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다니는 병원이 확진자가 다녀간곳이네요 <div>5일날 격리중이라고 하셨는데..</div> <div>6일날 진료를 보셨네요</div> <div>아이와함께 소아과에서..</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진짜 어제 밤 9시에 확진자 되시고</span></div> <div>밤새 한숨 못자고 이러고있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향남에서 제일많이 가는 병원인데..</span></div> <div>의료진들 마스크 쓰고있었다는 이유로 소독절차하고 오늘 정산진료한답니다.</div> <div>어제 밤 9시에 확진인데 어느새 소독하고 했다는건지.. 일단 했다고 하니 믿긴해야겠죠</div> <div>그건물에는 학원도 있고 상가들이 많거든요</div> <div><br></div> <div>근데 나라에선 안심하래요 안전하데요</div> <div>향남은 젊은 부부들이 많은게 특징인데요</div> <div>그래서 아이들도 무지 많아요</div> <div>그래서 지금 엄마들 맨붕에 빠져있답니다.</div> <div>그 와중에 휴원인 유치원에 아들 보내놓고</div> <div>죄인이 되버린 직장맘입니다..ㅜㅜ</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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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11 11:20:43 59.25.***.129 바람의이야기
58651[2] 2015/06/11 11:28:48 50.113.***.66 긍정대답왕
370351[3] 2015/06/11 11:29:34 115.90.***.106 만덕이
213363[4] 2015/06/11 11:46:15 124.5.***.38 longofu
597572[5] 2015/06/11 11:51:23 1.210.***.2 MBC8뉴스
167187[6] 2015/06/11 12:15:42 223.62.***.11 별헤는낯
637555[7] 2015/06/11 12:16:33 39.117.***.95 주부3단
116473[8] 2015/06/11 16:15:40 125.130.***.204 특수문자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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