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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rs_2864
    작성자 : Latz
    추천 : 18
    조회수 : 2707
    IP : 118.44.***.126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5/06/03 17:54:55
    http://todayhumor.com/?mers_2864 모바일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 06.03 | 17:54 추가 )
    메르스 관련 글 리스트──────────────────────────────────────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본문/(05.29 작성)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8771)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추가/(05.30 내용추가)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8955)
     
    ───메르스 13번째 환자 발생───추가/(05.30 내용추가)
    메르스 13번째 환자 발생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출처 : http://economy.donga.com/3/all/20150530/71549283/2)
    (해당 게시물 :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9014)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05.30 | 17:31 추가)
    의심환자 진단신고 기준 추가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9298)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 06.01 | 02:10 추가 )
    메르스 증상 관련 의견
    메르스 관련 기사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 06.01 | 23:14 추가 )
    메르스 대비 마스크 관련 의견 기재
    메르스 관련 기사 정보
    (http://todayhumor.com/?mers_418)

     
    ───메르스 관련 정보 모음───( 06.02 | 13:18 추가 )
     메르스 관련 기사 정보
     
     
     
    ※ 본문과 이후의 작성글들을 먼저 열람하신 이후에 추가 내용들을 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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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글을 작성하기 전
     
     
    우선 메르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어느새 확진자는 30명에 이르렀고, 감염의심환자 약 400명, 격리조치 대상자는 1300명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위의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5월 20일 최초 환자 발생이후 지속적으로 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유내에서도 자유게시판에서 정보가 공유되다 메르스 임시 게시판이 생성되고, 정보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고
    많은 유저분들의 활동으로 인해 다양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관계로 예방을 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현재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구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르스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정의와 마스크, 손 소독제에 대한 정보와
    메르스의 국내상황에 대한 진행도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기 불편하신분들께서는 목차를 참고하여 원하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열람하시고
    이후에 시간적 여유가 되실때 꼭 정독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 저는 의료계 종사자 또는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최대한 신뢰가능하며,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사항들을 최우선으로 참고하고 신뢰하여
    글을 작성한 것이니 이점 숙지하고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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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없음.JPG
     
     
    =  목  차  =
     
    0 . 글을 작성하기 전
     
    1 . 메르스(MERS) , 코로나 바이러스
     ⓐ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 메르스와 사스의 유사점과 차이점(그래픽)
     ⓒ 메르스 (그래픽)
     
    2 . 메르스의 감염 경로
     ⓐ . 비말감염 이란?
     ⓑ . 호흡기김염 예방 수칙
     
    3 .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 . N등급 마스크
     ⓑ . KF등급 마스크
     ⓒ . 구입하기전...
     
    4 .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5 . 메르스, 국내 진행 현황
     
    6 . 메르스, 치료
     
    7 . 메르스, 관련 기사 모음
     
    8 . 글을 마치며
     
     
     
     
    ※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항목에서는 제품명이나 회사명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기재시 제품의 홍보로 보일 수 있기때문에 기재하지 않았고, 각 항목에 대한 정보만 있으니 이점 참고바랍니다.
     
    ※ 자료출처에서 오유내의 게시물을 이용한 항목이 있으며, 해당 항목에서 닉네임 언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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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메르스(MERS) , 코로나 바이러스
     
     
     
     1-ⓐ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혹은 메르스(MERS)는 2012년 9월 24일에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한 신종 전염병이다. 발생 원인은 베타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속인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일어나며, 감염 루트는 확실치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의 4가지 속(屬, genus)으로 세분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유전물질로 단일가닥의 RNA를 가지고 있으며 외피로 둘러싸여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크기는 26~32kb로, RNA 바이러스 중 큰 게놈 크기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에 들어가 자신의 RNA를 복제하고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21세기 초 전 세계를 강타했던,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원인의 전염병인 사스(SARS)와 비교되고 있다. 잠복기는 평균 5일, 최소 2일~최대 14일이다. 증상은 사스와 매우 유사하다. 감염자에게는 고열, 기침,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만성질환 또는 면역저하자의 경우 각종 장기부전 증세가 일어나기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간 장벽을 넘어다니곤 한다는 점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갑자기 변형해서 들이닥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사스와 2015년 5월 말부터 유행중인 메르스다. 둘다 코로나 바이러스 종류가 일으키는 질환으로, 준수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로 인류에게 공포를 주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와 달리 주기적으로 인류를 끝없이 괴롭혀오진 않았기 때문에 존재감이 훨씬 적을 뿐이다.

