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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55633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
    조회수 : 576
    IP : 221.139.***.21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1/12 08:29:02
    http://todayhumor.com/?menbung_55633 모바일
    간호사 수난시대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WNFp71cSIw?start=1481" frameborder="0" style="font-size:9pt;line-height:1.5;"></iframe></div> <div><br></div> <div><font size="3">정관용: 요즘 병원 간호사 분들</font></div> <div><font size="3">참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병원 의료용품을 간호사가 직접 사비로 사야 하는 병원이 있구요. </font></div> <div><font size="3">체육대회에 동원되서 야한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춰야하는 병원도 있었답니다. </font></div> <div><font size="3">믿기지 않죠? 이게 작은 병원이 아니고 다들 큰 병원인데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국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의 김숙영 본부장 연결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본부장님, 안녕하세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숙영: 예~ 안녕하세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관용: 먼저 간호사가 의료용품을 자기돈으로 사는게 어느병원이에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숙영 : 아 예 지금 말씀에 나오고 있는 것은 서울 하계동에 있는 을지병원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어떤 물품을 샀다는 거에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보통 병동마다 환자들의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서 상시적으로 비치되어 있는 드레싱 세트라는 것이 있는데요. </font></div> <div><font size="3">그안에 포함되어 있는 가위나 물건 집는 포셉같은 물건들이 </font><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굉장히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span></div> <div><font size="3">없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경우에 없어진 부분들을 간호사들이 책임을 지고 채워넣어야 하는 </font></div> <div><font size="3">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아니 그게 물건이 부족하면 병원측에 이거 부족하니 사주세요. 이래야 되는거 아니에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예 원래는 그렇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보통 병원에서는 손실비를 책정해서 거기서 하기도 하는데  </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이 병원의 경우에는 그것을 간호사들이 개인적으로 사기도 하고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불만이 많아지니까 최근에는 인제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자신들이 처리해야될 일들을 하기 위해서 내는 병동회비로 해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정 : 어쨌든 간호사들, 다 자기 개인돈이지 않습니까?</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김 :  예 그렇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정 : 이런 사실이 어떻게 들어나게 됐어요?</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김 : 지금 을지병원이 파업중에 있는데요. 그 파업에 참가한 우리 조합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나타났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정 : 파업의 이유는요?</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김 : 을지병원이 사립대 동급병원 임금의 60% 대 수준에 있구요. 또 한가지는 비정규직 비율이 너무 높아서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직원들이 일을 하기 힘들고 환자, 보호자들에게도 미안할 정도로 직원들이 자주 바뀌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해소해보고 또 앞에서 말한 것들이 환자, 보호자에게는 다 손해로 돌아가는 일이기 때문에</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좀 더 제대로된 병원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지로 파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br></span></font></div> <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24px;">정 : 임금은 다른병원의 60%만 주면서 그 임금에서 돈을 떼가지고 </span></font><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드레싱 용품이나 뭐 의료용가위 이런걸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간호사가 직접사게 했다. 이거죠. </font></span></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네 그렇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리고 체육대회 장기자랑에 간호사들이 동원되서 야한옷입고 춤을 춰야 됐다는건</font></div> <div><font size="3">또 어느병원입니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아 예 그건 저희 보건의료노조산하는 아니어서 말씀드리긴 조심스러운데요. </font></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성심병원으로 나와있습니다. </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어느정도의 야한옷으로 어느정도의 춤을 췄다는 겁니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예 요즘에 나오는 <font color="#ff0000">걸그룹에 준하는 복장</font>으로 보여지도록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저도 <font color="#ff0000">간호사의 한사람</font>이고 <font color="#ff0000"><b>여성</b>으로서 </font>좀 너무 <font color="#ff0000"><b>치욕</b></font>스러웠을꺼 같구요. </font></div> <div><font size="3">저희는 <font color="#ff0000"><b>의료인</b>이라는<b> 자부심</b></font>을 가지고 있는데요. 환자를 돌보고 있지 않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렇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4<font color="#ff0000">년 동안 공부해서 이런거 할려고 했나</font> 하는 <font color="#ff0000"><b>자존감</b></font>도 떨어지구요. </font></div> <div><font size="3">같<font color="#ff0000">이 일하는 남자직원들</font> 또 <font color="#ff0000">환자들 보기에 상당히 민망했을꺼 같</font>습니<font color="#ff0000">다. </font></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네~ 네~ 뭐 이런건 우리 하기 싫습니다. 이렇게 항의할 수 없었나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font color="#ff0000">항의는 하고는 싶고 다들 하기는 싫었지만 <b>거부하기는 어려웠을꺼</b>라고 생각합니다.</font> </font></div> <div><font size="3">특히 <font color="#ff0000">저연차</font>의 <font color="#ff0000">직원</font>들은 <font color="#ff0000">고연차 직원들이</font> "<font color="#ff0000">니네들이 해야되지 않냐?