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국 BBC 유명 드라마 '닥터 후'의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을 만난다.<br><br>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 후'의 제작진과 주연 배우인 피터 카팔디, 제나 콜먼이 오는 8월 9일 내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br><br>'닥터 후'의 이번 내한은 새로운 닥터, 새로운 시즌 8 런칭 기념 행사로 진행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월드 투어 행사 국가로 선택돼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br><br>아직 '닥터 후'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국내에서 어떤 행사를 가지고 어떻게 팬들을 만날지는 결정되진 않은 상황. 그러나 '닥터 후'의 새 시즌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임은 확실해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br><br>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시즌 8의 1화를 미리 상영하는 시사회도 열릴 것으로 전해져 '닥터 후'를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br><br>한편 '닥터 후'는 세 명의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악한 외계인과 싸우고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23일(현지시각), 시즌 8의 1화가 첫 방송된다.<br><br><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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