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글.. 시즌2부터 매주 빠지지 않고 보던 NCIS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하던 토니가 떠난답니다. <div><br></div> <div>ㅠ.ㅠ 젠장...</div> <div><br></div> <div>사실 지바가 빠지고 엘리 비숍이 들어온 뒤로 재미가 급감한듯...</div> <div><br></div> <div>시즌 1~2에서 여주였던 케이트의 경우 나름 경력이 있던 엘리트 에이전트였었죠. 토니와 썸보다는 장난꾸러기 토니와 그걸 잘 받아주는 여자 형제처럼 극의 재미를 이끌었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시즌 3부터 시즌10까지 출현한 지바 다비드는 이스라엘 모사드 출신으로 나오죠. 이때가 아마도 NCIS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당할땐 당하더라도 복수하는 지바와 당하면서도 꾸준히 장난을 하는 토니와의 썸... 그리고 그 속에서 감초 역활을 제대로 해주던 맥기.... </div> <div><br></div> <div>그러나 그녀는 시즌10을 끝으로 떠나버렸죠.</div> <div><br></div> <div>시즌 11부터 등장하는 엘리 비숍... ㅠ.ㅠ 정말... 왜 데려다 놨는지 모르겠다는... 꽤다놓은 보리자루같은 존재에 연기력이나 뭐 존재감도 거의 없는...</div> <div><br></div> <div>아.. 그래도 토니와 맥기의 활약으로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토니가 빠지다니.. 젠장...</div> <div><br></div> <div>사실 저는 비숍보다는 간간히 등장하던 해안경비대의 애비게일 보린이 딱이라 그녀가 팀에 함류하기를 기도했으나.. ㅠ.ㅠ 왠 듣보잡... 더군다나 유부녀 캘릭;;;; </div> <div><br></div> <div>사실 능구렁이에 장난꾸러기 캘릭터인 토니와 그에게 단련된(?) 맥기 사이에서 엘리 비숍이 설 자리는 별루 없었던거 같습니다. 시즌 11,12,13 내내... 그녀는 자기 자리를 못잡더라구요. (물론 작가들이 못잡아 준거지만... 잡기가 애매해요..)</div> <div><br></div> <div>보린이 들어 왔으면 발란스도 딱 맞고... 좋았을텐데...</div> <div><br></div> <div>여하튼 시즌 13에서 지바도 죽고 갑자기(뜬금없이) 등장하는 지바와 토니 사이의 딸.... 토니는 딸을 데리고 유럽으로... 아니 파리로... 아~ 이스라엘을 먼저 가던가? 여하튼.. 떠납니다. 젠장...</div> <div><br></div> <div>시즌 14...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가 궁금해 지네요.</div> <div><br></div> <div>깁스옹 혼자로 커버가 될지..? 맥기가 토니의 빈자리를 메꿀지..? 엘리.. 비....숍은 뭐.. 깍아묵지만 않아도 본전이니;;;</div> <div><br></div> <div>토니 후임으로 누가 오는지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div> <div><br></div> <div>여하튼... 아쉬움이 너무도 많은 시즌13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