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에 잠이 안올때 마다 아프리카를 보는데 마침 어떤 여자 분이랑 합방을 하는 까루라는 BJ의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께 이상형을 묻더니, 완벽한 이상형인데 이러면 어떻냐면서 틱장애인? 뇌성마비 환자를 따라하시더군요... (의미 없는 반복적인 말들, 얼굴 근육 일그러뜨리고 혀 내밀고 그런것들) 그러면서 이래도 좋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황당해서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그 여자분이 가만히 잇다가 장애인 비하하지 마세요... 이랫어요 근데 그때 당시는 까루님 시청자들이 그 여자분께 막말을 해대고 까루편 들어서 그 분이 울엇어요 그리고 몇일 잇다가 그 분이 정지 먹고 나니까 그 여캠이 그렇게 말만 안햇어도 안들켯다고 다들 몰아가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지 웃기네요,,, 제 동생이 뇌성마비라서 이 일이 더 크게 다가오는걸까요,,, 까루님도 반성을 하셔야되는데 그 이후에도 유튜브에서 '자기는 평소대로 햇는데 그 여자 비제이가 그렇게 말을 해서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갓다'고 핑계만 대시고 저도 영상을 따놓거나 햇어야 햇는데 당당한 bj 태도에 마음이 아프네요 누가 봐도 그건 영구 맹구가 아니라 뇌성마비 장애인을 따라하는 행동이엿습니다.. 무슨 띠리리 리띠리 한것도 아니고,,,
예전에도 장애인 비하로 뉴스에도 나왓던데 또 이랫는데도 7일 정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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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와 계약하고 파트너 BJ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천재까루가 또 다시 장애인 비하 행동으로 7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운영자들이 시청자들 신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강력한 제재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솜방망망이 처벌을 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 까루는 1년 전에도 자폐아 관련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기사화 되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장애인단체에게 고개숙여 사과한 전력이 있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까루는 아프리카TV와 계약을 한 스톡옵션까지 받는 직원이다. 그런데도 한번도 아니고 또 다시 장애인 비하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른 BJ에게 욕하면서 갑질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봐서는 파트너 BJ 자격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나라가 비선실세 최순실 때문에 문제라면 아프리카TV는 자격없는 파트너 BJ 때문에 문제다."며 비판했다.
아프리카TV는 대내외적으로 여러차례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서 강력하게 제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실제로는 3일이나 7일 정지 처분으로 일관하고 있다. 제재를 받는 BJ들은 정지 처분을 받으면 휴가라고 생각하고 별다른 반성없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시 복귀할때 자신들의 팬들에게 일명 위로풍(위로하는 차원에서 쏘는 별풍선)을 달라며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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