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770" style="border-collapse:collapse;width:583pt;"><colgroup><col width="70" span="11" style="width:53pt;"></colgroup><tbody><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6" width="420" style="height:14.4pt;width:318pt;"><br><br>요새처럼 인터넷덕에 자유롭게 시청가능한 드라마가 난무하는 시대에</td> <td width="70" style="width:53pt;"></td> <td width="70" style="width:53pt;"></td> <td width="70" style="width:53pt;"></td> <td width="70" style="width:53pt;"></td> <td width="70" style="width:53pt;"></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11" style="height:14.4pt;">세월지나면서 현실에 치이다보니 허황된얘기라 생각하고 잘 안보게되다가 몇 개 대박난 드라마나 보곤했는데</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8" style="height:14.4pt;">드라마외 기타 예술작으로 받는 감흥과 무슨차이가 있나하는생각도 하기도 합니다</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5" style="height:14.4pt;">자주 언급되는 최근 드라마는 다들 많이들 보셨을테니</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4" style="height:14.4pt;">좀 오래된 드라마들 몇편 소개나 해볼게요</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style="height:14.4pt;"></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7" style="height:14.4pt;">올드팝분위기의 드라마는 향수로 함 찾아서 봐도 10분이상 보기힘들어요</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7" style="height:14.4pt;">그만큼 시대가 반영하는 연출,촬영,각본등이 차이가 나서 일거라 봐요</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style="height:14.4pt;"></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8" style="height:14.4pt;">채널이 주한미군방송(AFKN)외엔 3개채널(M,K,T)만 있던때라 그나마 다행이지만</td> <td></td> <td></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colspan="10" style="height:14.4pt;">오로지 tv외엔 프로그램선택권이 자유롭지않았으니 방영시간사수가 중요한 때에 나름 힘들게 본거네요<br><br>제목은 원제목 따로 잇지만 국내방송사에 소개된 제목위주로 쓰겟습니다<br><br><font size="5">1.6백만불의 사나이</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06836a31f7f48c5734c8a99d59a4a3db7465f__mn621269__w251__h196__f10452__Ym201604.jpg" width="251" height="196" alt="6백.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452"></div><br>워낙 많이 회자되는 드라마라 직접안본세대라도 거의다 아는 드라마죠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0688707f3fbf5b2424ac1bc99f9c07708ba0c__mn621269__w258__h195__f13231__Ym201604.jpg" width="258" height="195" alt="6백-소머.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231"></div><br></div>연인 소머즈도 나중엔 독립작으로도 나오고 오프닝보다 효과음이 더 유명하죠<br>지금은 진부한소재인 바이오닉맨 이야긴데 단순히 악당처치가 주내용이 아닌 심리적갈등도 다루고 꽤 수작이었다고 봅니다만<br>어릴때 제목과 내용을 보고선 저숫자를 힘의 단위로 착각햇다는<br>참고로 짝퉁들 제목은 7백만,8백만<br><br>하지만 기술수준은 (돈 다 어디로 썼니)<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0693349a7e4b8d6ec41a8afbed03b287f7a4d__mn621269__w320__h240__f14824__Ym201604.jpg" width="320" height="240" alt="6백-신엽.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824"></div>판단은  각자가.......구도가 몰렷네 개그맨 신모씨보다 심하게<br><br><br><br><br><br><font size="5">2. 스타트렉</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093313cb8a53605f64c80ba8bcfaa9aa9e530__mn621269__w550__h824__f100408__Ym201604.jpg" width="550" height="824" alt="star-trek-boldly-go.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0408"></div><br><br><br>이 드라마는 스퍽(뽀족귀)과 기타 지구인(백,흑,황인..