    그리고, 리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를 직접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영 좋지 않게 감염된 경우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폐를 직접 공격하여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기면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대체로 면역계가 이상이있는 경우에나 이런일이 일어나지만, 종종 강력한 변종에게 감염되어 비교적 건강한 사람도 폐렴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1-ⓑ 메르스와 사스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래픽)
     
    *아래 자료는 메르스와 사스의 차이점을 담고 있는 인포 그래픽 입니다.
    9153.jpg
     
     
     치사율은 약 40%이며, 사스보다 치사율이 6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와 감염자의 절반이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면서 신종플루 사태 이후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는 중이다. MBN 뉴스에 따르면 40% 치사율을 믿을 수 있나에 대해 취재했다. 중동지방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을 방치해서 치사율을 높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중동지역보다 치사율이 낮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 유행 초기에는 발병해도 신고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 병이 심각한 경우만 주로 보고되기 때문에 치사율 집계가 높게 잡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2012년 9월 발견 이후 현재는 중동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실제 치사율이 낮을 경우 치사율이 관리 아래 점점 감소되고 있는 추세라고 언론등에서 보도되었다. 실제로 사망자의 대부분은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었고, 즉,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이전에 다른 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쇠약한 상태였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사망한 두 환자 역시 고령이거나 다른 사유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다. 또 비슷한 예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독감에 의한 사망자 역시 작년 한 해 천 명 단위였고, 2012년 독감 사망자는 2000명에 달했는데, 이 역시 다른 질환과의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심각한 감은 있지만, 과도한 공포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는 것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수밖에..
     
     
     
     1-ⓒ 메르스 (그래픽)
     
    * 아래 자료는 메르스 관련 인포 그래픽 입니다.
     
    912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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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메르스의 감염 경로
     
     
     
     2-ⓐ 비말감염 이란?
     
     메르스의 경우 비말전파를 통해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공기감염에 대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는 단계이지만, 확실한 자료나 발표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말 감염이란 감염자게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기침, 대화시 발생하는 타액에 섞여 공기중을 부유하다 타인의 입또는 코로 들어가 전파가 되는것을 말합니다. 타인에게 전파가 된 타액속의 바이러스가 코와 입을 통해 기관지로 들어가게되어 감염이 되며, 감염자의 타액이 옮겨 묻은 손으로 입 또는 코 또는 이러한 부분의 주위를 만졌을 경우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손은 바이러스 감염에서 매우 비중이 큰 매개체 역활을 하기때문에 항상 쳥결을 유지해주시고, 얼굴을 만지는 행동 또한 자재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아래는 비말감염에 대한 자료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관련 대응 지침 中 )
     
    1433085517lYH4POo4WhR7.jpg
     
     
     
     2-ⓑ. 호흡기감염 예방 수칙
     
    1)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가급적 피한다.
     
    2)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
     
    3) 외출 후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킨다.
     
    4) 손으로 눈,코,입 만지기를 피한다.
     
    5)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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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메르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위의 비말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사용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기침,대화시 타액등에 섞여 배출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다른 경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침입하는것을 차단하기 위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마스크 착용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도 있다는 것을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메르스 대응 지침서에서도 명시하고 있는 마스크 N95등급과 KF94 등급의 마스크들과 그 이상등급의 마스크들이 현재 엄청난 품귀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불러 일으킨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 면으로 된 마스크를 사용하신다면 거름채에 밀가루를 뿌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3-ⓐ N등급 마스크
     
     호흡기는 기본적으로 2가지 방법으로 사용자를 보호하는데 공기중에 부유하는 오염원을 걸러주는 방진마스크와 가스와 화학물질을 걸러주는 방독마스크로 나뉩니다.
     
