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복도식 소형아파트에 삽니다.. <div><br></div> <div>안방-거실-작은방한개 구조인데</div> <div><br></div> <div>옆집 사는 정신병자부부들때문에 살인충동을 느끼네요</div> <div><br></div> <div>밤이고 낮이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온 복도가 다 울립니다</div> <div><br></div> <div>제집이 바로 옆이라 더더욱 시끄럽구요</div> <div><br></div> <div>특히 남자목소리가 정말듣기 싫은 하이톤으로 꽦꽥 거리고</div> <div><br></div> <div>여자는 마녀마냥 껄껄 거리는게</div> <div><br></div> <div>자다가 놀래서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div> <div><br></div> <div>동영상이나 티비를 볼거면 안방에서 쳐 보던가 해야지 </div> <div><br></div> <div>저 미친부부는 작은방에서 엄청난 소음을 일으킵니다</div> <div><br></div> <div>저 부부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느낀건</div> <div><br></div> <div>그 작은방이 가로세로 2미터 밖에 안되는데</div> <div><br></div> <div>거기에 초딩 중딩에가 이층침대로 놓고 자는거 같은데도</div> <div><br></div> <div>그 사이에 있는 컴인지 티비인지 </div> <div><br></div> <div>새벽2시까지 시끄럽게 떠드네요</div> <div><br></div> <div>한번은 열이 받아서 그집 남자한테 조용히좀 해달랬더니</div> <div><br></div> <div>자기도 자기 목소리가 큰걸 안답니다 (순간 턱주가리 한대 날릴뻔했습니다)</div> <div><br></div> <div>몇일뒤에도 또 시끄럽게 하길래</div> <div><br></div> <div>내가 그때 분명히 조용히좀 해달라지 않았냐 물었죠</div> <div><br></div> <div>그랬더니 그럼 말을 하지 말까요 라며 싸가지 없게 말하는데</div> <div><br></div> <div>와 순간 진짜 주먹으로 칠뻔 했네요</div> <div><br></div> <div>왜 소음으로 인해 폭행, 살인이 나는지 알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진짜 분을 못참고 있는데 친형과 아버지는 사고치지말라하고 </div> <div><br></div> <div>그냥 놔두라는데 </div> <div><br></div> <div>그걸 어떻게 그냥 놔둘지 </div> <div><br></div> <div>아주 지들세상마냥 떠들어대고 </div> <div><br></div> <div>툭하면 부부싸움에 경찰도 몇번이나 출동하고</div> <div><br></div> <div>복도식이라 옆집 수근거리는 소리까지 다들리는데 지들도 알면서 그런다는거에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div> <div><br></div> <div>남자새끼는 나이도 한 마흔 쳐먹은거 같은데</div> <div><br></div> <div>행동과 상식은 10대 고등학생 수준에 머문거 같고</div> <div><br></div> <div><br></div> <div>와 진짜 매일매일 폭행충동과 살인충동이 나서 도무지 살수가 없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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