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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56410
    작성자 : 애이니
    추천 : 2
    조회수 : 834
    IP : 61.105.***.7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11/30 11:53:15
    http://todayhumor.com/?menbung_56410 모바일
    갑이라는 지위를 이용 갑질하는 업체.. 어쩌면 좋을까요 (긴글주의)
    <p>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서울에 있는 공사업체입니다.</p> <p><br>때는 바야흐로 1년 5개월전 단지 다른현장에서 조금 아는 D업체(다른파트:추후의 갑업체)로 부터 강원도 평창공사 제안을 받아</p> <p><br>그들이 제시한 도면을 받아 설계내역을 뽑아 총금액</p> <p>89,600,000이라는 공사내역을 뽑아 작년 9월경에 계약서를 들고 제가 계약하러 갔읍니다.</p> <p><br>저희는 그공사가 관공사인줄도 몰랐고 그들또한 관공사라는 이야기또한 일절 없었습니다.</p> <p><br>그때, 갑업체는 "이 공사 별거없다며 몇번 왔다갔다하면 된다"는 말로 내역서상 갑지의 4대보험(건강.연금.고용.안전관리비 및 기타이윤 및 공과잡비) 를 무시하라며 결국 재출력하여 네고가 60,000,000원에 도장을 찍게됩니다.</p> <p><br>그리고 그달(16년 9월)급하게 공사하라며 선급급 신청도 하란 말없이 2천을 땡겨줄테니 얼른 현장투입하라고 악마의 유혹을 하더군요</p> <p><br>저희는 별수없이 인원을 투입하였고 9월서 부터 2개월가량 강원도 평창에 싼 숙소(월40만원)를 얻어</p> <p>2인이서 상주하다시피 기초 슬라브 배관공사를 진행했습니다.</p> <p><br>그해 겨울은 관공사라 그런지 콘크리트타설을 동절기보류로 4개월정도 중단되었고,저희도 어느정도 건축진도에 맞게끔 진도를 빼놓은 상황이라 나름 갑업체 담당부장에게 우리가 작업투입시 연락해달라는 말을 전달하고 빠졌던 상황이었습니다.</p> <p><br>시간이 지나면서.. 갑업체에 대해 대략 알고있는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전에 다른현장에서 지켜본것포함 경험에서 비추어볼때 이 업체는 소방기계,전기공사면허를 갖고 있는업체로 사장이 면허만 걸어놓은채 자기들은 전혀공사하지않고 실행 혹은 대마를 작은 요율로 주어 엄청난 폭리를 챙기는 회사란걸 추후에 알게됩니다.</p> <p><br>물론 우리회사는 단지 전기공사업만 가지고 있는 단종업체이며 대부분 대한민국의 공사 돌아가는 실정상 면허없이도 소방전기.통신공사 까지 하는경우가 다반사라 그들도 그런내용을 이해하고 공사를 넘겨줬다고 보면 될듯합니다.</p> <p><br>갑업체는 면허만 있지 정말 실무에 관해서는 10%정도밖에 모를정도로 무지한업체이며 올해 봄이 지나 그들이 연락해서 현장에 긴급히 내려갔으나 아직 우리가 투입할시기가 아님에도 불러서 인건비 및 경비의 타격을 입는 경우가 서너차례...</p> <p><br>이에 우리측 소장은 건설사 과장과 나름 친해져서 그들과 다이렉트로 연락을 받는 방향으로 하고 얼추 일을 끝내놓고 서울로 올라오곤 하였습니다.</p> <p><br>그러나 그들도 파트가 다른지 정확한 시기에 못부르고 며칠 빠르게 불러 별수없이 초여름서부터는 내내 그현장에 상주하게됩니다.물론 그때 건설사측의 상주하란 부탁도 있기도 해서입니다만.</p> <p><br>중간에 짚고 넘어가야할부분이 공사계약기간은 명시해야겠군요</p> <p>2016년 9월~ 2017년 9월 까지였으나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2개월 연장. 11월15일까지로 되어있습니다.</p> <p><br>어찌됐건 10월경에 설계변경건으로 인해 우리도 우리가 아는소방전문업체의 자문을 얻어 설계변경내역을 뽑아 증감내역서를 갑에 전달해주었고</p> <p><br>그들은 군소리없이 받는듯하였으나 며칠지나니</p> <p>감리한테 이금액이 너무 비싸지 않느냐는 말 을 하며 자기회사이름걸고 일하는 우리에게 지얼굴에침밷는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p> <p><br>저희는 굴하지않고 묵묵히일하였고 공사대금(1차기성)받은지도 1년1개월이 넘었고 나름 설계변경분의 공정도 진행해온터라 잔금기성을 명절(추석)전까지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p> <p><br>그런데 그들은 알았다는 말을 하며 조금만 기다려보라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 긴 명절에 대금도 못받게 됩니다.