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걍 하이틴 청춘 드라마에 약간 플러스된 주인공 이런식으로 봤는데..

시즌이 갈수록 점점 잼있어지더라구여

근데 끝까지 보니

진짜 주인공은 사람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그거 때문에 몇명이 더 죽는것도 알면서...

그리구 나중에 나 때문에 그랬어 하구 징징 후회나 하고...

렉터 집안 맘만 먹었으면 금방 없앨수 있었는데 항상 살려주져......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주인공이 글케 좋아하던 라나 

누구때문에 안되었는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루더 집안이 강적으로 나온다<< 이런말을 들었는데 

강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강적으로 만들더구만여....지긋지긋하게...렉터는 몇번을 죽었다 살아나는지...

애정문제도 갑갑한게 라나 랑 클락이 사귄게 제가볼땐 다 합해도 한달이나 되나?

첨에 이틀정도 사귀고 위험하니까 헤어지자 하구 나중에 다시 사귀었는데 라나가 부담되니 본인이 떠나구

세번째 만나서 몇일 만났다가 자란 렉터 때문에 두번다시 손도 못잡는 신세로 만들어진 갑갑한...

로이스..역시 마찬가지로 잘 지내더만 결혼 하루 전에 한다는 말이 결혼해서 로이스랑 보내는 시간에 사람을 구하면 많은 사람 구한다구...

답답하져 약혼하구 스몰빌 집에서 살때는 사람 안구했나여?

영웅어쩌구 차라리 잠도 안자구 사람구하라 하져  

시즌10 에피10정도부터 보니 짜증이.....

암튼 주인공 무조건 사람 안죽인다<< 이게 제일 짜증...

한명 안죽이니 그사람이 수천명 죽이는데 ....

로이스는 첨엔 이남자 저남자 만나며 좀 별루였는데 그나마 클락 만날때는 좀 괜찮아 보이던데

암튼 후반부에는 진짜 짜증나는 장면 많더라구여...

개인적으로는 클로이가 차라리 클락이랑 잘 되었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