     시중에 여러 종류의 방진 마스크가 나와 있지만 흔히 황사마스크라 불리는 KF80, KF94는 식양청 기준이고 종류에 따라 필터링하는 정도와 적합여부가 다르므로 꼭 승인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구입시 KF80, KF94, KF99등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재 자주 오르내리는 N95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소 (NIOSH)의 규격으로 공기입자의 95%이상을 제거하는 성능을 가진 마스크 이고 이를 충족하는 마스크에 N95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NIOSH에서는 방진 마스크를 10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Filter Class
     Description
     N95 N99 N100  95% 99% 100% 필터링, 기름에 저항 없음
     R95 R99 R100  95% 99% 100% 필터링, 기름에 저항 다소 있음
     P95 P99 P100  95% 99% 100% 필터링, 기름에 강하게 저항 있음
     HE
     99.97% 필터링
     
    N, R, P 지정은 내유성 정도에 있고 필터링의 정도는 최소기준으로 N95라하면 기름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공기중 미립자를 최소 95% 까지는 걸러준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N95는 일회용 사용으로 변형되는 경우 폐기하고 착용시 효과적인 밀봉이 되는지 확인을 해야하며 오염되거나 눈에 띄게 호흡 저항이 유발될 시 교체해야 합니다.
     
     
     
     3-ⓑ KF등급 마스크
     
    * 아래는 식약처 인증 마스크 등급(KF) 관련 자료입니다.
     
    K-1.jpg
     
    K-2.jpg
     
     
     KF등급은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등급으로 'Korea Filter' 의 약자입니다.
     
    'KF80'라고 적혀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0.6㎛ 이하 크기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하는 것으로 그 기준이 잡혀있습니다.
    초 미세먼지가 2.5㎛ 크기니까, 거의 막아줄 수 있다는 뜻 이고
    - 'KF94'는 0.4㎛ 이하 크기의 미세먼지를 94%까지 차단
    - 'KF99'는 같은 크기의 미세먼지를 99%까지 차단
    이런 기준 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정을 거친 제품으로 KF80, KF94, KF99로 나누어집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등급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등급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입니다.
     
    ※ 식약처는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3-ⓒ 구입하기전...
     
    메르스를 예방 하기 위한 마스크를 구입시 항상 등급을 꼭 체크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N95와 KF94 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에는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호흡기능이 좋지 못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천식 환자 들에게는 오히려 원활한 호흡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도 이 마스크를 써보면 평소보다는 숨쉬기가 살짝 불편하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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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손 소독제에 대해서는 이전에 '초궁극미남'님께서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셨습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제목 :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정보 ]
     
     
    * 아래는 본문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손소독제란, 에탄올, 아이소프로판올, 염화벤잘코늄 등의 약품을 이용해서
    손 세정제(물비누)보다 더 강력하게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손 세정제와는 달리 식약청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얻어야만 출시 가능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 꼭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손소독제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들을 성분별로 나열해볼게요.

    1위. 에탄올
     
    에탄올은 아주 오래전부터 소독약으로 사용해오던 물질입니다.
    중세시대에도 술을 이용해서 상처를 소독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역사가 오래된 물질이에요.
    에탄올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굳게 해서 멸균을 시킵니다.
    재밌는 점은 농도 70%정도에서 살균 효과가 가장 강력하다는거에요.
    알코올이 진할 수록 살균효과가 더 클 것 같지만,
    100% 에탄올은 세균의 겉표면만을 빠르게 응고시켜서 오히려 알코올이 세균의 속까지 침투하지 못하는 방어막을 형성해요.
    그래서 소독용 에탄올은 물론 에탄올을 주 성분으로 하는 손소독제들도 에탄올 농도 70% 내외로 만들어져있어요.
    가장 저렴하고, 쉽게 마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르스바이러스가 뭔가 쎄 보이는 느낌도 들고 알코올에 과연 죽기는 할까 싶겠지만
    알코올로도 충분히 메르스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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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메르스, 국내 진행 현황 (2015년 6월 3일 16:00 기준)
     
     
    K-5.jpg
     
     
    * 아래의 자료는 제가 작성하였던 글을 참고하여 몇몇 내용들을 올려봤습니다.
     
