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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41458
    작성자 : 귤귤히
    추천 : 5/6
    조회수 : 2771
    IP : 115.20.***.50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4/04/14 19:58:48
    http://todayhumor.com/?military_41458 모바일
    예비군 조교 시선에서 보는 슨배님들........2편
     
     
    저번에 이어서 글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우리 슨배님들은 지겨운 안보교육 끝나고 이제 조교와 함께 사격장으로 이동합니다. 슨배님들 이 순간만큼은 진지해집니다.
     
    바로 조기퇴소가 걸려있기 때문이죠. 물론 조기퇴소고 나발이고 그냥 시간만 대충 때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긴합니다만
     
    조기퇴소제가 도입된 이후로는 확실히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보통 3~6,9발 정도가 주어지는데 보통 12사로씩 한 조로 돌립니다. 인원이 적은 경우에는 금방 끝나지만 슨배님들이 엄청 많을 경우엔
     
    10번이나(더 하는 경우도) 사로통제를 해야하는 고통이 조교에게 있습니다. 사로통제가 뭐 힘드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네 물론 힘들건 아닙니다.
     
    그냥 부사수 역할만 충실히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저흰 크게 복창을 해야하고 게다가 선배님들 m16 잘 모르시니 저희가 일일이 다 봐줘야하지
     
    (물론 저희도 잘 아는거 아닙니다. 조교도 평소엔 k2 쓰거든요)
     
    또 슨배님들은 뭐 이리 조교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으신지 저흰 복창하느라 선배님 신경쓰느라 바쁜데 사적인 질문을 그렇게 쏟아냅니다.
     
    질문도 "조교야 너 군생활 얼마 남았냐" "요즘 괴롭히는 선임은 없냐" "조교야 여자친구는 있냐?" 등등 어휴........슨배님들 마음은 이해합니다.
     
    오랜만에 현역병들 보니 자기 군생활 생각나고 동생 같아서 말 걸고 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바쁜 사격 시간에 해야합니까?
     
    간부들이 사로통제하는데 복창 크게 안하면 뭐라하지 그렇고 우리 하늘 같은 슨배님들 말 무시하기도 그렇고.........
     
    특히 이등병한테는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등병은 선배님의 총이 총기고장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기 때문이죠.
     
    질문은 표적지 교체하거나 탄피확인하는 짬에 질문해주십시요. 저같은 경우는 이등병때 슨배님이 계속 말걸어서 질문하기에 대답했는데
     
    그걸 간부한때 걸려서 된통 혼났거든요.  그리고 슨배님들 사격 하실때는 통제 간부 말 좀 잘 따라주세요. 연발로 쏘지 말라고하면 그러지 마시고요
     
    장난식으로 대충 쏘지 말라고하면 그래주시고요. 꼭 이러시는 분들 있습니다. 간부들이 위 사항을 먼저 말하기 무섭게 어기시는 분들이요.
     
    어떤 분들은 통제 간부가 사격 개시 하기전 '사격 개'에서 그냥 대충 연속으로 빵빵빵빵빵빵 쏴버리시는 분들 있는데요. 그러면 슨배님 조기퇴소는
     
    물건너가기도하고 간부(통제간부, 예비군 교관&통제관)들과 사이가 안 좋아집니다. 얼굴 붉혀서 좋을것 없지 않겠습니까?
     
    (퇴소 시간은 통제관이 정하는데 마음에 안들면 시간 정말 꽉꽉 채워서합니다. 그런 경우 몇번 봤고요)
     
     
     
    아이고!!!오전에 지루한 안보강의와 영점도 안 맞는 구진 총으로 어떻게든 조기퇴소 해볼라꼬~~~열심히 쏘신 슨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젠 좀 한숨 돌려서 점심을 먹습니다. 조교들은 무얼 하느냐? 슨배님들과 같이 밥을 오손도손하게 먹느냐
     
    아닙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늘 같은 야비군 슨배님들과 겸상을!!! 저흰 막사로 넘어가서 짬을 먹으로 갑니다. 군인은 짬을 먹어야하지요^^
     
    도시락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도시락이 가끔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저희가 처리를 하는데 보통 조교반장이나
     
    도시락을 나눠주는 조교들이 먹곤 합니다. 얼마전에 전주 예비군 식단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던데.........제가 있던 부댄 그것보단 못하지만
     
    상당히 맛이 좋았고 조교들은 이밥 먹고 싶어서 점심시간엔 남아 있어 싶어하곤 했습니다.
     
