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물론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메르스와 관련 없다는것은 아니지만</div> <div>시사게나 고민게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div> <div>그리고 자꾸 연기를 원하시는분들 </div> <div>1. 메르스가 현상황으론 잠잠해질 가능성이 낮은데 연기를 한다해도</div> <div> 연기된 그날이 되도 메르스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또 연기요청 하실건가요?</div> <div>2. 시험치다 감염되면 어쩔거냐 하시는데 노량진 그 빽빽한 시설이 시험장보다 더 위험하고 노출될 가능성도 더 높을듯</div> <div> 만약 결핵걸린 사람이랑 같은 수험장이면 그땐 어쩔것임??이번 메르스뿐 아니라 어차피 수험장이란게 모든사람이 모이는곳인데</div> <div> 많은사람 모인다고 감염위험있으니 생명이 더 중요하다 어쩌다 하는 논리라면 지금 진행되는 프로야구는 생명경시해서 경기진행하고</div> <div> 극장상영하고 생명경시해서 노량진에서 빽빽히 수험생 모아놓고 강의하고 그런건가요??</div> <div>3. 자가격리자가 부정행위를 할것이라고 단정짖고 감독관과 짜고치는 고스톱을 할것이다라고 생각한는것 자체가</div> <div> 첫째로 자기와 공정경쟁을 하는 누군가를 자신의 잣대로 예비불법행위자로 단정짖는 사람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div> <div> 되겠다는 발상자체가 너무 우습고 설령 그런 행태를 저지르려는 사람이 있다 치더라도 시험감독관인 공무원 선배를</div> <div> 믿지 못하겠다는 자세가 올바른것인지 의문스럽네요. 자기가 그토록 하고싶어하고 되고싶어하는 조직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div> <div> 어떻게 그조직에 녹아들고 조직을 위해서 일 할 수 있을까요??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div> <div> 내가 되려고 하는 공무원들이 시험감독한다면 적어도 부정행위는 일어나지 않을거야라는 자세가 올바른 자세 아닐까요?</div> <div>4. 그리고 묵묵히 연기되든 어쨋든 공부한다면 주변상황이 어떻든 합격되는 지름길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div> <div>* 공시생들 고생하는것 잘 알고 있으나 박시장 지지했는데 이건 아니다 뭐다 하소연할 시간에 마지막 오답노트 정리하시는게 더 이로울것 같네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