     
    ▶ 5월 30일
     
    - 메르스 격리자 127명 (29일 오후 기준)(취재 당시의 취재진 6명도 자진 격리 조치)
    - 중국으로 출국한 의심환자, 메르스 확진 판정 .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모두 격리 조치
    - 29일 오후 2명 추가 확진 판정. 국내 감염자 12명 (추가 판정 받은 2명은 최초 감염자인 A씨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 "메르스 3차 감영 가능성 낮아 치사율 40%도 과장" -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신종감염병 대응 태스크포스팀 이재갑 위원장
    - 평택 메르스 괴소문, 환자 확산이 원인
    - 숨만 쉬어도 위험? 공기전파 아닌 비말전파 확률 높아 -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 메르스 13번째 환자 발생
    - 메르스 환자 12명중 10명 있었던 병원 잠정폐쇄
    - 정부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유포자 엄중 조치할 것"
    - 메르스 환자 10일만에 13명 ... 초기대응 실패
    - 경기도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경기도 단체 행사 취소"
    -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6명... 최초 자가격리 해제
    - "메르스 환자 거쳐간 병원 방문해도 감염 가능성 없다"  -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질병관리본부
     
     
    * 5월 31일에는 개인사정으로 추가 작성을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6월 1일
     
    - 아부다비서 메르스 환자 2명 회복, 카타르 감염자 1명 사망
    - 아부다비 메르스 감염자 1명 사망 - WHO
    - UAE서 메르스 2명 추가 감염…1명 사망
    - 중국서 치료받는 한국인 환자 안정적...귀국후 처벌 여부 결정
    - 메르스 환자접촉 한 군 병사 음성 판정
    - 춘천시 강원대병원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으로 인한 응급실 폐쇄
    - 강원 이어 전주서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응급실 통제
    - 메르스 의심 환자 전국으로 확대...일부 응급실 폐쇄
    - 당정, 오늘 '메르스·탄저균' 대책 긴급 협의
    -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 15명,이번주 대재앙vs진정 분수령..3차감염시 통제불가..정부,부실대응 사과
    - 14번째 메르스 감염자, 무관심 속 병원 두 번 옮겨
    - 20대 메르스 의심 환자 "카타르에 2시간 있었다"
    - 정부 “전염력 1명도 안 된다” 판단했지만…첫 환자가 14명 전파
    - 정부 ‘전파력 오판’ 인정… 뒤늦게 민관합동대책반 운영
     
    ▶ 6월 2일
     
    - 중국 간 메르스 환자 “출국 전 검진 요청 했지만... 묵살”
    - 중국 출장 메르스 환자 ‘악화’…한국인 10명 격리
    - 메르스 감염자와 접촉한 50대 사망,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 '증상, 고열·기침·호흡곤란'
    - 메르스 격리 대상자 사망... 발견 당시 대화 불가능 상태 '충격'
    -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하는데…민관합동대책반 “믿어달라”
    - 임시진료소 마련된 대형병원
    -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 병원 "입원 6일 후에야 격리했다"
    - 메르스 환자 18명, 7백여 명 격리…韓, 세계 3위권 발병국
    - 환자 5명 인공호흡…2명은 위독
    - 메르스 환자 18명 중 15명이 한 병원에서...
    - 메르스 대전 감염자 발생, 확산 공포 "감염자와 같은 병동"
    - 메르스 대전서도 발생... 3차 감염 차단해야
    - 서울교육청 "메르스 대책반 구성"
    - 환자 첫 사망에 병원 인근 유치원 집단 휴원
    - "메르스 공포에" …화성지역 사립유치원 7곳 2~5일 휴원 결정
    - 어린이집 학부모 사이 '메르스' 괴담 확산
    - 경남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에도 SNS 유언비어
    - 메르스 환자 경주 이송, 지역민도 불안
    - 평택 초등생 음성 판정…최초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원 입원했지만…"유사증세일 뿐"
    - 전주 A병원 메르스 의심환자 ... 음성 확진
    - 박 대통령 “메르스 철저 차단”
    - 정부, "국민 불안 조장 막기 위해 메르스 감염 병원 공개 못 해"
    - 병원의 ‘첫 환자 메르스’ 보고에도…정부는 즉시 대처 안했다
    - 병원의 ‘첫 환자 메르스’ 보고에도…정부는 즉시 대처 안했다
    - 중국·홍콩서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 한국인 10명으로 증가
    - "메르스 확진자 밀접접촉 한국인 또 홍콩 입국"
    ▶ 6월 2일
     
