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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46063
    작성자 : GGD
    추천 : 15
    조회수 : 1908
    IP : 183.100.***.67
    댓글 : 150개
    등록시간 : 2017/04/25 13:57:37
    http://todayhumor.com/?menbung_46063 모바일
    (후기 아닌 후기..)졸업하자 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저번 글

    -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저번에 썼던 글이 베오베 까지가면서..

    댓글이 100개가 넘게 달렸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마음이 촛불마냥 여리여리해서 상처받을 까 두려웠는데,(댓글보기 전)

    그래도 대부분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요. 그래도 내가 멘붕하는게 당연한 거구나.. 위로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몇몇 의견들은 제가 저번 글에서 감정적인 부분만 적어놓구 실제 객관적인 자료(?)들을 적지 않아 판단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고

    그러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몇가지 팩트체크를 해보자면..

    1.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등록금을 제외한 용돈은 없었습니다. 다만 '1년에 1~2번씩' 가끔 집에서 5만원, 10만원 보태쓰라며 준적은 있습니다. 
     이 외에는 일체 없습니다. 옷이든 책이든 무어든 전부 제가 스스로 벌어서 써야했습니다.

    2. 대학교 등록금
     제가 지방 사립 2년 다니고 -> 편입 -> 서울 국립 4년제로 왔는데요, 사립 2년간의 등록금은 내주셨고 제대 후 1학기, 총 5학기 가량의 등록금을 내주셨습니다. 그 이후는 제가 벌어서 냈구요.(장학금도 일정부분 받았고 아버지 회사에서도 1년에 1학기는 지원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군 출신 아버님의 연금?
     제가 알기로 중사에서 그만두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연금은 따로 없는 것 같구요. 그 이후로 현 직장에서 장기 근무하고 있습니다.

    4.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말씀하신 대로 '코끼리 컴플렉스'처럼 족쇄를 풀어낼 힘이 있는데도, 두려움이 너무 크다보니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심지어 저는 몸쓰는 직업이라 피지컬면에서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만.. 그 성격과 앞뒤안가림(정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을 알다보니 단칼같이 행동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ㅜㅜ

    5. 유년시절/청소년기는 정말 그러했는가?
     본문에 내용에 좀 더 알기 쉽게 첨언하자면.. 자랑은 아닙니다만.. 본문처럼 그랬습니다. 저는 애초에 성격이 정말 법 같은 거 없어도 나쁜 짓 안하며 살 정도로 (지금도 술/담배 일체 안하고 높은 양심과 도덕적 기준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인지 무엇인지 어릴 때 부터 욕설 및 폭언에 시달렸구요, 예를 들자면 
    - 다섯 살 때 콩나물국에 콩나물 머리 고르다가 오지게 혼났습니다.
    - 초1 때 앞 집 친구와 놀다가 친구가 배트민턴채를 던져서 머리에 맞고 울고 있었는데, 아버님은 낮잠을 자고 있었고
     창문으로 집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먼지털이 뒷 부분으로 종아리를 20대 가량맞았습니다. (너무 충격이 커서 여지껏 생생히 기억남.)
    - 샤워하러 갈 때/나올 때 속옷차림으로 왔다갔다 한다고 '폭언'을 들었습니다.
    - 아버님 쉬는 날이면 아침/점심/저녁 손수 내와야 했습니다. 물론 뒷정리는 절대 손도 안댑니다.
    -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답시고 (또 이렇게 속았네요..) 제 꿈을 이야기 했지만 교사나 하라면서..ㅋ 폭언으로 이어졌고 저는 예의바르게 저의 의견을 이야기 했지만 말대답한다며 발차기와 죽빵을 맞았습니다. (놀랍게도 군 제대후 이야기입니다..)

     뭐.. 정말 많은데 지금 기억나는 건 저정도 입니다. 때문에 저는 집이라는 공간이 '쉬는 공간'이 아니라 '들어가기 싫은 감옥' '언제나 긴장하고 잠 자야하는 전쟁 속 군부대 생활관' 정도였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때에는 잔소리/폭언/구타 때문에 거의 매일을 울며 지냈고 집에서는 말 그대로 '잠만' 잤습니다. 누가 집에 들어가고 싶었겠나요..

    -

     그리고 지금 자취하고 있는데, 결정적인 계기는 제가 라식하던 날이였습니다. (때는 대학교 3학년, 집에서 도와준 부분 전무함)
    그 때에도 학교-일-집-학교-일-집 무한 반복하던 시기였는데, 라식수술을 하게 되었고 그 때 이사 때문에 집을 내놓았었습니다.

     라식하고 며칠간 직장에 휴가내고 쉬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눈 회복이 계속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약속했던 휴가는 끝났었고 도저히 대체인력이 없어 결국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버님한테 전화가 왔고.. (전화가 온다 = 무조건 욕 먹을 일) 마음에 준비를 하고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욕설에 지금 어디냐며 일 하고 있다고 하니까 일을 왜 하냐며.. "며칠 집에 있길래 사람들이 집 보러 쉽게 드나들 수 있겠구나 했는데 왜 없냐"며..ㅋ (위 써 놓았듯 집을 내 놓은 상태) 
     쓸모없는 ㅅㄲ, 쓰레기 같은 ㅅㄲ, 도움하나 안되는 ㅅㄲ.. 

     저도 스무살 때 부터 주말마다 노가다, 평일 편의점, 음식점, 컴퓨터조립, 반도체공장 등 거의 안해본 일 없고 피맛 쓴맛 똥맛까지 다 보았는데, 그래도 눈물이 나더군요 ㅋ 그렇게 일하다가 구석탱이에서 욕을 오지게 쳐먹고 마지막에는
    "앞으로 니가 뭘 할 건지 인생계획서 작성해서 오늘 까지 제출해라!" 소리지르고 끊었습니다.ㅋ

     저는 일하다 말고 5분 정도 진짜 개 처량하게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집에 안들어갔고 휴대폰에는 전화/욕설/협박 천지.. 그 다음 날 아침 집에 갔더니 출근하고 없더군요. 바로 짐싸고 나갔습니다. 슬슬 길어지는데.. 우선 써보겠습니다...

