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대다수가 경험한 얘기일겁니다 
또라이 등신력 보존법칙이 제일 굳건한곳이 그곳이니까요
게시판 원래의 목적을 위해 썰이나 풀어봅시다  

1. 죽이고 싶은 동기?
자대배치 받고 내무실 대기중...
초 긴장상태에서 이등병이 나타남 
몇월군번이냐물어오는데 같은 군번...
동기니까 친하게 지내자 잡담함...
다음날 그새끼 전역하며 상병왕고에게 말함
쟤 나랑 말까더라? 개념좀 없는듯? 
아... 시발새끼

2. 엄마냐 아빠냐
병장둘이 나타남...
누가 더 잘생겼냐? 혹은 누가 나이 많아보이냐?
A 선택 - B의 개쌍욕...
B 선택 - A의 개쌍욕...
침묵 - 양쪽 개쌍욕(선임말이 말같지 않냐? 며)
둘다선택 - 개념없다며 개쌍욕
썅놈새끼들...

3. 꼬우면 빨리오지 그랬냐
2살 어린 선임의 개갈굼...
갈굼의 이유는 없음. 그냥 갈굼이 갈굼의 이유
레파토리 일정...
꼬우면 시발아 꼬추 빨갈때 왔어야지
아직도 꼬추빨갈때가 뭔소린지 모름(현 41아재)

4. 펜팔에 본인이름 언급
펠팔상대에게 자기 소개팅 주선하라함
편지오고 뺏김.. 그런 내용 없다며 개쌍욕시전...
다음 편지에 본인 이름 세번이상 안나오면 디짐다함...
다음편지 뺏김... 세번나옴... 군대생활 까발림다며
개쌍욕 시전...ㅋㅋㅋㅋㅋㅋ
잘 살고있냐 너? 사회에선 만나지 말자 ㅋㅋㅋㅋ

5. 웃냐?
처맞음... 아파서 이악물고 버팀..
얼굴이 찡그려지자... 웃냐? 이러면서 또 쳐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버르장머리 없네
뛰다가 방귀나옴... 불가항력적인 기습으로.... 
개념없이 어디 버르장머리 없이 일병새끼가
병장앞에서 방귀뀌냐며 상병왕고 굴러 얘기함...
니위로 내밑으로 전부 집합 개갈굼...

7. 누구에게 맞았는지 불면 용서해준다
너무 졸려서 입술 깨물어 피남...
잠시후 상병왕고 취조시작됨... 
누구한테 맞았는지 불라며...
졸려서 잠깨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개소리하지말고 불어라 좋은물로 할때
결국 그새끼한테 쳐맞음 ㅋㅋㅋㅋㅋ 


전 대강 이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