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병원, '쉬쉬하라' 정부 지시에 '메르스 환자없다' 속여<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amn.kr/sub_read.html?uid=20521" target="_blank">http://www.amn.kr/sub_read.html?uid=20521</a><br><br>메르스 문의를 한 시민들에게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 될 수 있다'고 경고까지 <br><br><blockquote style="border:1px solid rgb(232,232,139);background-color:#ffff99;padding:5px 10px;">.....<br><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실제 평택성모병원 관계자는 2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해당 메시지는 인터넷에 게시글을 쓴 사람들 대상으로 병원이 보낸 메일 내용이 맞다"며 "당시엔 평택성모병원이 접근근지를 당하고 질본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의혹과 근거가 제기되고 있었는데 당시 우리는 정부에서 메르스에 대해 쉬쉬하라고 그런 지시를 받은 상황이서 (정보공개)대응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br>.....<br></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00" height="519"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506/2015062421443564.jpg" alt="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506/2015062421443564.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lockquote><br>정부의 초동대처에 대한 증언이 공개적으로 나왔으니, 이제부터 대정부 소송이 줄을 있겠네요.<br><br>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네.
조그만 새 한마리를 집어넣고 키웠지.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겠는데 그 동안 커서 나오질 않는구먼.
병을 깨뜨리지 않고는 도저히 꺼낼 재간이 없어.
그러나 병을 깨서는 안돼.
새를 다치게 해서도 물론 안 되구.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