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미필분들을 위한 군대 팁을 썻는대
오늘은 친구가 5일뒤 논산 입대한다 해서
약 빨고 팁좀 알려줬습니다
미필 분들도 따라하면 그냥 군생활 쫙 핍니다
방법은 친구에게 대화한 형식으로 풀어볼게요

먼저 신교대 들어가면 어깨에 녹색견장찬 사람보이면 먼저 가서 어깨 툭툭  치면서 자네가 분대장인가 한달동안 잘해보쟈 하면 분대장도 사람이라 첨에 어색할텐데 너 그냥 이쁨 받는다.
그 다음에 신인성 검사지에다 365일 위험한 생각이 들어요 하면 중대장한테 한달동안 이쁨받으면서 딴 훈련병px 못갈때 넌 중대장 버프 받고 걍 통과한다.
아침점호때 띔걸음 하기 귀찬으면 걍 걸어 근대 사관이 머라하면 알빠??이러면서 가던길 걸어가면 사관이 패기에 아무말도 못한다.
저녘점호전 사랑의대화 시간에 대화 집어치우고 노래방 가자해 니들 고막의 순결을 뺓어주겠다고 노래방 가서는 탑 노래 한다음 분대장 귀에다 야릇하게 불러라 난 니 고막의 순결을 뺓지 이건 너를 유혹하는 메세지 그럼 분대장이 널 상담실로 불러서 예뻐해준다.
행군하다 졸리지 그럼 앰블에 탑승한다음 사단본부 도착하면 깨워라 하면 사단본부 도착하면 깨워준다.
요즘 군대는 편지 잘안써서 보내는 방법이 어려워 편지 쓰고 위병소 가서 나 우체국 가게 문열어 하면 우체국 가는 길도 알려준다.
그다음 자대가면 첨에 주임원사 보급관한테 바로 신교대 분대장한태 했던대로 해라 그럼 그냥 친구먹고 아무도 못건든다.
가끔 대대장님 심심하지 않게 대대장실 가서 대대장님이랑 담배피는것도 잊지말고
그러고나서 테니스장가면 대대장님이 테니스치고 있을때가 있는대 당당하게 가서 주임원사한테 라켓 가져와 한다음 테니스치마 입고 대대장님한테도 테니스치마줘라 대대장님도 남자라  테니스 치마 못입을텐데 너가먼저 테니스치마 입고 권유하면 같이 입을테고 그럼 넌 대대의 2인자가 된다.
가끔 심심하면 기무부에 전화해서 자살하고 싶다해 그러면 기무부에서 대대를 엎으면서 심심하지 않게될꺼야.
맞선임이 널 신경을 안쓴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국방헬프콜에 전화해서 맞선임 때문에 자살하고 싶다하면 선임이 15일동안 바람쐬고 와서 너한테 잘해줄거야.
숙영지에서 불침번 정할때 다들 눈치볼꺼야 너가 그때 나즈막히 병장♥♥♥하면 간부가 좋아한다 그 선임은 간부한테 이쁨받아 좋아하고.
제일 중요한게 자대가서 첫날에 px에서 양주팔아 양주사가지고 밤에 점호끝나면 중대불 킨다음 내위로 다집합 한다음 양주꺼내면 당직사관 껌뻑 죽어나간다 사령님도 와서 한잔만 달라하고.
신병휴가는 간부가 집까지 데려다주는대 1호차 탄다음 1호차 주인나오라해 그럼 대대장님와서 아 신병님 휴가십니까 하면서 집까지 대려다준다.
담배는 참군인답게 오른손으로 다리꼬고 침 쫙뱉으면 선임이 너의 남자다은 모습에 반한다.
 짬좀차서 심심하다 하면 여단본부 가서 너는 왜 아직도 별을 못달았지 많이 힘들지 하면서 담배주면 여단장님이 너의 딸랑이가 된다 그러고 바로 군단가라 군단가서 군단장님 한테 너 내 동료가 되라 하면 쓰리스타가 니친구.
그대로 여단장 군단장 끌고 GDP가서 북한군 한테 너 내동료가  되라해서 개네 탈북하면 기무부에서 니 휴가 뚫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