그중 대빵은 당연 백인)으로 구성된 우주탐사대얘긴데<br>국내방송보다 AFKN에서 더 많이 본거 같네요(화면만 보느라 몰입감 제로)<br>복장이 보다시피 그래도 명색이 우주탐험인데 전투화 고무링팟이 어째 유격하다 온<br>에피소드별로 항상 새로운 행성이나 종족얘기이지만 인류애(?)같은게 주제입니다<br>솔직히 잼잇게 보진 못햇어요....별로 몰입도가 별로라 (실제로도 미국방영시 시청률저조로 종영햇다가 항의로 연방햇다네요)<br><br>하지만 스퍽이나 이동광선등은 인상깊게 본기억이 잇습니다<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1692bd953dfa1bed4d5c860dc8617429334c__mn621269__w550__h308__f25878__Ym201604.jpg" width="550" height="308" alt="startreck-phn.jpg" style="border:none;" filesize="25878"></div><br>그래도 드라마상 사용하던 조그만 무전기가 넘 신기했는데 현재에 상용화된기술이라 웬지 꿈이 실현된듯한 느낌을 준 드라마입니다<br><br><br><font size="5">3.제5전선</font><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49869429519eaadf43f0a42cc1fc9cd73f44__mn621269__w335__h500__f76255__Ym201604.jpg" width="335" height="500" alt="mif.jpg" style="border:none;" filesize="76255"></div><br><br>오프닝 주제곡이 레전드<br>내용은 첩보물,,근데 특이한건 요원들간 갈등,애정 그딴거다 없음 요원들이 일에만 충실해요...서로 분업도 잘되고<br>초반시즌보면 요근래도 활동한 낯익은 얼굴들 좀 나옵니다...그래도 지금은 고인이거나 실버세대지만<br>울나라 첩보기관도 저정도로 완벽할거라고 꿈을 가진적도 있었드랫죠<br>아 여자요원이 딱한명나오는데 동시대 방영된 수사반장에선 커피셔틀 여경에 비해서 꽤나 비중이 높아서 <br>저런여자요원은 임신해도 활동해야할텐데 하는 엉뚱한 걱정도 해봄<br><br><font size="5">4.초원의집</font><br><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8141299d13f916c84fc2a44b88aa03a47fa5__mn621269__w275__h183__f15255__Ym201604.jpg" width="275" height="183" alt="littlehouse.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255"></div><br></div><br><br>미국판 전원일기.....자전적 소설이 원작이라 내용도 탄탄합니다...감정이입도 잘되는 편이고<br>서부시대배경에 총싸움이 아닌 평범한 가정의 시골서 사는 이야기라 따분할듯하면서도 스토리 진행이 상당히 매끄럽습니다<br>일찍 고인이 됬지만 연출가겸 아빠역할인 마이클랜든의 의롭지만 딸들에 대한 애정어린 끔직한 역할과 딸들의 사춘기및 갈등연기도<br>대단합니다...거의 반 주인공인 둘째딸 멜리사길버트(사진 맨왼)는 현재 하원의원 도전중이라네요<br>큰딸의 표정 뭔가 이상하지요?.. 안보신분들이면 혹시나 찾아볼진모르겠지만<br><br><br><br><br><font size="5">5.콜롬보<br></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18715c491cc302c3b4e6399bd8da2b261c26d__mn621269__w202__h249__f15289__Ym201604.jpg" width="202" height="249" alt="columbo.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289"></div><br>수사물인데 그 흔한 총격신이나 카체이싱 장면도 없이 끊임없는 탐문수사와 추리로만 수사종결시키는 수사종결자 콜롬보<br>하지만 근처에 가까이 가면 냄새날것같은 부시시한 외모에 얼굴도 항상 찌푸리고 멍해보이는 표정......<br>에피소드마다 콜롬보는 자기부인얘기를 하는데 한번도 등장한적이 없다는..맥거핀 연출<br>일선 경찰들 사이에선 콜롬보상이라고 서로를 일컫기도 했다네요....<br>이분또한 고인이 되셔서 혹 리메이크작이나 극장판 나와도 카메오출연같은 깜짝출연은 불가능한게 아쉽네요<br><br><br><br><br><br><font size="5">6.오공수사대</font><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5545e53e1776c5a94916bb9a31b634bbc938__mn621269__w168__h232__f11434__Ym201604.jpg" width="168" height="232" alt="5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434"></div><br>하와이가 주배경인게 특징인 수사물........바다는 실컥 보여짐....<br>최근에도 리메크작으로 방송됐죠..물론 이런류 드라마 넘많아서 <br>오리지날만큼 큰 주목은 못받은걸로<br>주인공 잭로드는 007 1편서도 첩보원으로 나온 이라 이런 이미지가 굳어진듯<br>하지만 제5전선처럼 오프닝은 국내방송사서도 자주 사용되는데 주로 마**과 악단 이렇게 소개 할때 전주로다가<br><br><br><br><br><br><br><br><font size="5">7.세인트</font><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55680cbac2ebd0a5488882dfa1dc3d6b2e78__mn621269__w232__h320__f26551__Ym201604.jpg" width="232" height="320" alt="saint-rgmr.jpg" style="border:none;" filesize="26551"></div><br><br>루팡인듯 탐정인듯 ...