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line-height:160%;">김연아가 메르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br><br>김연아는 21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의료진들에게 전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br>외모만큼 따뜻한 마음씨가 보는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br><br>김연아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땀을 쏟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br><br>센스 넘치는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직접 손글씨로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라고 적었다.<br><br>이어 후배들에게도 응원을 당부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박소연 두 선수가 다음 응원을 이어가 주셨으면 좋겠네요"라는<br>멘트를 덧붙였다.<br><br><br></span><br><img src="https://fbcdn-sphotos-h-a.akamaihd.net/hphotos-ak-xap1/v/t1.0-9/11351318_10153386689242378_7618104646922814414_n.jpg?oh=fad55ebe529a23c07cdd5bd285901747&oe=56215DAE&__gda__=1445366779_ee515c03917c0b2e939efb16d0c38167" 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