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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48734
    작성자 : 나라예
    추천 : 12
    조회수 : 1526
    IP : 219.249.***.37
    댓글 : 39개
    등록시간 : 2017/06/25 16:02:39
    http://todayhumor.com/?menbung_48734 모바일
    식당 진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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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이 고깃집 합니다. 

    애 둘 키우느라 풀타임까진 못 뛰고 낮타임만 가게 보는데.. 

    별 미친 인간 다 보겠다 싶네요. 

    사실 전체 방과 방으로 되어있어 대부분 단독룸에, 저희 아기를 위한 장난감 및 아기들 데려오시는 분들이 많아 유아용 식기도 있어요. 

    이유식 데워달라 하면 데워드리고. 

    아기 먹이게 공깃밥 미리 달라고 하면 드리고. 
    아기 있음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빼고 드릴까 하고 여쭤보고 따로 끓여도 드려요.  
    말만 잘하시면 가끔 아기 먹일 김도 미리 구워 드려요. 

    저희집 특징이 손님 예약이나 주문 들어오면 그때부터 밥을 지어드려요. 그때그때 새로한 밥이 맛있잖아요. 

    단골 아주머님이 며느리와 가족 모임 오셨는데요. 
    이 며느리가 아주.. 또라인줄... 


    엄마가 주문 받으러 들어갔는데.. 

    " 아기 먹일 밥 좀 따로 지어주세요 " 
    " 네?"  
    " 아기 먹이게 밥 좀 질게 지어주세요." 

    자리에 있는 단골 아주머니를 비롯한 그 집 딸, 아들, 사위 모두 정지. 
    일단 6살쯤 된 아이가 "아기" 인거 까지는 이해 했지여. 

    " 어.. 그럼 다들 밥을 좀 질게해줄까요...?" 
    " 아뇨.어른은 보통 먹던 걸로 주세요." 

    뭐라는거지..... 이 여자가.. (전 문 밖에서 상황 보고 있음)

    " 저. 진밥으로 따로 해놓은게 없거든요. 아기가 아픈가요? 밥이 되게 꼬들하진 않은데... ?" 

    단골아주머니 딸이 올케를 말립니다. 


    " 올케 언니, ㅇㅇ이 속이 안좋으면 밥을 좀 삶아달라 할까? 그건 되져?" 
    " 아 네.. 그렇게 해줄까요?" 
    " 아뇨. 조금 질게 해주시라구요. 못 알아들으세요?" 

    여기서 부터 장사 20년만에 만나는 말로만 듣던 미친×이구나. 싶었네여.
    니 새끼 속이 안좋아서 일반 밥 못 먹으면 엄마인 니가 만들어오던지.. 시댁모임 하기 싫어서 오만상 쓰는거까진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측은했다만.. 왜 남의 영업장에서 진상이야.. 

    6살 짜리 비글같은 어린이는 아픈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겁나 잘 놀고 잘 웃는 중. 

    " 그러니까.. 애 하나 먹일 밥을 따로 지어달라는거죠? " 
    " 이제야 알아듣네. 알아들었으면 가서 해요 ." 


    표정 관리가 안되네요.. 
    말이.단골이고 손님이지. 그 집 시어머님이 저희 엄마와 계모임하신지 15년이 넘었고. 서로 경조사 오고가고 , 언니동생하고 지낸지가 거의 20년인데.. 턱짓으로 지랄하는것도 엿같은데.. 말본새가 ... 

    엄마가 어이가 없어서 주방와서 손으로 귀 옆을 빙빙 돌리시더라구요.  

    진밥.. 그래요. 못 지어줄것도 없긴 한데.. 하는 짓이 너무 미워 지어주기 싫더라구요. 

    보자보자 하니 사람이 보자기로 보이나.. 그냥 오늘 안 판다고 쫓아내자,  그냥 일반 밥 물에 담궜다 주고 새로 지었다 그러자 
    어른 밥까지 다 질게 지어주자 오만 얘기가 나와서 신나게 씹어돌리고 있는데. 


    단골 아줌마 등장. 

    " 언니~ 미안해 ~~ ㅇㅇ가 아픈가 쟤가 원래 그런애가 아닌데 .. 날카롭네.. 밥은 그냥 똑같이 해주면 되~ " 

    " 뭐 . 질게 ?아님 평소대로. 아님 애가 아프면 그냥 집에 가든가. 
    신경쓰이게 하지 말고. 괜히 우리 밥 먹고 배아프네 어쩌네 하면 어떡하니, 응? " 

    " 아니야~ 안그래 ~ 나라예야~ 아줌마가 미안해 ~ " 
    " 아니예여 아즘마.. 애 아프면 엄마가 날카로울 수 있져.. 
    나가서 밥 먹을거 뻔히 알면서 아프다 소리도 않고 나온것도 이상하고 ~~ 6살이나 되서 일반 밥 못 먹을 정도면 ~~ 데리고 나오면 안되는거 같은데~~~  하하하 저희 애들은 나가서 뭐 해달라고 부탁해본 역사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지만요~ " 


    들으라고 한 소리죠. 오픈주방이라 방과 거리가 문 하나 복도 하나 뿐이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안에서 시누가 올케더러 한 소리 하더라구요. 
    " 언니, 내가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여기 그냥 식당 온거 아니고, 엄마 친구집이고 내 단골집이다.애기 데리고 밥 먹기 편한곳이 여기만큼 흔한 줄 아냐.  일반 식당에서도 언니같이 행동하면 그거 갑질이다. ㅇㅇ이가 아프면 말을 하지 그랬냐. 그럼 엄마 아빠만 모시고 나왔지 오빠네까지 안 불렀다. 사람 밥 사려고 만났는데 왜 언니가 갑질이냐. " 

    " 아가씬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요~ 여기 밥 새로 지어주시는거 아는데, 우리 애 먹기에 좀 된거 같아서 질게 해달라고 한건데 그게 잘못이예요?" 