</p> <p><br>그래도 을의특성상(마니억울하긴합니다만) 명절이 지나도 현장에 투입하여 계속적인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기성요청을 조심스럽게 하였고 그들은 11월15일까지 주기로 하고 아니 늦어도 17일까지 주기로했으나, 그때도 군청에서 돈이 안나온다는 핑계로 돈을 안주더군요.</p> <p><br>하필 그때 업친데 덥친격으로 현장에 화재사고가 나서(건축 측 용접으로 인한 화재) 철거까지 하던참이었습니다만, 도저히 갑의 오만방자하고 무사안일한 행태에 저희는 작업인원을 철수하였고 급기야는 내용증명을 보내기로 합니다.</p> <p><br>그러나 그들은 내용증명을 안받고 전화도 안받는둥 서서히 갑질의 본색을 드러내더군요</p> <p><br>저는 더이상 당하고만 있을수없어 평창군청사이트 민원게시판에 글을올립니다.</p> <p><br>그들은 그담날 저나도안받던 그들이 불이나케 전화질을 하더군요</p> <p>근데 대뜸하는 말이 "지금 해보자는거야?"로 시작 갑질특유의 딴지를 겁니다.</p> <p><br>결국 알아보니 그들은 기성신청을 요번에 첨한거고</p> <p>최초 선급금을 30퍼센트가 넘는 금액을 받아갔었다고 하고요.</p> <p><br>중간에 또 짚고 넘어갈께 있는데 그들은 기계쪽일을 자체적으로 못하기에 업체를 알아보고 알아보다, 못구하여 건설쪽 공정회의때마다 당신들땜에 진도가 못나간다며 꾸사리를 먹는일이 다반사였습니다.</p> <p><br>그렇게 갑이란 업체는 어떻게어떻게 알게된 지방팀을 구해 인건비조로 8명 투입, 밀린공사들을 진행하게됩니다( 9월말경부터)</p> <p><br>군청측 담당 직원으로 부터 얻은 이야기는 11월24일 기성을 수급업체에게 보낸다는 이야기였고 돈이 분명들어갔다고 했습니다.</p> <p><br>근데 이 갑업체가 웃긴게 이제와서 기성청구내역서를 보내달랍니다.</p> <p>알았다 보내주겠다하고 우린 잔금4천을 다 넣은거죠(내역서상)</p> <p>근데 그들은 이걸 기성이라고 뽑았냐면서 2천만준다고 하더군요.</p> <p><br>우린 설계변경으로인해 그에대한 공정을 진행했으며 돈이 더들어갔음 더들어갔지 덜들어간일은 없다고 전달했으나 그들은 콧방귀도 뀌지않고 2천말고 못준다하더군요</p> <p><br>그러던중 그들이 보낸양식(팩스) 을 통해 잘못보낸지는모르겠으나 금액이 확실함.</p> <p>평창군청으로 부터 4억3천가량의 공사이며 그중 1억4천4백이 소방전기분인걸 알겠됩니다.</p> <p><br>참나~~ 이게 말이 되는겁니까</p> <p><br>관공사는 못해도 60퍼센트이상은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p> <p>41퍼센트의 금액으로 공사를 한다는게 참~~ 억울하고 분합니다.</p> <p><br>그 시골 집값 조금이라도 싼데 얻겠다며 현장에서 10키로 떨어진 산골짝에 숙소얻어서 외풍도 심한그곳에서 그추운현장에서 칼바람 맞아가며 배고픔을 느끼며 일했을 우리현장근로자를 생각하니 더욱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p> <p><br>이에 저는 그업체를 공정위에 민원을 넣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p> <p><br>정말이지 공정위도 특별한 대책이없다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p> <p><br>오늘 갑업체로 부터 내용증명이 하나왔습니다.</p> <p>내용인즉슨</p> <p>1 .니들이 계약서 도장찍었자나</p> <p>2.이제와서 금액적다고 난동피지마</p> <p>3.신문고니 공정위니 SNS니 경거망동하지마.</p> <p>4.니들 인건비 및 자재거래내역서 뽑아서 우리양식에 맞춰보내 그럼2천보낼께</p> <p>5.근데. 니들 이글 받고 현장투입 바로안하면 타절이다!</p> <p><br>하~~ 미친X들 정말 어떡하면 좋습니까</p> <p>법조계 계신분들이나 관련하여 아시는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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