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자로 돌아선지 3달째 되는 초보 사장입니다.</div> <div>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가운데에서 카페 및 베이커리 컨셉으로 개점을 하고 3달째가 되어서 이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혔는데요</div> <div>저녁7시부터 11시 마감 전까지 과일다듬고 빵반죽하는 등등의 다음날 장사준비하는데 손이 너무 모자라서 파트 타임으로 구인을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어요</div> <div>10시부터 11시까지는 가게 마감이고 이건 혼자 해도 되는거니까 7시부터 10까지 3시간동안만 사람을 써서 다음날 장사 준비를 하려고 했거든요</div> <div>아르바이트 내용은 과일손질 및 제빵과정의 도움이며 제빵에 관심있는 분들만 지원하시라고 언급하며시급은 9500으로 아파트 단지근처에서 구인 공고를 내었습니다.</div> <div>오늘 3분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 3시간동안만 사람을 쓰려고 하는거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렇다고 말했더니</div> <div>제가 갑질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div> <div>동네장사 다 아는 사이끼리 하는건데 어떻게 저 3시간만 사람을 구하냐면서 적어도 6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하게 바꿔서 공고하라고 하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제 가게가 매출이 아직 높은것도 아니고 저 3시간 준비하는거 빼면 저 혼자서도 충분하고 </div> <div>정히 바쁘다면 동생도 있고 해서 나머지 시간은 급여를 주면서 사람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div> <div><br></div> <div>제가 정말 갑질을 하고 있는건가요?</div> <div>마감하고 와서 자려고 하는데 너무 이해가 안가서 글을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