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최근에 푹 빠져서 본 드라마 한편 소개해요~</div> <div>시즌5까지 완결이구요... 시즌 6 기다리고 있답니다.</div> <div>내용이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재밌게 볼수있는 미드예요.</div> <div>시트콤 스러우면서도 진지하기도 하고... 나오는 노래도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요. ㅎㅎ</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198" height="288" style="border: currentColor" alt="main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6GGrQYNNWGdFl1UNPxnY9Cf.jpg" /></div> <div><br />첫화에 "뎁" 이라는 여주인공이 나옵니다.</div> <div>여주인공은 결혼을 약속한 그레이슨이란 남자와 함께 살고있고, 직업은 모델 지망생이었어요.</div> <div>하루는 중요한 모델 오디션이 있어 급히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저승에 가게 되지요.</div> <div>그곳에서 천국과 지옥중 어디에 가게될지 정해지는데 뎁은 이승에 살때 정말 평범하게 살아서 엔젤이 컴퓨터 앞에서 어디에 보낼지 고민하게 되요.</div> <div>그때 뎁이 컴퓨터 키보드에 "송환"이라는 버튼을 보게되어 얼른 눌러버립니다.</div> <div>그래서 이승에서 다시 깨어나게 되었는데, 뎁이 죽었을 쯔음 다른곳에서 죽은 "제인"이라는 뚱뚱한 변호사 몸에서 깨어나게 되지요.</div> <div>원래 예쁜 얼굴에 예쁜 몸매가 자신감 있었는데 뚱뚱한 몸에 적응하며 본인의 매력을 찾아가는 내용이랍니다.</div> <div> </div> <div>주인공 옆에 한국계 배우 "테리"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의 연기가 되게 재미있어요.</div> <div>또한 자신의 약혼남이었던 그레이슨이 자기가 일하는 로펌으로 오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힐지 말지 고민하며 벌어지는 에피도 재밌구요</div> <div>라이벌 변호사"킴" 이라는 이쁜 변호사와 대적하는 에피도 재미있어요.</div> <div>원래 뎁의 절친이었던 스테이시라는 친구와 (이제는 제인의 절친이 된)우정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이 스테이시 역할을 맡은 배우가 무척 이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div> <div>법정물이긴 하지만 굿 와이프 보다는 굉장히 가볍고 웃긴일로 벌어지는 소송건들이 많이 나와요.</div> <div>매 회 너무 쿨하게 승소해서 살짝 굿와이프보단 쫄깃한 맛이 없긴 해요. ㅋㅋ</div> <div>그래도 너무 머리쓰지 않고 가볍게 볼만한것같아요.</div> <div> </div> <div>저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원래 날씬하고 이쁘고 모델이었던 사람이 뚱뚱한 몸에 들어갔기 때문에 새로운 몸(?)에서도 늘 다이어트만 하며 외모만 </div> <div>가꿀줄 알았는데, 제인의 삶에 적응하며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는 내용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div> <div>여자분들이라면 공감대 또한 많아 재미있을것같아서 한번 추천해 봅니다^^ 헤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