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병 말호봉쯤 경계근무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던 때였다.</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근무교대전 침상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하아..근데 꿈속에서 정말 이쁜여자가 나타나서 날 유혹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하지만 내 마음 깊은곳에 있던 부끄러움과 왠지모를 죄책감 때문에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못보내고 미적미적 시간만 끌고 있던중 어렵게 용기를 내어 거사를 치르려던 순간!</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갑자기 미닫이 문이 드르륵! 열리며 어머니가 등장! "OO아 뭐해?" 그순간 너무 깜짝 놀라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잠이 깨고 말았다.</span></p><p>'아...ㅅㅂ 꿈이잖아..꿈인줄 알았으면 그냥 진행하는 건데..'</p><p><br></p><p>그런데 신기하게도 다음날 밤에 똑같은 처자가 또 꿈속에 나타나는거 아님?</p><p>다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는데 꿈이지만, 꿈속에서 '이건 꿈이니까 엄마가 나타나도 그냥 하면돼!'라고 </p><p>암시를 하며 거사를 치르려는 순간 또 어머니가 등장! "OO아 뭐해?"</p><p>헐...아직 훈련이 덜 됐나 그냥 또 꿈에서 깨고 말았다..젝일!!</p><p><br></p><p>또다시 기회가 올것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며 이젠 깨어있을때 부터 </p><p>'꿈에 나오는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냐아냐아냐아냐." 암시를 하며 또다시 밤을 기다렸다.</p><p>아 그런데 웬일! 진짜 꿈에서 또 그녀가 나타났다. 3일 연속 꿈속에 나타난 것이다.</p><p><br></p><p>또다시 똑같은 레파토리가 진행되고, 막 일을 치루려던 순간.</p><p><br></p><p>"김OO상병님 일어나십시오. 근무 서로 나가셔야지 말입니다."</p><p><br></p><p>난 그 쫄따구를 패 죽이고 싶었다. 그 후로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
팬티 안젖은채 근무 서로 간걸로 자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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