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게가 화끈한데요.. <div><br></div> <div>덕분에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네요..</div> <div><br></div> <div>권리라는 것을 누리려면 뭔가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오늘날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 하신분들,</div> <div><br></div> <div>육이오때 피흘리며 싸우신 분들, 독재에 항거해서 투쟁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이리라</div> <div><br></div> <div>생각합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 먹기 위해서도 700원을 지불해야 하는것 처럼요..</div> <div><br></div> <div>저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권리나 의무 이런 부분에 대해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범죄 안저지르고</div> <div><br></div> <div>군대 다녀오고 지잡대 졸업하고 일하며 세금내고 그러하니 얼추 4대 의무 다하고 있었는데도요.. 그런데 4대의무니 4대권리니</div> <div><br></div> <div>이런거 신경 쓰지도 못하고 사실 뭐가 있는지 조차도 까먹고 살았지요.. 모두 이행하였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면 서도요.. </div> <div><br></div> <div>여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너무 고깝게 여기지는 마시고요.. 진정 다하신건지 생각해 보세요.. 혹 남의일 쯤으로 여기신거 아니었나요?</div> <div><br></div> <div>의무에 대해 모르지도 않고 가족중 군대에 갔었고 또는 가있으니 남의 일이라 하면 속상하실수도 있지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신것이 </div> <div><br></div> <div>있었던가요? 없다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여성들이 한것 없이 참정권이니 평등권이니 하는것들을 얻어낸것이 맞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진정한 남녀평등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여성징병에 대해 환경이 되지도 않는데 주장하는것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치에 맞지 않는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이치에 않맞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것은 그동안 남자만 군에 가고 의무를 지는것에 대한 소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술김에 큰소리치는것 같은 실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