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방학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여러번 추천을 들었던 영드를 봤습니다.</div> <div> </div> <div>어익후 1화만 보려던게 벌써 시즌1파이널이네유?</div> <div> </div> <div>헉</div> <div> </div> <div>파이널 보고 시즌2궁금해서 정주행.</div> <div> </div> <div>앗 이틀후에 시즌3나오네??? 자막기다려야겠다!!와!!</div> <div> </div> <div>했는데 </div> <div> </div> <div>벌써</div> <div> </div> <div>파이널에 드라마 종료네요.</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레이에 입장에서 공감하고 비슷한 생각을 종종 했던 저로써는 최고의 드라마였네요. </div> <div>첫 화를 보면서 못볼거같은 장면들도 있었고 저게 나에게 일어났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div> <div>많은 부분을 공감했고요. 아직도 기억나는 처음 레이에게 주어진 수영장, 기회 혹은 좌절의 시작.</div> <div>자존감도 보면서 회복되었던, 내가 살면서 저런때가 있었나 한참 생각했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어요.</div> <div>때때로 주인공의 강제 아웃팅같은 부분들, 일방적인 모습들도 불편하게 보았지요.</div> <div>하지만 이런부분들이 저에게도 가끔 참지 못하고 나오는 뜻하지않은 말들이 있어서 그 후의 레이의 모습에도 심하게 감정이입을 했었죠.</div> <div>그래서 이 드라마는 감정이입을 하는 시청자 하고 또는 감정이입을 못하고 제3자에서 지켜보는 시청자가 나뉜다고 봅니다.</div> <div>전 그런부분에서 굉장히 잘 본 시청자에 속하네요. 거의 인생에 두고두고 볼 정도가 되었습니다.</div> <div>마지막은 깨끗히 마무리가 되었어요. 정말. 레이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본 사람으로써 좋은 드라마였어요.</div> <div>덧붙여 드라마를 보시면서 레이의 내면이 변해가는 게, 외적인것들로 눈에 보여요. 가령 의상이나 화장들이요. </div> <div>그런부분도 챙겨보시면 좋답니닷! </div> <div> </div> <div>그..그..그럼</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3" height="432" style="border:;" alt="08안녕~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6557819DRrinupL.jpg"></div><br>(사진 출저 작성자분 문제 될시 사진내릴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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