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식적인 격리는 오늘 빼고 2일 남았습니다.  <div><br></div> <div>접촉일 기준 14일이 공식적인 격리이고, 병원에서는 개인 휴가 사용해서 2-3일 쉬고 오라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목요일 해제라서 목 금 휴가 냈습니다. </div> <div><br></div> <div>공식적인 격리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고요. </div> <div><br></div> <div>공식격리 풀리면, 마스크 쓰고 외출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오늘 보건소에서 전화 왔습니다. </div> <div><br></div> <div>기본적인 가족사항 묻고, 격리자 지원에 대해서는 복지과인가 어디선가 연락이 갈거라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공식격리 끝나고 나서 뭔가 지원이 있을 모양입니다. </div> <div><br></div> <div>딴거는 그리 많이 필요 없고, 소독제는 좀 있으면 좋겠는데. 줄꺼면 빨리 주지. </div> <div><br></div> <div>가족하고 떨어져 지낸지 오래되니 보고 싶네요. </div> <div><br></div> <div>다른 직원들 경우 보니 보건소 전화오고 나서 2일정도 있다가 지원 물품을 받았다고 하던데, </div> <div><br></div> <div>격리 마지막날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div> <div><br></div> <div>행정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격리 확정 되면 바로 딱딱딱 되어야 하는데, 너무해요. </div> <div><br></div> <div>먹는 것은 냉장고 비축분으로 먹고 있고, 음식물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만들고 있고, 그래도 나오는 것은 지금 건조 중입니다. </div> <div><br></div> <div>수분이 너무 많은 것은 냉동 시켰구요. 격리 풀리면 처리 해야지요. </div> <div><br></div> <div>그리고 </div> <div><br></div> <div>격리 풀릴때 까지는 출국금지라고 문자 왔습니다.  </div> <div><br></div> <div>이제 막바지로 다가 갑니다.  힘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