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1년도 군번으로  <div><br></div> <div>13년도에 전역을했는데</div> <div><br></div> <div>정말 사건사고 많았죠.</div> <div><br></div> <div>가장큰사건이 일련의 노크귀순</div> <div><br></div> <div>망할 곱에 투입되서 얼마 되지않아 터져버리게되고</div> <div><br></div> <div>경계근무는 계속 강화는되는데 인원은 안들어오고</div> <div><br></div> <div>56연대 하나만으로 해안하고 내륙을 둘다 보는데 본인은 내륙8 이었음</div> <div><br></div> <div>내륙8 만해도 예전에있던 사건으로 강동림인가 하는놈이 북으로 넘어간사건등</div> <div><br></div> <div>6개월여 정도 생활을 해봤는데</div> <div><br></div> <div>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음, 고달픔<font color="#ff0000"> 희노애락의 희와 락이 빠져있는곳임</font></div> <div><br></div> <div>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전근무 전반야 후반야 나눠서 3교대 로 하는데 </div> <div><br></div> <div>개인적인 정비 시간도 없을뿐더러 휴무가 없음 취침은 그나마 보장됨</div> <div><br></div> <div>어쩌다가 휴무가 생기더라도 차라리 경계근무를 나가고싶을정도로 작업을시킴</div> <div><br></div> <div>겨울에 황금마차가 안와서 담배대란이 일어남 </div> <div><br></div> <div>겨울에 눈이 많이와서 섹터 타고 걸어서 민통선까지가서 차타고 휴가나가는 경우도많음</div> <div><br></div> <div>보통페바부대에 있을때 아무리 늦는다해도 9시 10시면 간성터미널에서 버스탈수있는데</div> <div><br></div> <div>3~4시쯤 되야 버스타는경우도 있음 (뭐 이런거쯤이야 큰문제는 안됨)</div> <div><br></div> <div>말년대우가 없음(뭐 이런거쯤이야 참을만함)</div> <div><br></div> <div>하지만 전역하기 바로전날 까지 근무를 나가는 인원들도 종종봤음</div> <div><br></div> <div>그래도 나름 훈훈하게 잘 지냈음</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은 지금까지 얘기 다 그냥 22사단에있을시절 뻘소리고</div> <div>          뭘 어떻게 하면 병장이 애들 다 죽이고 탈영을 할 생각을 하지? 애들한테 먹혔나?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