    -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정부 “총력 대응”
    -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공포 확산’…
    - 메르스 우려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전국 첫 휴업
    - 대전 메르스 환자 총 '3명'… 병원 2곳 휴원조치
    - 메르스 해당 병원 결국…"공개 안 한다…불필요한 불안 만들어"
    - 메르스 병원 리스트, 의료진에 공개 추진…일반엔 '비공개 원칙'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경기도내만 메르스 접촉자 910명…심각하다
    ▶ 6월 3일
     
    - 밑의 메르스 관련 기사 정보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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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메르스, 치료
     
     
    메르스 치료법은 현재 환자의 생명력을 유지시키면서 면역력을 끌어올려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중에는 바이러스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게 도와주는 약물이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를 도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이동하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의 작성자는 '청우mk2'님이며, 소중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 메르스 치료약이 없다 란 말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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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메르스, 관련 기사 모음
     
     
     
     
     
     
    ◎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정부 '은폐' 의혹
    [31일 증상 나타나 2일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는데…]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외과의사 A(38)씨가 2일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는데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일일 환자 집계 현황(6월 3일자)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는 이 삼성서울병원 의사를 포함해 총 4명의 메르스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메르스 격리대상 50대 여성 “집에 있겠다” 격리거부
     
    ▶ 3일 한 언론에 따르면 격리대상 환자인 50대 여성 A 씨는 확진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시설 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으나 “집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격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배려양보線 무너진 한국…홍콩선 격리 거부하면 실형
    [ 서울 격리 50代 전북서 골프…감염 가능성 알고도 해외출장 강행 ]
    [ 日, 감기만 걸려도 마스크 `배려양보` 생활화…전염병 유행 막아 ]
     
    ▶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는 '나만 괜찮으면 된다' '나는 아닐 것이다'는 이기적 행태가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 같은 모습은 배려양보선을 철저하게 지키는 주요 선진국 사례와 극명하게 대조된다.
     
     일본 도쿄 거리와 전철을 둘러보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유난히 마스크를 쓴 시민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 외국인들이 일본하면 마스크가 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일상화됐다.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봄철과 장마철에는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마스크를 쓰고도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기침을 할 땐 사람이 없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큰 소리로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 같은 마스크 문화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타인에게 '폐(메이와쿠)'를 끼치지 말라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이런 문화에 대해 일부 비판이 있지만 적어도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이 대대적으로 유행하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대혼란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
     
     홍콩은 강력한 제재 조치로 유명하다. 홍콩에서 격리 대상자가 격리를 거부하면 5000홍콩달러(약 72만원)의 벌금과 6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무능한 대처가 이번 사태를 불렀지만, 국민 스스로 배려양보선을 지켜 전염병을 막으려 노력하지 않는 모습도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 사이언스지 "한국 메르스 전염은 슈퍼전파 사건"
    ( http://www.hankookilbo.com/v/e675964e84454827b5397a9417cb1f70 )
     
    ▶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급속히 전염된 사례는 전례를 찾기 힘든 ‘슈퍼전파 사건’(superspreading event)이라고 세계적 과학학술지 사이언스가 집중 조명했다.
     
