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댓글 하나 달때마다 비공 엄청 먹었네요</div> <div>컴퓨터로 하다가 이동하면서 폰으로 작성해서 일일이 대답못해드렸습니다.</div> <div> </div> <div>어디까지나 감정이란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성희롱으로 느끼셨다면 불쾌하실거라 생각됩니다.</div> <div>다만, 지금 할어버지의 대화에는 성희롱이라고 느끼게 할 대화였냐 아니였나는 개인 편차가 있습니다. (저 또한 반대 의견입니다)</div> <div>근데 이걸 좀 반응이 심했다라고 하는걸 보고 너희 가족이 당해봐라. 너도 어디서 그러고 다니냐. 못배웠다 이런 글들은</div> <div>자신과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div> <div>대부분 반대 글의 요지는<u> "할아버지가 어떤 의도로 글을 썼는지 글로는 파악하기가 힘들다" "단서라고는 작성자가 적은 글 뿐"</u></div> <div><u>"섣부른 판단은 자제하는게 맞다"</u> 라고 쓰셨습니다. 아직 할아버지가 어떤 의도로 말했는지 파악이 안되었다는 말이지 성희롱을 옹호하는</div> <div>발언 하신분은 한분도 없습니다.</div> <div> </div> <div>외롭죠? 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쓰셨는지는 사실 할아버지만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전의 대화를 통하여 어떤 의도의 질문인지 </div> <div>유추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상황이 너무 러프합니다. 이런 경우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그래서 청문회 얘기를 했던건데</div> <div>이 얘기는 제가 잘못 표현한거 같습니다.) </div> <div>모든 사람이 같은 삶을 살지 않듯이 느끼는 감정의 깊이와 방향 또한 다 다릅니다.</div> <div>어떤 의도로 얘기한건지 한번 짚고나서 반응해도 충분할거 같은 상황인데, 성급하게 반응하셨다고 생각이 드는건 아직도 마찬가지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몇 분 잘못 이해하시는게 할아버지가 <strong><u>나가다가 현관문에 발을 넣고 얘기했다</u></strong> 라고 이해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냥 나가면서</div> <div>신발 신고 하신 말씀이랍니다. 나가다가 뒤돌아서 문에 발 끼고 얘기하면 그건 많이 이상한 행동이죠. 그치만 지금은 아닙니다.</div> <div>사실 관계는 똑바로 이해하고 보셔야합니다. </div> <div> </div> <div>주작 얘기를 한 이유는 이미 글 문맥이 많이 러프하고 앞뒤가 좀 안맞다고 생각되는것과, 답정너로 작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div> <div>그리고 분란 조장글이라고 말한 이유는 핀트가 어긋나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희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글만으로는 판단이 힘들다.</div> <div>라는건데 본지에서 한참 멀어진거 같습니다. 본인의 경험담이 한개 두개 적히면서 산으로 가고 있더군요.</div> <div> </div> <div>글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적은 점은 양해바랍니다. </div> <div>성희롱은 나쁜게 맞습니다. 하지만 판단은 제대로 해야하는게 맞죠. 애꿎은 피해자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dreadmoore/22074441496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dreadmoore/220744414961</a></div> <div> </div> <div>작성자님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해드린다면야 당연히 할아버지가 백번 잘못한게 맞습니다. 본인 의견인데 제가 뭐라고 할까요.</div> <div>하지만 텍스트로는 대놓고 성희롱을 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수가 없어서 글을 남겼던겁니다. 이 부분은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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