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특이한 여행으로 인해서 정신상태가 올 바르지 못하니 반말로...</div> <div><br></div>간만에 대학 동기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금저녁에서 일저녁까지... <div><br></div> <div>1. 회사에서 5시 퇴근해서 김포공항을 향해 달렸다. ( 대중교통 이용 )</div> <div> 뱅기 시간 8시 55분 .... 3시간이 넘게 여유가 있었는데 8시 30분쯤 가까으로 도착했다.</div> <div> 공항버스 가는 길이 더럽게 막힌다. ( 네XX 길찾기가 최단 경로라고 가르쳐 줬는데...ㅠ.ㅠ )</div> <div><br></div> <div>2. 제주에 내렸다 다들 비슷한 시간에 도착해서 모두 배가 고프다. 일단 콘도 체크인 부터...</div> <div> 콘도에 12시 전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겨우겨우 했다. </div> <div> 그런데 밥먹을 데가 없다. 콘도가 약간 외진데 있다... 거의 1시간을 헤매서 밥 먹었다.</div> <div> 친구들이 맥주라도 한잔하자 해서 편의점을 찾았다...제주는 24시간 하는 편의점이 얼마 없다...ㅠ.ㅠ</div> <div> 잠은 4시쯤 들었다...</div> <div><br></div> <div>3. 복잡하게 렌트를 했다. 친구들 오는 시간도 다르고 해서 1일차 소카 2일차 부터 다른렌트카다...</div> <div> 아침 일찍 소카를 반납하러 갔다. 제주공항에 소카 구역에 차를 못 넣는단다..주차 공간이 없다...</div> <div> 반납불가라 차 옆에 서서 고객센터에 항의를 한다.</div> <div><br></div> <div> 다음예약자가 40분 만에 나타나서 차를 넘기고 렌트하러 갔다.</div> <div><br></div> <div>4. 어찌되었던 하루를 놀고 숙소에 들어왔다. 친구놈이 샤워를 하다 욕실에 갇혔다.</div> <div> 난 오유인이 맞나보다. 시설과에서 1시간만에 문 손잡이를 부셨다.</div> <div> 너무 웃다가 사진을 못 찍었다. ( 나름 이름 있는 콘도다... )</div> <div><br></div> <div>5. 돌아오는길 제주 공항에 비행기가 연착 됐다.</div> <div> 항상 있는 일이라 당연하다 생각했다. 돌아오는 길에 터블런스가 심하다며 물 한잔도 안 준다. ( 목 마른데.. )</div> <div> 우리집 가는 버스는 11시가 마지막이다 여유 있다 생각했는데 40분 이상 연착되니 시간이 촉박해 진다.</div> <div> 내리자 마자 뛰어서 겨우 11시 버스를 탓다 막차가 2대였는데 서로 다른 노선으로 갈거라고 중간에 갈아 타란다.</div> <div> 이 여행이 이슈가 많았던 터라 내려서 내 캐리어를 옮겼는지 확인했다. 옮겼단다.</div> <div> 갈아탈 버스에 가서 짐칸을 봤다. 내 캐리어가 없다. 기사분한테 물었다 내 캐리어 없는데 뭐 옮겼어요..</div> <div> 남의 캐리어 옮겼다. 다시 교환해 왔다.</div> <div> </div> <div>총평 </div> <div>끝나야 끝난것이다. 맘을 놓을수 없다.</div> <div>간만에 친구들은 변하지 않았다. 하는짓도 20년 전과 똑같다. 재미는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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