    " 남들 맛있게 잘 먹는 밥, ㅇㅇ이 하나 먹기에 되다 싶으면 밥에 국물 말아 먹이든가.. 언니가 밥을 해오지 그랬어요. 여기오는거 빤히.알면서.. '저번' 에도 그렇고.. 나 언니랑 여기 못 오겠다.. " 

    아주머니 얼굴 뻘개져서 들어가시고.. 
    분위기 보아하니 파토 분위기고..

    이 여자가 처음 있는 일이냐.. 하면 두번째지여. 

    저번 어버이날인가도 한번 와선 , 어른 6명에 고기 6인분 드셨어요. 여기까진 평범. 
    근데 시부모, 시누 내외, 자기 남편까진 고기가 모자람. 
    추가주문을 받을까말까 (자녀분들이.내는거 같아서 못 물어봄) 
    하는데 시누가 고기를 추가함. 
    확인 후 고기를 가져감. 
    가만히 있음 
    고기를 석쇠에 올림. 
    치이익..소리 남. 

    " 어우 고기.그만 먹어요. 뭘 이렇게.. 많이.먹어요? " 

    저기.. 입은 뒀다 처먹는데만 쓸건가.. 왜 말할 순간이 한참 많았는데 이제와서 지랄임? 
    분위기 완전 굳음
    시누가 애써 웃음 .. 언니 ㅎ 그래도 고기 불에.올렸는데..

    " 어우 그만 먹을래요. 냄새 맡기도 싫어 가져가세요. " 
    .. 한접시에 36000원짜리였음. 

    불에.닿은 고기는 색이.변함. 판매가치 없음 . 

    " 나라예야~ 고기 포장 해줘 ~ 우리가 가져갈게~" 

    익다 만 숯불구이용 고기를 포장을 어떻게 함?? 

    " 어우 그걸 어떻게 가져가요~ " 
    " 그럼 어떻게 해 -?" 
    " 여기서 알아서 하셔야지.. 그러게 누가 .. "

    겁나빡침. 생고기로 얼굴 맛사지 시켜주고 싶지만 .. 
    앞에 지들 잡순 고깃값 + 버리는 고깃값 받아야 하므로 참음.

    입가에 경련 일어날 정도로 억지로 땡겨 웃고 있었음.
    이 미친 × 이.계속 지랄함. 

    한 점이라도 더 먹으면 돼지 될거 같고 막 그런 분위기 만듬. 

    그래서 어디까지 가나 구경함 

    대망의 식사타임. 

    공깃밥 10개 된장 3개 들어감. 어른 된장 2개 아이된장따로 1개
    어른 6명 아이 두명 .. .. 2개 남는거? 
    이 여자가 먹음. 누가봐도 지도 모자랐음. 

    아.. 위에 말한 ㅇㅇ이 역시 그때 더 어렸지만 된장찌개에.밥 비벼서 김쌈해서 쌈박하게.한그릇 비움. 

    고깃값 플러스 , 공깃밥 추가 전부 받음. 
    말만 잘했어도 공깃밥 가격은 안 받을 수도 있었음. 
    고기도 따로 숯불로 구워서 도시락 싸드릴수 있었음. 
    아주머니가 됐다고 나라예랑 먹으라고 미안하다며 깊콘까지 쏘시고 감 ㅋㅋ 


    그러고 1년여 만에.와서 저 지랄... 

    암튼.. 그렇게 분위기 쌀벌하게 밥 먹고.. 진밥 지어다줬더니 너무 질다고 타박질함. 사실 니가 다 처먹어라 하고 사실 물 붓고 죽 되기 일보직전으로 만들어줬음. 그리고 애들 먹일 밥 원래는 돈 안 받았는데 1인당 돈 싹 다 받음 . . 서비스? 개나 줌.... 

    ... 그리고 미안하다며 아주머니가 팁으로 5만원 쓰셨음. 
    계산은 시누 남편이 함. 계산하면서 그렇게 주인한테 미안하기도 어려운데 참... 

    식구 하나 잘 못 들여서 여러명 피곤함.. 

    남편은 그래도 마누라 편인가 입 다물고 있더군요. 

    속으로 저런 ×도 시집은 잘 갔네.. 하고 말았지요. 

    돈도 받을 만큼 받았지만 멘붕인 이유는.. 

    아줌마가 밥 사실 일이 있어 사기로 하고 우리집 예약했는데, 
    그 ×땜에 취소해서..  그래서 멘붕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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