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622674m8EoM6qXzlP8V8RyR4YhmG9YKioF2iS.jpg" width="800" height="569" alt="20150211_112709_HDR~2.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br></div> <div>오랜만에 집에 갔다가 군번줄 발견함.</div> <div><br></div> <div>아직 안잊어먹고 남아있었나 싶기도 하고.</div> <div><br></div> <div>1995년 7월의 뙤약볕에 벌겋게 익어가며 연병장을 구르고 있었다.</div> <div><br></div> <div>햇볕을 가려주는 조각구름에도 땀을 식혀주는 바람 한조각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는데.</div> <div><br></div> <div>나는 해상병 389기. 1995년도에 41xx번째로 입대한 수병이였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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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11 11:50:13 106.241.***.3 grump
514515[2] 2015/02/11 12:38:42 110.70.***.23 앙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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