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법 국민의 알권리 있긴 한겁니까? "<br><br>저는 그저 오늘 저녁은 뭘해먹어야하나 <br>등록금은 어떻게하지 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br><br>이미 군대도 다녀왔기에 제가 걱정하는건 눈앞의 끼니와 비싸디 비싼 등록금 걱정뿐입니다 <br><br>뉴스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와도  연예인의 열애설이 퍼져도 눈앞의 걱정이 더 신경쓰이기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외치며 연예인의 생활을 힘들게 하고  이미 끝물의 정치인 털이도 <br>제눈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br><br>  왜냐하면 모르고있어도 당장 먹고살기엔 문제가 없기에 그것말고도 코앞이 문제도 버겁기때문에...<br><br> 그러나 정치이야기도 연예인 이야기도 관심없던 제게 신경이 쓰이는게 생겼습니다 그건 바로 " 메르스 " 당장 하루 하루를 사는것에 지장이 주기때문이죠 <br><br>솔직히 제가(우리가) 알고싶은건 <br><br>제2차 3차 감염을 대비한 정확한 감염발생자의 최소한의 위치 (지역)<br>  <br>단지 일반적 진료만 받기위해 제2차,3차 감염을 피하려면   어디서 진료를 피하여야 하는지?<br><br>감염이 되었다면 가장 가까운 진료소는 어디로가야하는지? <br><br>국가는 이사태에 대처는 어디까지 진행되고 계획되어있는지?   <br> <br> 감염과 전염에 영향을 주는 마스크는 무었을 써야하고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br>   <br>알고싶습니다. <br>당장 부질없는 연예계의 국민의 알권리보다 <br><br>생존에 직결하는 진짜 국민의 알권리를 알고싶습니다.<br><br>"배에서 선장은 떠났다. 이제곧 선원도 떠날것이다. 배에 남아있는 승객들은 언제까지 기다리란 말만 들으먀 대기만 하여야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