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요.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왔는데
옆자리 영어스터디하는 사람들이 짜증내면서 자리 이동하네요.
조용한곳이 필요하면 스터디룸을 잡거나
애초에 맥날을 배제해야하거늘..
아니 회화스터디라 자기들도 목소리 크면서...
다른 테이블도 신나게 대화중인데 왜 짜증을..?;
어르신들 크게 떠드는건 말도 안하면서....
혼자 볼일보러온, 아들키우는 작성자인데..
이런 시각속에서 크겠군요..뭘해도 다 '애새끼'들 탓이 되는.,
막 키우는거 아닙니다..
지하철에서 소리지르면 뽀로로로 입막음합니다ㅠ
지각있게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어린인간에 대한 폭력적 시선이
팽배함을 느낍니다..
음..
댓글이 활활 타오를 것 같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2/10 15:41:37 61.108.***.250 익명YmZmY
570065[2] 2016/12/10 15:42:26 122.36.***.174 어쩌면우리는
41092[3] 2016/12/10 16:14:00 125.188.***.186 4수자리
293464[4] 2016/12/10 17:12:37 115.40.***.157 그냥쫌
652119[5] 2016/12/11 13:31:52 14.58.***.128 루비향
553789[6] 2016/12/11 16:40:32 218.154.***.105 독일기차
151385[7] 2016/12/11 20:38:10 121.169.***.41 .괜찮아요?
49021[8] 2016/12/12 00:19:54 211.59.***.102 오징어납치범
267255[9] 2016/12/14 13:02:00 182.211.***.111 cobain
273427[10] 2016/12/14 20:07:28 219.249.***.44 뽀룹뽀룹
54677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