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10월부터 현제까지 여자친구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사용할라다 그냥합니다... <div><br></div> <div>29세... 현제까지 제가 한곳에 최장으로 일했던곳이 2년여 애슐x가 전부이고</div> <div>여기찔끔일하다 가게가 망하고 저기찔끔일하다 사장이 돈가지고 장난치고...</div> <div>여기찔끔하다 건물주가 건물밀어버리고 상가 짓는다하고.... 저기서 찔끔하다 일이 안 맞아 나오고.. </div> <div>마지막은 다쳐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찔끔찔끔 일하면서 겨우겨우 모은돈은 2천만원정도뿐이 못모았구요..</div> <div>이런생활에 지쳐 공장에 들어가보자...(그전엔 거의 주방일 했었구요... 공장도 몇번 들어가보려 했지만 그때마다 괜찮은 주방쪽일이 생겨서..)</div> <div>이번에 여기저기 공장쪽 생산쪽으로 이력서를 넣어봤지요...</div> <div><br></div> <div>그러다 이번에 들어가게된 공장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고 오늘 첫 출근...(이라하고 8시간동안 안전교육에 관련된 강의 영상만 보고왔지요..)</div> <div>신x계푸드..... 충북 음성 공장......그리고 신x계푸드 본사가 아니라 그곳에 협력 업체인 39fs 소속으로....</div> <div><br></div> <div>위에서 처음 말씀드렸듯이 전 애x리에서 2년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 애슐x에서 미지급 했던 임금도 이번 5월달에 받지요..</div> <div>그런데 그와 비슷한일이 지금 들어온 이곳에서도 일어났더군요...(39fs에서...) 처음 뉴스에선 s기업으로 나와서 어딘지는 모르고 </div> <div>"우와 애x리 같은곳이 저기도있네.. 공장이라면서 대기업이라면서 참 뭐같이 운영한다" 라고 저기에+각종 욕을 더해</div> <div>열심히 깟죠.....</div> <div><br></div> <div>그런곳에 입사했네요......</div> <div>계속 옮겨다니고 안정된 일을 하지못해 어머니께선 항상 걱정이셔서... 이곳엔 좀 열심히 오래 다녀야겠다 생각했는데..</div> <div>물론 근로계약서도 쓰고 다했지요...(x슐리에서도 썻지만...)</div> <div>이제와 생각하니 월급제도 아니고... 시급제로 일시키는것도 좀 이상하고요....(물론 제 편견이 생겨서 일수도있습니다..)</div> <div><br></div> <div>여튼 이레저레 멘탈에 금이가고 깨어졌네요....</div> <div>이 쿠크다스같은 멘탈 우야면 좋을까요.....ㅠ.ㅠ</div> <div>(지금도 고민중입니다..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다른곳을 알아볼까.... 아님 여길 다녀보고 판단할까...ㅠ.ㅠ)</div> <div>(아 그리고 x슐리서 180만원 정도 나오네요..나이스..)</div> <div>(출처엔 제가 입사한 곳 인터넷뉴스 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