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포경수술을 필수인양 하는 나라가 </div> <div>미국</div> <div>대한민국</div> <div>필리핀</div> <div>아랍권...</div> <div> </div> <div>저기... </div> <div>포털 다음,구글 등에서 "필리핀 포경수술"로 검색하면..</div> <div> </div> <div>단체 포경수술 사진들이 많은데</div> <div>야전에서 군인들 여러명 눕혀놓고 수술하는 장면 찍은 사진,</div> <div>나라에서 무료로 애들 수십명 눕혀놓고 수술하는 장면 찍은 사진 등 있는데..</div> <div> </div> <div>수술하는 사람들이 기념촬영한 사진 속에서 막 웃고 있고,</div> <div>수술받는 남자애들, 남자군인들 하반신 벗은거 그대로 사진에 찍혀있고..</div> <div> </div> <div>무슨 고깃간마냥 단체로 쭉 누워서 단체로 살을 도려내는 사진...</div> <div>애기들이 단체로 울면서 공포에 질린 모습...</div> <div>사진찍으면서 웃고 있는 자원봉사자 또는 간호사들....</div> <div> </div> <div>한마디로 <strong><font size="4">아연질색</font></strong>했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국민학교 때 수술하면서 여간호사 들어왔던 것도 트라우마인데...</div> <div>(단순히 들어왔던 것만이 아니라, </div> <div>농담던지고, 국딩보다 한창 예민한 중학생 형을 성희롱하고, 낄낄거렸던 것에서 트라우마)</div> <div> </div> <div>꼭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을 나라에서 주도해서 하는 것도 문제인데,</div> <div>그걸 하면서 저렇게 웃고 장난치는 것, 환자의 벗은 몸을 촬영하는 것... 참.. 쇼킹하고 열받네요..</div> <div> </div> <div>우리도 60,70년대에는 군대에서 저런식으로 강제수술했죠.</div> <div>그러면서 부작용 생기기도 하니까</div> <div>어른들이 어차피 군대에서 강제로 수술받을텐데</div> <div>안전하게 사설병원에서 하고 군대가야지 하면서</div> <div>90년대에는 주로 국민학교 고학년 때 수술하고,..</div> <div>2000년대 초반에는 아예 태어나자마자 하기도 했죠.. (영아 포경수술은 마취없이 하기도..)</div> <div> </div> <div>이후 포경수술을 반드시 할 필요가 없다는 상식이 알려지면서</div> <div>요즘은 줄어들고 있지만..</div> <div> </div> <div>멀지않은 옛날 대한민국처럼 </div> <div>필수처럼 반드시 하고, 나라에서 주도해서 포경수술하는 </div> <div>필리핀 사람들을 보니 너무 끔찍합니다.</div> <div> </div> <div>포경수술은 자연포경이 되지 않아서 해야 하는 극소수 사람들만 하면 됩니다.</div> <div>그 외 사람들은 성인이 된 후 본인의 선택으로 수술해야죠.</div> <div> </div> <div>예전 대한민국처럼, 현재 필리핀처럼 강제로 하는 것은</div> <div>성감 상실 문제를 떠나서 </div> <div>트라우마, 성격형성 등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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