</font>" 라고 이야기 하면</font></div> <div><font size="3" color="#ff0000">거부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왜냐면 상급자에게<font color="#ff0000"> 찍히는</font> 그런 <font color="#ff0000">결과</font>를 가져오니까 </font></div> <div><font size="3"><font color="#ff0000">"하지 못하겠습니다."</font> 라고 <font color="#ff0000">얘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font>이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이런 지적에 대해서 앞에 사비로 사야 했다는 을지병원, 병원측에서는 </font></div> <div><font size="3">'이건 일부 관리자의 일탈일 뿐이다.' 그리고 노조활동 방해한적도 없다. </font></div> <div><font size="3">이런 입장을 밝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렇게 얘기를 할 것 같구요. </font></div> <div><font size="3">노조활동에 대한 방해부분도 특별히 뭐 대놓고 한다기보다는 </font></div> <div><font size="3">한사람 한사람 있을때 같이 하기 때문에 </font></div> <div><font size="3">예전에 말한 추가조사라고 하는데 파트장님들이 </font></div> <div><font size="3">노조에 가입하거나 하면. 불러서 얘기를 하는거죠. </font></div> <div><font size="3">지금 일을 많이 배워야할 시기에 노조할때냐? 이런 얘기를 듣기도 하고 </font></div> <div><font size="3">아니면 거기 조합비나가는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하고 뭐라고 하면 </font></div> <div><font size="3">부모님 핑계돼서 못하게 한다. 이런거 까지도 지시를 할 정도로 노동조합 활동에 있어서 </font></div> <div><font size="3">쉽지 않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리고 일부 관리자의 일탈이라고 했지만 </font></div> <div><font size="3">간호사들이 사비로 의료용품사는건 공공연했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그렇죠. 그 부서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심지어 일부보도를 보니까 병원에 있는 정수기 렌탈료도 간호사들이 냈다는데 </font></div> <div><font size="3">그것도 맞는 얘깁니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대전에서는 일부부서에서 그런일이 발생했구요. </font></div> <div><font size="3">서울에서도 일부부서에서 자신들이 렌탈비를 내다가 </font></div> <div><font size="3">이것이 문제될것 같으니까 이게 문제될꺼 같으니까 얼마전에 바꿔서 관리를 시작한</font></div> <div><font size="3">부서도 있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러니까 병원은 돈을 아낀다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안해줄려고 하는 거군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는 투자하지 않고, 그런 부분이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렇게 돼면, 아무래도 간호사들이 사비로 의료용품 사다보면은 충분히 사질 못할테니까 </font></div> <div><font size="3">환자들의 치료가 부적절해지는거겠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아 예 그렇습니다. 환자들에게는 이제 시시각각 상대에 따라서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특히 상처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상처의 양상에 따라서 그 드레싱 폼이라고 하는데 </font></div> <div><font size="3">요즘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류가 비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font></div> <div><font size="3">꼭 필요한 경우에는 갑자기 간호사가 나가서 사비로 구해오는 경우도 발생을 하고 있구요.</font></div> <div><font size="3">환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물품이 보급이 되서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해야 되는데 </font></div> <div><font size="3">그런 부분이 미비해질수가 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그렇죠. 또 야한춤 추게 했다는 그 성심병원 재단측에서는 이런 사실 잘 모르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또 장기자랑 같은건 재단산하 기관이 알아서 정하는 것이지 재단이 특정 종목이나 의상같은 것을 </font></div> <div><font size="3">요구한 적은 없다. 이렇게 해명했는데 어떻게 보세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노조활동을 못하게 하거나 이런 행사를 준비하거나 이런 것이 </font></div> <div><font size="3">최고책임자가 직접적으로 하달하는 경우는 겉으로 보여지지 않을 수 있지만 </font></div> <div><font size="3">실제로 그 밑에 계신 분들이나 부서에서는 </font></div> <div><font size="3">과열경쟁이 붙어서 '<font color="#ff0000">나도 윗사람한테 잘보</font>이거나, 여러가지 그런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font></div> <div><font size="3">'<font color="#ff0000">나도 저쪽 다른부서에 못지 않는 모습을 우리부서가 보여야 한다</font>.'는 <font color="#ff0000">이런 압력</font>들을 </font></div> <div><font size="3">아래로 내려보내게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거부할 수 없게되는 것 같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이런 문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보세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그나마 노동조합이 있는 곳은 노동조합 등을 통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font></div> <div><font size="3">하고 있는데 노동조합이 없는 곳은 더 심할수밖에 없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을지병원도 사실 노동조합이 없어졌다가 작년, 재작년에 대전과 서울이 새로 노동조합을 재건했구요.</font></div> <div><font size="3">노동조합을 통해서 부조리한 것을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font></div> <div><font size="3">성심병원에 이번 문제도 병원이 정상화 됐으면 하는 것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그동안에 쌓여놯던 목소리를</font></div> <div><font size="3">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font color="#ff0000">자꾸 외부에 알리고, 노동조합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조직문화를 개선</font>해 나갈 수 밖에 없겠군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 : 네 그때그때 조직내에서 소통을 할 수 있게 하고 개선할 수 있는 민주적인 조직문화가 자리매김할수</font></div> <div><font size="3">있도록 해야할 것 같구요. 그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다하는 노조가 좀 더 충실하게 직원존중, 환자가 </font></div> <div><font size="3">존중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 : 여기까지 말씀듣죠. 고맙습니다.</font></div></div> <div><br></div>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WNFp71cS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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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2 09:31:37  115.161.***.116  눈팅4년째  76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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