    사이언스는 2일 “한국의 메르스 사태는 아라비아반도 외부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 중 가장 규모가 크다”며 “과학자들은 어떻게 한 명의 환자가 다수의 2차 감염을 유발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2012년 처음 발견된 이후 여러 국가로 유입됐지만 이번처럼 다수의 2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처음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접촉이 어려운 하부 기도에 감염돼 대인 간 전파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사이언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메르스 피해가 커진 데에는 정부의 늦장 대응이 결정적 원인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메르스 감염자들이 확진 판정이 늦어져 장기간 특별 조치도 없었고, 이 때문에 지난달 15~17일 가족과 보건의료 종사자, 치료를 받았던 병원의 다른 환자들 최소 22명에게 바이러스가 옮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메르스 관련 자문을 하는 피터 벤 엠바렉은 “비슷한 상황이라도 환자와 접촉한 수백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드물다”며 “한국의 사례는 슈퍼전파 사건”이라고 말했다.
     
     
     
     
    ◎ 메르스 병원 공개, 국민 82.6% “공개해야”…세계 최초 3차 감염자 발생한 ‘한국’
    ( http://economy.donga.com/3/all/20150603/71623057/2 )
     
    ▶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병원 공개를 해야한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원주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일주일 전 확진 환자 병원으로 실습
     
    ▶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6명은 평택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한 병원으로 실습을 다녀왔다.
     
    이후 2명의 학생이 미열,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생들은 현재 자택에 격리된 상태다.
     
     
    ◎ 메르스 확산에 휴업 확산, 서울 휴교 4곳 늘어 전국 230여 곳
     
    ◎ 대전 이어 부산·원주,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긴급 격리조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0303407 )
     
    ◎ 대전시 '메르스' 관련 대 시민 담화문 발표
    [대전시 등 4개 유관기관, 메르스 확산 대응 위한 비상대책회의…대 시민 담화문 공동 명의 발표]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478 )
     
    ◎ 부산 메르스,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설상가상?
    ( http://www.vop.co.kr/A00000895473.html )
     
    ◎ 경남지역 메르스 의심환자 1명 격리
    [두바이 경유 나이지리아 출장갔다 2일 고열 시작]
     
     
    ◎ 평택성모병원은 왜 자진 폐쇄를 선언했나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882 )
     
    ▶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평택 소재 평택성모병원은 임시 휴원을 선언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 병원에서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스물다섯 명 가운데 스물 한 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 환자와 스물다섯 번째 환자는 안타깝게 목숨도 잃었다. 현재 이 병원은 자진 휴원 형식으로 사실상 폐쇄되었고, 환자 직원 등은 곳곳으로 격리됐다.
     
    ◎ 동탄성심병원, 3차 감염 온상 되나?
     
     
     
     
    ◎ 격리자 하루새 573명 늘어, 메르스 의심만 1400여명…"갈수록 泰山"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03/2015060303061.html )
     
    ▶ 메르스에 확진(確診) 환자 수는 밤 사이 5명이 추가되어 총 30명으로 늘었다. 국내 첫 확진환자가 나온지 14일 만이다. 감염이 의심돼 현재 검사 중인 인원도 100명에 육박한다.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당국이 격리 중인 인원은 1364명(자가 1261명·시설 103명)이다. 여기에는 교사·학생 약 300명과 119구급대원 11명도 포함됐다. 격리 대상자가 하루 만에 573명 불어났다.
     
     
    ◎ 메르스 격리 관찰 대상 1312명…환자 중 3명 퇴원 준비
    [지난달 20일 첫 확진 판정 나온 후 15일 만에 번져]
     
    ▶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8명의 메르스 환자 가운데 3명의 상태는 불안정하지만 또 다른 3명의 환자는 퇴원을 준비 중이다.
     
    ◎ 메르스 30명, 사망자 2명, 3차감염자 3명, 격리자 1314명…이래도 대유행 안 된다?
     
    ▶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30명(사망자 2명·3차 감염자 3명 포함)이며, 격리자가 1364명으로 하루새에 573명이 급증한 상황에서 전문가의 말에 신뢰감이 가지는 않고 있다.
     

