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메르스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면</div> <div> </div> <div>몸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최대 48시간 이상 살아있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div> <div>이게 바이러스에 막(껍질)이 있어서 외부에서 오래 견딘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그렇다면 공기 중으로의 감염보다 오히려 손 접촉을 통한 감염을 더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div> <div>공기중으로의 전염에 비중을 두기엔 현재 전파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얘기도 있고</div> <div> </div> <div>유독 병원에서는 전염이 빠른걸 보면 오히려 감염자가 만지거나 있었던 자리를</div> <div>다른 사람이 만지고 그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고...</div> <div> </div> <div>발병한 사람은 기침에 콧물에...</div> <div>감염자 손은 완전 바이러스 범벅 일거구요</div> <div>아무리 병원이라 그래도 움직일만 하면 화장실도 알아서 갔을거고</div> <div>증세가 심하지 않을 때는 바람도 쐬고 했을건데요</div> <div> </div> <div>외부에서 바이러스 생존 시간이 이렇게 길다면</div> <div>병원에서 단체로 옮는것도 좀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서요</div> <div> </div> <div>물론 감염자의 비말로도 감염이 되니</div> <div>마스크도 꼭 써야 겠지만</div> <div> </div> <div>오히려 반드시 장갑을 끼고 다니면서</div> <div>손을 자주 씻는게 더 필요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div> <div> </div> <div>택배 받은 물건도 반드시 비누로 씻어서</div> <div>2~3일 이상 놔뒀다가 만지도록 하고요...</div> <div> </div> <div>배달음식은....? 어렵겠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