어쩐다 하면서 말이죠. </div> <div><br></div> <div>실제로 출산후에 일을 그만둔 여성들 대부분이 육아와 직장을 함께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그러는 이유가 크지 않나요? </div> <div><br></div> <div>어린이집에 아이를 맏겨도 퇴원시간에 맞춰서 아이를 데려와야 하니, 그로인해 직장에서의 일과에 마찰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div> <div><br></div> <div>그걸 방지하기 위해 시댁 혹은 친정에 도움을 요청한다지만 그것도 계속 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지 않습니까? </div> <div><br></div> <div>저같은 경우도 14살 차이나는 동생을 제가 전담해서 봐야만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장생활을 해서요.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고로 저는 남자뿐만이 아닌 여자 또한 징병의 의무를 부과하는 것과 더불어 </div> <div><br></div> <div>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을 위하여, 중견기업 이상의 모든 기업은 필수로 회사에 미취학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어린이집, 혹은 탁아소를 운영의</div> <div><br></div> <div>법제화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div> <div><br></div> <div>아빠던, 엄마던 간에 출근할 때 아이와 함께 출근하고, 퇴근할 때 아이와 함께 퇴근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게 법으로 제정해달란 말입니다. </div> <div><br></div> <div>이거 페미가 요구하기 전에 우리 군게에서 함께 문후보에게 요구합시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정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요구합시다! </div> <div><br></div> <div>분탕러들 올려면 와봐! 신고하려면 해! 게시판 안맞는다고 신고 하려면 해! </div>
    낭만고등어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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