     그 이후로도 전화/욕설문자/협박카톡 등등 계속 시달렸습니다. 처음 며칠은 정말 빚쟁이들한테 쫓기듯 두려움에 덜덜 떨었습니다. 찾아오면 어쩌지.. 그때 친구집에 우선 있는데, 여기 친구 부모님이나 다른 친구들한테 해코지하면 어떡하지? 그러다 또 며칠 지나니까 걱정되어서 잠을 못잤습니다..

     또 이 등신(저 스스로..)이 마음이 약해져서.. '가족들이 걱정하지는 않을 까.. 내가 너무 심했나..?' 생각에 잠 못자다가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너가 정말 힘들고 외로웠을 때, 매일 울며 잠들었을때 그들은 널 무시하고 버렸다. 그런 사람들이 네 걱정 할 것 같으냐.. 심지어 한다고 해도
    너는 그 정도 걱정 끼쳐도 된다.' 라고 해주었습니다.. 펑펑 울었네요.. 휴..

     그리고선 시간이 점차 지나는 가 싶었는데, 예비군대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소지가 없어 이대로 두면 고발상태가 된다는 겁니다.
    "네??"
     그리고선 폭풍 인터넷 검색.. 해봤더니 가출했다고 저를 거주자에서 빼버렸더군요..ㅋ

     추후 그 일을 해결하러 동사무소에 갔을 때 웃기게도 거기 직원들이 저를 알아보더라구요.. 
    "아.. 그때 그분 아드님이시구나.."

     대충 들어보니 직원들도 만류했다고 합니다.
    " 아버님 그래도 이건 좀.."
    " 아버님, 이거 나중에 아드님이 재등록하시면 과태료 물어요.."

    하지만 강행했고..ㅋ 직원들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쳐다보더라구요..

    뭐 그렇게 해서 후에 집으로 가네 마네 다른 가족들과 실갱이하다가 결국 가서 이야기 하러 갔는데, 
    저는 '또' 그렇게 기회를 주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자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절대 안바뀜'

     아버지와 몇달만에 만난 날 우선 무릎꿇고 앉으랍니다..ㅋ 그러고선 이제 내가(아버님) 이야기 할테니 반박이 불가할때마다 싸대기를 한대씩 맞으랍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는 못하겠다 했는데 또 죽빵에 발길질에 하다가 다른 가족들이 말려서 결국 대화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해도 결국 본인 멋대로 해석, 내 말이 무조건 옳음, 넌 틀림 이 자세로 일관하더군요..
    그렇게 무릎꿇은 상태로 1시간을 펑펑울면서 이 방향으로.. 저 방향으로.. 설득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1시간을 보내니까 깨닫게 되더군요..

    '절대 안바뀌는 구나.. 내가 칼부림을 하던 무슨 짓을 하던 얘는 절대 안바뀌는 구나.'

     그걸 깨닫고 나니 다음부턴 쉽더군요.. 예전 부터 하던 '네네 기계'가 되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전에는 스스로 마음 아파하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던 기계였다면 이제는 정말 따듯한 마음이라곤 하나도 없는 네네 기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 네~' '예~ 예~' 하면서 무조건 자리 자체를 피하던 무조건 맞장구, 회피 등으로 일관했습니다. 

    -

     그리고 현재 상황.. 졸업하고 바로 다음달부터 매달 돈 넣으러는 카톡을 받고 약속된 1달이 지났습니다. 그때 당시 댓글들을 보고 나서 어떻게 할 까 고민하다가 그냥 "졸업하고 첫달이고.. 프리랜서 이다보니 당장은 넉넉치 못하네요.. 다음 달부터 드릴께요."라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아침 ㅋ

     일어나자마자 카톡이 와있더군요.

    "오늘 25일이다. 입금해라"

    기분이 정말.. 욕하면 안되지만 'ㅈ같았다'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10만원 씩 입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본가로 아예 안가려구요.. 무슨 일이 되었든.. 장례식이 아닌 이상 안 찾아 갈 생각입니다.

    -

     걍 연을 끊으라는 분들도 많았고.. 왜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그래도 아버지인데..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 또한 연을 정말 끊고 싶구요. 계속해서 이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족들한테 카톡이나 문자 하나만 받아도 진짜 그날 하루 컨디션 자체가 흔들리고 속이 메스껍고 식욕이 떨어지고.. 하.. 괴로워죽겠습니다..

     그냥 칼자루 뽑아서 "인연 끊어주세요.."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그런데 위 보신 것처럼 워낙 당한게 많다보니 제 마음속에 너무 큰 '두려움'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 문자받은 이후로 꿈도 몇번 꾸었는데,

    꿈에서 아버지랑 한 빌딩에서 저랑 추격전 하다가 결국 저는 칼에 찔리고 땀에 절은 채로 깨었습니다.. 이 정도로 진짜 괴로워요 ㅠㅠ

    그래서 얼른 이민 갈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하튼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힘 내도록 손잡아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후기 아닌 후기가 되었는데.. 결론은 그냥 소정에 돈만 부치면서 연 끊어가려구요.. 회복하려 해봤는데 진짜 회복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회복이라는게 결국 제가 가짜 가면쓰고 상처받아내는 일이니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서요 ㅜㅜ

     주절이 주절이 또 떠들게 되었는데.. 여하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글 적어봅니다.. 댓글로 힘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도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도울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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