꽃미남 의적...이런남자가 하느거라면 소변도 칵테일...<br>헤일로 마크가 특징,  초대 주인공으로 007 본드역이었던 로저무어가 나오고해서 국내서도 잠시 방송햇지만 <br>시청률이 안나와서 그런지 땜방용이라 그랬는지 종영도 스토리 종결없이 걍 종영시킨기억이<br>결국 기승전외모   <br><br><br><font size="5">8.전격대작전(persuaders)</font><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56040ec028d6c8da44ff93be803e3303523a__mn621269__w352__h500__f43886__Ym201604.jpg" width="352" height="500" alt="the_persuaders.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886"></div><br><br>전격Z작전이랑 다른거에요..제목을 인식되기 쉽게 새로짓는바람에 **작전이나 **자 같은게 많음<br>내용이야 세인트와 대동소이함.....<br>주인공이 2명(한명은 젊은재벌,한명은 젊은귀족..대충 감오시죠)<br>매력남두명-로저무어(007본드),토니커티스(제이리미커티스 아빠)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사법부가 <br>해결못한 범죄해결하고 세계로 나대는 내용</span><br>영국특유의 위트등으로 재밌게 진행....<br><br><br><br><font size="5">9.보난자</font><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5699a08e97fa684f41b9ace42cf20b002655__mn621269__w400__h321__f33681__Ym201604.jpg" width="400" height="321" alt="27122337_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3681"></div><br><br><br>국내서 방송된 거의 초창기 외화라고 하네요<br>제목만보면 도망자,실종자 이런거처럼 한글화한줄로 착각했는데 원제 그대로 제목입니다(대박)<br>전 재방영하던걸 봤는데...오프닝곡부터 익숙한 멜로디입니다.....못짱구에서도 오마쥬했던걸로 보이는 대목이 잇던데<br>주인공들이 아버지와 3형제(초원의집 주인공 마이클랜든이 막내..사진 왼2째)로 <br>서부시대에서 형제들의 우정과 갈등 가족애 이런 내용입니다<br><br><br><font size="5">10.타잔</font><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5775899483564ac04bf7afe166a21c4cd578__mn621269__w743__h464__f57149__Ym201604.jpg" width="743" height="464" alt="tarzan.jpg" style="border:none;" filesize="57149"></div><br><br>타잔시리즈는 하도 많아서 뭐가 나은지도 몰겟고 주인공도 기억도 안나고 내용도 배경도 다 비슷비슷한거 같은데<br>오로지 치타의 잇몸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인의 각선미만 어렴풋이....(사진참조)<br></span>각종동물소환 필살기와 마샬기, 수려한 외모, 똑똑한 머리, 어느세력에도 안속하고 동물들과 선한종족의 친구를 자처하는<br>이정도면 아프리카에선 배트맨급... <br>드라마나 티비는 하도 남발해서 이젠 그저그렇지만 인지도면에선 20세기 대표적 최고의 캐릭터임은 확실하죠<br><br><br><font size="5">11. 말괄량이 삐삐</font><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226876facca9480c1a4575bd695e7012e20496__mn621269__w350__h270__f30669__Ym201604.jpg" width="350" height="270" alt="pipi2.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669"></div><br><br>선장의 딸이 동네 친구들과 아버지도 찾아다니면서 모험하는 내용<br>주인공 외모가 못난이 인형급(주근깨,큰앞니,양갈래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삐쭉묶은 붉은머리)인데 같이 따라다니는 곱상한 애들이 캐부러워짐</span><br>스웨덴작이라 그런지 미국작에 비해 연출도 어색해보이고해서 눈에 안들어오는데<br>성우 주희의 목소리가 신의 한수였다고 보여지는 그런 드라마...<br>아이들의 목소리를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거의 여자 성우들이 하는데....<br>이 삐삐의 목고리를 한 성우의 목소리는 아이이면서도 어른들과도 밀리지않는 맏언니의 포스를<br>그대로 전해준 목소리로 정말 이 드라마 히트의 공신이라고 보여짐<br><br><br><br><br>이상 갠적인 올드드라마 함 꼽아봣구요<br>여가시간에 간단히 올린다는게 내용은 간단해도 처음 올려보느거라 꽤 시간 걸리네요<br>하여간 첨보는 분들은 이런 드라마도 잇었구나하고 아시는분들은 잠깐의 향수라도 느꼈음 보람이네요<br><br><br><br></td> <td></td> </tr><tr height="19" style="height:14.4pt;"><td height="19" style="height:14.4pt;"> <div style="text-align:left;"></div></td> <td></td> <td><br></td> <td><br></td> <td><br></td> <td><br></td> <td></td> <td><br><br><br><br><br><br></td> <td></td> <td></td> <td></td> </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