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곳은 건물의 일층입니다 <div>원래는 화장실이 열려있었지만 휴지 도둑을 맞고 급기야 얼마전엔 세면대를 부수어놓고 가는 사람까지 생겨서 관리실에서 </div> <div>번호키를 달았어요 </div> <div>그뒤로 제가 있는 곳에 화장실비번을 물어봅니다 </div> <div>고객님만알려드려요 </div> <div>라고 말하면 대개 짜증을 내거나 </div> <div>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어쩌라고 ? </div> <div>방금전에도 아이씨 신경질을 내면서 나가더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어떤사람은 바로옆 은행 고객이라면서 비번 알려달라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ㅁ은행에 문의하세요 햇더니 다시 위협하듯 신경질을 내더군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음 제가 남자였어도 그랫을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도 불편한지는 압니다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 휴지나 훔쳐가지를 말던지 </span></div> <div>화장실열려있을때는 </div> <div>담배피는 사람 </div> <div>드라이하는 사람 에콘센트가 잇으니</div> <div>휴대폰충전하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div> <div>비번이 생기고나니 더러워지지도 않아서 청소아주머니도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div> <div>흐음 상가 일층에 화장실을 잠궈놓는것이 야박할지도 모르겟지만 </div> <div>자기것아니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때문에라도 어쩔수없네요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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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1/05 18:09:32 49.167.***.14 XI우민
707874[2] 2017/01/05 18:11:12 203.251.***.245 Yirgacheffe
96929[3] 2017/01/05 18:12:18 118.39.***.188 안지영♥
384321[4] 2017/01/05 18:13:55 121.88.***.161 Chanandler
730341[5] 2017/01/05 18:15:44 112.160.***.142 PGK
468742[6] 2017/01/05 18:17:02 39.7.***.155 믹스커피70개
682793[7] 2017/01/05 18:18:29 121.129.***.143 시리야
588039[8] 2017/01/05 18:58:38 121.166.***.140 거북ㅇ1
604008[9] 2017/01/05 19:16:21 218.157.***.80 그기뭐꼬
697419[10] 2017/01/05 19:27:00 223.33.***.138 쌩쥐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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