    그럼 도시락의 혜택을 보지 못한자는?빨리 먹고 다시 임무를 다하기 위해 넘어와야하지요. 젠장!!! 한시가 넘은 시각에 배가 고파서 불이나게
     
    막사로 달려갔더니 으잉? 취사병도 안보이고
     
    반찬은 안보이고 밥만 있네요. 오늘 반찬 오리불고기라고 했는데 ㅠㅠ 간부랑 상근애들이랑 본부중대 애들이 다 먹었나봐요.
     
    저를 비롯한 조교들은 욕을 일발장전하고 취사장을 나오면서 연발로 'X발'을 연속으로 쏩니다. 결국 px가서 대충 빵으로 때우고 다시 교장으로
     
    넘어옵니다. 교장에 다시 와보니 슨배님들은 점심을 다 드시고 대자로 뻗어서 그늘을 귀신같이 잘 찾아내어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더러는 담배를
     
    피시고 꽁초를 교장 뒷편 잔디에다가 버리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본 조교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저거 언제 다 줍지?" 라고요.
     
    그리고 휴대폰을 마음껏 사용하시는 슨배님을보고 부러워집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휴대폰을 생각해봅니다. 한숨을 푹 쉬고 조교반장에게 가서
     
    오후 일정에 대해서 듣고 각자 맡은 임무를 생각하며 교보재를 준비합니다.
     
    2시쯤 넘어가자 통제관이 와서 집합한다고 합니다. 조교들은 이제부터 슨배님들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일단 사자후를 날립니다. "선배님들 집합하시겠습니다." "각 번호 일번 선배님 앞에 서 주시겠습니다."
     
    하지만 슨배님들은 들은척은 하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좀비마냥 강렬한 햇빛에 인상을 찌푸리며 '조교야 오후 일정이 어떻게 되냐'
     
    라고 물으며 등장합니다. 그리고 인원을 세어보는데 몇분이 비어있습니다. 어? 식당에 들어가니 코까지 골며 풀잠 때리시는 슨배님 저 구석에서
     
    주무고 계시던 슨배님까지 찾아내어 왔습니다. 오후는 각개전투,목진지 전투, 서바이벌, 향방과제 등등 순환식 교육으로
     
    슨배님들이 힘들어하고 조교도 힘들어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때부터 슨배님들의 발걸음은 마치 코끼리와 같습니다. 한발자국 떼는 것이 뭐이리 힘들어보이는지.......게다가 오르막길이라도 올라가려고 하면
     
    연신 '조교야 천천히 가자' '좀만 쉬었다 가자'
     
    속으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쉐키들아 뭘 벌써 쉬자캐쌌노ㅡㅡ^' 라고 하는 것을 참고 뒤쳐지는 슨배님을 뒤에서 밀기라도해서까지 데리고 
     
    올라옵니다. 고작 동네 언덕 수준의 고지를 올랐을뿐인데 슨배님들은 마치 백두산에 오른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물론 여기를 다시 올라온다는
     
    생각은 못하고 말이죠. 그리고 교장과 교장 사이가 멀면 갑자기 쉬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여기서 말씀이십니까? 라고 물으면
     
    교관들도 몰라 라고 하시는데 슨배님 장난 하십니까? 여기 교관들이 빠싹하게 알고 있는데.......게다가 대대장이나 연대장이 주기적으로 와서
     
    훈련 잘하고 있는지 보고 간다고요. 만약 이러고 있는 모습 걸리면 누가 혼나느냐? 슨배님들이요? 아뇨~~~불쌍한 조교만 혼나죠ㅠㅠ
     
     
     
    그렇게 여차저차 훈련을 받고 있는 와중에 조기퇴소자가 발표됩니다. 그때부턴 그나마 있던 사기가 떨어지고 정말 좀비로 변하십니다.
     
