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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57758
    작성자 : 허니엄마09
    추천 : 13
    조회수 : 7019
    IP : 162.158.***.149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2/07 03:23:44
    http://todayhumor.com/?menbung_57758 모바일
    오피스텔 층간소음때문에 병나겠어요....ㅠㅠ (모욕죄..)
    좀 긴데 읽어 주세요!ㅠㅠ 제바류ㅠㅠㅠㅠ

    여기 오피스텔 산 지가 근 2년인데

    그동안 꾸준히 절 괴롭혔던 윗집 여자가 있어요 (층간소음으로)

    다른게 시끄러운게 아니고 아침까지 머하는지 그 놈에 발망치 소리 때문에

    근 2년간 수면유도제 복용,

    이제는 약조차 듣지 않고 예민할대로 예민해져서 닥치고 바로 깸ㅠㅠ 힝

    그동안 관리사무소도 여러번 항의해봤고

    윗집여자와 얘기도 해봤지만 이 여자분은 늘 똑같아요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자기네 집 절대 아니다 

    예전 6층 살때는 그런 컴플레인 받은 적 있지만

    10층 이사오곤 항의 받아 본 적 없다 (풋..ㅡㅡ)

    시끄럽던지 말던지 내 알봐 아니다란 식...

    여기서 또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저희 라인은 구조 상 옆이 비상 계단 쪽이라 옆 집이 없어요

    하도 자기네 집 아니래서 늘 새벽에 깨면 

    1층까지 내려가서 그 집에 불이 켜져 있는지 확인까지 합니다ㅠ..

    그럴 때마다 그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오직 그 집만이 환하게 빛이 발하더라구요 (역시나ㅠㅠ..)

    너 죽고 나 죽자 싶어서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까지 30만원을 들여 구매하기 이르렀지만

    그건 저도 넘넘 시끄러워지기 때문에 점점 안쓰게 되더라구요ㅠ 

    (괜히 아래집에도 민폐라 미안해서 안쓰게됨ㅠ)

    인간적으로 대해보자 싶어 최대한 정중히 간곡히 부탁하는 맘으로 편지까지 써보았으나

    역시나.. 얼마 못 가더라구요ㅠ


    그러다 며칠 전!!

    새벽 2시에 자다 깼는데 그동안 참았던 화가 폭발,

    1층 내려가보니 그 집만 켜져 있는 상황이고

    관리 사무실도 전화 해보고

    고무망치로 천장도 때리기 여러번

    새벽 5시반에 관리사무소 측에 겨우 전화 연결이 되어 드디어 올라 오셨음!!! ㅈㅅ...ㅠㅠ

    윗 집에 주의 주고 비상 계단으로 내려 오셔서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아닌 것 같다.. 당구 치다 이제 들어와 식사하고 있더라

    그 말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된다 얘기하는 찰나

    그 여자 분이 따라 내려와서

    의도치 않게 저랑  맞닥뜨리게 됐어요

    역시나 자기네 집 아니라고 우기기 시전..


    나- 항상 새벽에 깨면 1층까지 내려가서 확인까지 한다

    그럴때마다 그 집만 켜져 있는데 언제까지 발뺌하실 거냐

    읫집- 항상 불키고 다녀요!

    나- 그러든 말든 그냥 서로  배려 좀 합시다

    새벽에 잠 못 자고 이게 뭡니까?

    윗집- 그러게 왜 나한테 그래요? 진짜 웃기는 여자네
     
    그 뒤부턴 대화도 안되고 일방적으로 저한테 미친x 웃기는x 욕을 하더라구요

    관리사무소 아저씨께서 중간에 말리셔서 그쯤하고 들어 왔는데

    그때부터 보복소음으로 더 쿵쿵쿵 하더라구요 참나..

    아니라고 딱 잡아 떼더니ㅡㅡ...

    암튼 그 날 이후로 보란 듯이 더 쿵쿵쿵 뛰고 난리남!

    잠도 못자고 그 새벽에 올라가보니 (경비아저씨 동행하에)

    문 밖에서 벨 누르기 전 소리 들어보니 집에 있더라구요

    근데 벨만 누르면 없는 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러고 다시 내려오면 보란듯이 보복소음................(녹음 뜸)

    참다 참다 경찰신고까지 하게 됐지만

    계속 없는 척 시전..ㅂㄷㅂㄷ!!!

    경찰아저씨 가고 나면

    다시 보복소음.... x2 반복...ㅎㅏ놔ㅡㅡ

    검색해보니 경범죄 인근소란으로 벌금 낼 수 있다는데

    경찰들은 그런거 없다 어쩔수 없다 걍 모르쇠하고ㅠㅠㅠ

    이렇게 피해를 받는데 날 도와줄 이는 하나도 없고 이 놈의 나라 법이 그지같고!ㅠㅠ

    약이 오를 대로 올라서 진심 살인 충동까지 왔어요 ㅅ..ㅂ....

    담 날 관리사무소가서 씨씨티비 확인하니 

    집에 없었단 말은 다 거짓말이고

    새벽 1시 반부터 대청소를 하는지 4시까지 쓰레기 버리러 왔다갔다 3차례 하더라구요

    그니까 시끄러웠지!!!!!ㅠㅠ흙흙...

    관리사무소서 얘기해보겠다고..

    이제 보복소음은 없지만 처음과 그대로 발망치는 여전히 그~~~~대로ㅠ

    며칠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도 못하고 이제 몸살까지 왔네요ㅠㅠ..

    침대에 누워 급 오유에 글 쓰고 있어요ㅠ

    이 여자 어떻게 복수 할 수 있을까요?ㅠㅠ

    지금 제 정신 아니지만 오로지 복수할 생각에 잠도 못자고 있슴돠..

    저 이대로는 너무 억울한데ㅠㅠ 

    그래서 그 여자분이 욕한 걸로 (미친x, 웃기는 x..) 모욕죄라도 고소할까 하는데 

    과연 이게 성립이 될지 원..ㅠ
     
    일단 경비아저씨가 같이 계셨어서 증인이 있긴 한데 제가 법알못이라ㅠㅠ

    오유분들 제발 ㅎ..ㅎㅔ 헬프미.....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다들 복 받으실 거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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