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역까지 74일남은 육군 병장입니다. <div><br></div> <div>현재 운전병으로 근무하고 있고 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전 한국을 초등학교 3학년떄 떠나 입대 2달전 들어와 15년 8월에 입대했습니다.</div> <div><br></div> <div>몸도 좀 마른편이고 좀 어리버리 한지라 초반에 작업같은걸 똑부러지게 하지못하여 제법 힘든 일병생활을 했고</div> <div><br></div> <div>상병초반에 주임원사운전병보직을 면접후 잡아 나름 편한 군생활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정말 초반에 잦은 실수와 말실수?!(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단어선택실수?) 같은걸로 많이 혼나봤기에 </div> <div><br></div> <div>후임들에게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는거 아닌이상 터치도 안하였고 그냥 다들 군생활 힘든데 같이 재미나게 하자라는 마인드로</div> <div><br></div> <div>군생활을 임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한 결과 윗선임들은 절 안좋게 보는 선임들이 많았는데 밑에 후임들은 절 잘따르고?! 자주 개인정비떄 라면도 먹고 친하게 지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제 아들군번중에 좀 어리버리하고 말이느린친구가 있습니다...다들 막 폐급이라하는데 괜시리 군생활 초반에 제 모습이랑</div> <div><br></div> <div>좀 오버랩되는 모습이 많이 보여 많이 챙겨주고 많이 타이르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친구가 잘 아직 적응이 안되는지 작업떄 계속혼나고 분대장(동기) 눈밖에 나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애들은 다 제가 너무 후임들이랑 거리가 가까워서 제 영향이 끼쳤다고그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후반부에와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그냥 이제 후임애들 챙겨주지 말고 저 혼자 (친한 동기들) 이랑만 마무리하는게 나을련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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