    물론 이때부턴 교관들도 쉬는 타임을 많이주고 쉬게해주고 농담 따먹기하면서 교관들이랑 예비군들이랑 합세해서 조교들을 괴롭힙니다.
     
    괜히 할것 없으면 일찍 보내지 왜 사람을 괴롭히고 그러는지ㅠㅠ
     
    그리고 조교들도 이제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이 차오르고 차오릅니다. 빨랑 야비군들이 가야 우리도 가서 쉴텐데 하고요.
     
    무전기에서 퇴소식하니 예비군들 강당으로 모이게 하랍니다. 이때까진 슨배님들은 좀비 입니다. 햇빛을 피하고 싶은 고저 누워서 자고 싶은
     
    좀비들 말이죠.
     
    자!! 드디어 퇴소식이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 슨배님들은 바빠지고 저희는 3배로 바빠집니다. 장구류도 반납 받고 총기도 반납 받고
     
    슨배님들 휴대폰도 돌려드려야하고 가장 중요한 교통여비!!! 이 일은 동원과가 참 바빠집니다. 돈을 정확히 들고 와서 맞추는 것도 중요하고
     
    물론 나눠주는것은 조교 몫이지만 만약 비는 곳이 있다면 동원과가 채우게 되는....... (아.....이번해부터 돈이 좀 올랐더라고요? 천원정도? ㅋㅋㅋ)
     
    그리고 이때 슨배님들은 좀비에서 다시 사람이 되어 그 어떤 누구보다 빠르게 행동하십니다. 빠르다 못해 질서도 안 지키고 장구류 내던지고
     
    가시려는 슨배님 계신데 그러지 마세요. 남아서 치우는 조교도 생각해주시고요 ㅠㅠ
     
    그렇게 마지막 예비군 슨배님을 보내고나면 진이 빠집니다. 하지만 끝이냐 아닙니다. 치워야죠.......슨배님들이 조교들에게 운동 시킬려고
     
    아름답게 버려두신 꽁초와 쓰레기들을 치웁니다. 그리고 개판 오분전인 식당도 말끔하게 치우고요. 총기 또한 다시 무기고로 ㄱㄱ
     
    이렇게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쭉펴면 야간 탄약고 초번초~~~~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예비군 조오오오교~~~
     
    그렇게 힘들게 왔는데 근무 투입을.......또는 오늘 연대 당직 사령이 작전과장인데 오늘 대대에 오대기 건다고 하더라 준비잘해라 라고 하면
     
    절로 한 숨이 나오죠. 아까 교통여비를 들고 싄나게 집을 갈까 아님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할까 하며 이야기하던 슨배님이 스쳐 지나갑니다.
     
    현실은 구닌........잠깐 눈물이 흐르려고 하지만 내일 또 예비군  훈련이 있단 사실에 또 빡쳐옵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제발 내일은 천사 같은 예비군만 오게 하소서!!!
     
     
     
    조교의 입장에서 써보려고 했는데 워낙 필력이 병진이라 재미는 없네요ㅠㅠ
     
    그냥 조교가 힘들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가 느꼈던 2년간의 감정을 쏟아 넣어봤습니다. 앞선 글에 밝혔듯이 저 또한 야비군 나부랭이고요.
     
    얼마전 예비군 훈련가니 전투조끼에 아이컴(무전기)차고 있는 모습보니 딱봐도 5대기더라고요(제가 그랬었으니깐) 뭔가 측은한 마음도 들었고
     
    왠지 현역시절 생각도 나고 해서 글을 갈겨봤습니다.
     
    '내일도 예비군 훈련있는데' 라고 고민하는 모든 예비군 조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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