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미드나 한드나 꼭 눈에 거슬리는 악역은 나오기 마련이죠.</div> <div>막장드라마에서 나오는 설득력없고 왜 저럴까 싶을정도로 악독하기만한 악역부터</div> <div>설득력있는 캐릭터와 매력까지 갖춰서 주인공보다 인기있는 악역까지 다양한 악역들이 등장합니다.</div> <div>사실 저는 대부분의 극중캐릭터들을 좋아하기때문에 악역이라고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 이런 제 혈압마저 오르게 한 캐릭터들을 뽑아봤습니다.ㅋ  </div> <div><br /></div>3위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69313RsGRFRfJSiW7Ky.jpg" width="800" height="450" alt="joffrey-1024.jpg" id="image_03186936033889651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왕겜의 조프리 바라 thㅔ 온</div> <div>사실 왕겜에서 보여주는 활약상만 보면 1위에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캐릭터입니다.</div> <div>시즌1의 충격적인 결말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고 그 이외에 정말 멍청한 짓거리들을 보여줌으로써 보는이의 혈압을 상승케합니다.</div> <div>하지만 삼촌인 임프한테 신랄하게 까이는점 왕겜 특성상 언제 망가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특히 허당끼 있는 모습과 나름 귀여운 캐릭터로 3위에 안착했습니다.</div> <div><br /></div> <div>2위</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69799HsyxZheJ.jpg" width="325" height="272" alt="walking-dead-lori.jpg" style="border: none" /></div>워킹데드 로리</div> <div>전 사실 워킹데드는 시즌2 까지 봤던가 보다 말았던가 했는데요.</div> <div>그 와중에서도 로리의 짜증나는 캐릭터는 아직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네요.</div> <div>전형적인 양다리 캐릭터로 미드보다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의 악역과 비슷한듯하지만 자기 가끔 보이는 모성애와 자기 사랑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걸로 설득력을 얻으려하기 때문에 더욱 짜증나서 2위</div> <div>시즌 2까지 밖에 안봤는데 로리 이미지 검색하면서 뭔가 강한 스포일러를 본것같은 기분이 -_-</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70031oWXgwyjmxlRsVM.jpg" width="591" height="376" alt="BB-Skyler-White-S4-590.jpg" style="border: none" /></div>브레이킹 배드의 스카일러 화이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실 주인공인 월터화이트에 감정이입을 해서 보면 이처럼 짜증나는 인물은 없을겁니다.</span></div> <div>악녀의 기본적인 스킬인 바람피우기도 당연히 가지고있고요.</div> <div>거기다 극중에서는 올바른 일 삶을 추구하는 캐릭터로 보이는것 같지만 사실 그 올바름은 타인에 눈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것이며 남이 보지 않으면 나쁜짓을 숨겨서 돕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사실 가장 현실적)</div> <div>월터가 대놓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찾아가는 캐릭터라면 스카일러는 이미 많은 악행을 하고서도 자신이 선하다고 자기자신마저 끝가지 속이는 캐릭터라고 볼수 있겠죠.</div> <div>사실 스카일러의 이런모습은 아무도 없는곳에서 3만원이 든 지갑을 줍는다면 쉽게 주인을 찾아주려하겠지만 5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웠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div> <div>대놓고 악녀도 아니고 설득력도 있고 섬세한부분까지 아주 잘 만들어져있기때문에 대놓고 미워할수도 없는 그런캐릭터라 더 짜증이 나기때문에 1위에 올렸습니다.</div> <div><br /></div> <div>번외편</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756034cVep68n.jpg" width="600" height="876" alt="i2688461329.jpg" style="border: none" /></div>영화 미스트의 카모디</div> <div>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듯.</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675656Alfl6zzEekCRn3hu7PS8t7BsOe.jpg" width="624" height="352" alt="추노.E15.248.jpg" style="border: none" /></div>추노 언년이</div> <div>ㅋㅋㅋㅋㅋ</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