    ◎ 메르스 치료병상·격리시설 확보 '비상'
    [복지부 "음압 병상 초과시 메르스 전용 병원 운영도 검토"]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3/0200000000AKR20150603151400017.HTML?input=1195m )
     
    ◎ '메르스 계엄령' 확대되나…환자 속출 병원 '통째로 격리'
    [3차 감염 이뤄진 대전 F병원 '코호트 격리'…반발 우려도]
    ▶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및 격리 대상자가 예상 수준을 훨씬 넘어서면서, 환자가 나온 병원 건물 전체를 격리시키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코호트 격리는 해당 건물을 모두 폐쇄해 건물 내의 환자 및 의료진의 이동을 제한하는 형태의 입원체제다.
     
    메르스 환자는 공기를 차단한 음압병실에서 치료받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음압병실을 갖춘 병원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또 정부가 메르스 발병 의료기관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메르스 확산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환자를 이동시키는 것보다 병원 자체를 격리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국가 격리병상이 사실상 메르스를 전담해 치료하는 병원인 셈"이라며 "국가 지정 병원이 아니더라도 음압병상을 보유한 병원들은 치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비상시에는 코호트 체제에 따라 병원 전체를 다 소개시켜 오로지 메르스 환자만 보는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면서 "국공립 기관 위주로 이 같은 방침 적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메르스 사태, 정부가 키운 '공포' 7가지
     
    ▶ 1. 골든타임 36시간 놓친 정부
    2. 메르스 환자 중국행 방치… 망신 자초
    3. 첫번째 사망 여성… '방치된 6일'
    4. "괴담 차단" 한다더니 괴담 키우는 정부
    5. 우왕좌왕 복지부… 궁지 몰린 문형표
    6. 허술한 관리 재확인… 부처끼리도 엇박자
    7. 발병 확인 13일 만에 국민 앞에선 대통령
     
    * 한국일보의 "메르스 예방법 괴담 혹은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의 동영상이 있어서 링크 올려드립니다
     
     
    ◎ 국민 83%가 요구해도… 복지부 "병원 공개 불가"
     
    ▶ 정부는 병원을 공개하면 불안과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공개 불가 방침으로 일관하고 있다.
     
     
    ◎ 원주 메르스·부산 메르스, 박근혜 '4고' 강조
     
    ▶ 박근혜 대통령은 "치료 환자들과 접촉 가족 및 메르스 환자 가능성이 있는 원인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3차 감염 환자들에 대한 대책과 상황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종합하면 '알아보'고',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께 알리'고''로 요약할 수 있다.
     
    ◎ 與‧野 한목소리로 “메르스 정보 공개하라” 정부압박
     
    ◎ 새누리당도 메르스 정부 무능 질책 “정부에 실망”
    [새누리당도 이번 사태에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
     
    ◎ 새누리당, “메르스 혼란, 정확한 정보 밝혀야”
     
     
     
     
    ◎ 안철수 "세월호 참사 못막은 대통령과 정부 무능, 메르스 사태에 재연될까 걱정"
    ["문형표·최경환 경제전문가, 전문가 일하는데 걸림돌"]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3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부의 대응 태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당 메르스대책특위 전체회의에 참석, "과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메르스에 대응하는 정부를 보며 국민은 극심한 무기력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안 전 대표가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비판 발언을 쏟아낸 것은 이례적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이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또 재연될까 걱정"이라면서 "메르스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혼란에는 안이한 판단과 허술한 대응,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정부 책임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무능이 정부의 무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했다.

    ◎ 국민 불안 보여주는 마스크 품절...
     
    ◎ 메르스 안전지대는 없다... 너도 나도 마사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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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글을 마치며
     
     
    업무중 중간중간 쓰다보니 내용이 많이 부실 할 수 있습니다. 이점 대단히 죄송하며,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하였으니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내용이 있을시 퇴근 이후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여러분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분들 또한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해당 출처 및 참고하였던 기사 및 글들은 본문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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