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가 모병제에 비해 나타나는 단점이
가혹행위&총기사고&탈영&인권문제&병역비리등등..
이런류의 문제가 더 나타나는데..
당장 모병제로 바꿀수도 없으니 고심되지만

군내 개혁은 진짜 아무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하는게
비리를 대놓고 하는 곳이니 보여주기식일뿐이죠..
신축이니 새장비니 휴가니 이런거 줘봐야
그게 군생활의 기쁨이 될리가 없으니..  
군파라치는 누구대가리에서 나왔는지 몰라도
군생활 자체를 제대로 못한듯.. 
너네끼리 신고해가 된다면 왕따가 왜생기나..

타국에 비해서 군인식이 낮아서 
막말로 앞집 뒷집 옆집 다 군인이였기에 
국가에대한 봉사란 의미자체도 없는듯.. 
나땐 더했어.. 식으로 흐지부지 관심이 멀어지니..

정치권&언론에서 관심을 계속 가져서 
군에대한 인식이나 비리를 개혁하는게..
오래걸리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계속 떠들어대야 바뀔테니..
   
극단적으로 제생각엔 국가직&정치권 경력에
군입대가 필수가 최고인듯 하네요..
군에 관해선 군을 나온 민간인의 실질적인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물론 장애인이나 여성같은경우가 문제가 되겠지만
대체복무나 봉사?의 의무를 도입할수도있으니. 
애초에 국가에 봉사한다는 개념자체는
군대랑 다를게없으니.. 뜻이있다면 방법을 찾겠죠.

불공평하다고 말하겠지만
징병제자체가 불공평한데 누군가 손해를 봐야된다면
징병안당하는 사람들이 손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머 개인적인 이야기였지만.
각국의 징병제를 찾아보니까..
머 저는 지난일이라서 괜찮은데..
앞으로 갈분들생각하니.
좀 충격적으로 차이가 나긴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