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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34864
    작성자 : 뭐여?
    추천 : 11
    조회수 : 1872
    IP : 124.62.***.76
    댓글 : 158개
    등록시간 : 2016/07/17 15:44:17
    http://todayhumor.com/?menbung_34864 모바일
    교회에 관련하여 겪은 멘붕들 몇가지

    이야기에 앞서 말하자면 저는 현재 무신론자입니다. 교회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전 어릴때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독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머리가 커 이제는 신앙심을 버리고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여깁니다. 이런 입장이기에 더이상 예배에 가지 않으려 했지만 제 입장을 아무리 강력히 주장해도 여전히 엄마께 계속 주일예배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때무문에 전 교회에 좋은 인식을 갖고 있지는 않으며, 무신론자로써 교회에 강제로 다니며 겪은 멘붕들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1. 헌금은 1000원부터^^

    이건 제가 유치원생 때(아직 기독교를 믿을 때)있었던 일입니다. 되게 별일 아닌데ㅋㅋㅋ 이때 제 교회에 대한 환상에 금이 갔던 것 같네요.
    여느 교회가 그렇듯이 제가 다니는 교회 예배당에도 헌금함이 있습니다. 헌금봉투에 돈담아서 넣는. 전 그 돈이 하나님이 뜻하시는 일에 쓰인다고 어른들에게 들었기에 '그럼 분명 좋은 일에 쓰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뭣모르고 엄마따라 헌금을 하려했습니다.
    뭐 유치원생이 돈내려고 해봤자  얼마있겠어요ㅋㅋㅋ 수중엔 100원짜리 동전 몇개가 전재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털어 봉투에 담아서 현금함에 넣는데, 헌금을 하려던 다른 어른이 그러더군요.

    "헌금은 1000원 부터 해야지^^"

    이러고 강 봉투넣고 가더라구요. 별거 아니죠? 근데 7살짜리가 전재산 털어 헌금하다가 저말을 들었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예수님은 동전을 헌금한 가난한 사람을 칭찬해줬는데! 당시의 저에겐 엄청난 멘붕이었습니다ㅋㅋㅋㅋ

    이건 교회와 더불어 어른에 대한 환상도 조금 깨졌던것 같네요.
    그블은 왜 그 1000원도 안되는 동전들이 애한테 얼마나 큰돈일지 1도 생각을 못한건지ㅋㅋㅋ





    2. 확인 좀 해볼게

    이게 제가 교회 다니면서 겪은 가장 빡치는 일들 중 하나네요. 이건 비교적 최근겁니다. 한 몇달 전이예요.

    제가 몇개월 전에 엄마와 장기간 냉전(같은 열전) 끝에 학생부 예배를 안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토요일에 있는 학생부 예배를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예배에 안나가니 학생회원들 및 지도교사들이 심심찮게 카톡이나 전화로 교회 나오라 하더라구요. 솔직히 귀찮았는데 최대한 티 안내고 웃으면서 얼버무렸습니다. 아무리 은근히 신경끄라고 눈치를 줘도 안 그치더라고요ㅋㅋ 눈치가 없는건지 철판을 깐건지..... 이 일은 그러던 와중에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동생이 저한테 웬 전화를 바꿔줬습니다. 학생부의 동갑인 남자애가 건 전화였는데, 학생회에서 성지순례를 가는데 같이 가자는 내용이었어요. 얘를 K라고 부르겠습니다.

    K: ㅇㅇ아 요즘 학생회 예배 왜 안나와?

    나: 어....그냥.

    K:너 저번주에 주일예배는 왜 안나왔어? 학생회 예배 안나오면 주일예배라도 나와야지.

    나: (조금 짜증) 하하....

    K:ㅇㅇ아, 어....이번 토요일에 학생회에서 성지순례 가는데 너도 가자.

    나: 나 그날 약속 있어서 못 갈것 같아.

    K:  무슨 약속인데?

    나: 친구 생일이라서 선물 사주러.

    이쯤에서 조금 귀찮았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약속에 대해서 물어봐서요. 근데 사소한거니까 그냥 계속 대답해줬습니다.

    K: 다른날로 조정 할 수 없을까?

    나: (조금짜증)나 혼자 가는게 아니고 여러애들끼리 가능한 시간 맞춘거라서 안돼.

    K: 근데 친구 생일이라고?

    나: 어.

    K: 친구 누구?

    나:(짜증)그냥, 학교 친구.

    이쯤되니까 캐묻는 것 같아서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전 웬만하면 좋게 넘어가자 싶어서 그냥 대답해줬습니다. 근데 다음말이 제 어이를 넉다운 시켰습니다ㅋㅋ

    K:그래? 어...혹시 걔 전화번호 알려줄 수 있어?

    나: (어이없)왜?

    K: 통화해보고 싶어서.

    제가 어이가 나가서 설마 하면서 물어봤습니다.

    나: 걔한테 전화 왜하려고?

    K: 확인해보려고.



    와 세상에. 확인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확인하겠답니다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이름 한자 모르는 제 친구와 제가 그날 진짜 만나는지 지가 확인하겠답니다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뇌가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러운 발언에 어이가 나가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삽시간에 기분이 확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무말 안하고 있자 걔가 부르는데 점점 열이 뻗쳤습니다. 되게 따지고 싶었는데 지금 입여는 순간 말이 이쁘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끊어버리고 동생한테 기분 나빠서 더 통화 못하겠다면서 폰 돌려줬습니다. 근데 생각할 수록 열받더라고요ㅋㄱㅋㅋㅋ '이쪽에서 날 존중 안 하는데 내가 왜 존중해주고 좋게 넘어가줘야 하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그애 갠톡으로 장문의 글을 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샷찍기 귀찮아서 그냥 복붙할게요.



    나: 내가 웬만하면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너 이러는거 아닌 것 같다. 내가 그동안 학생회 예배 안나갔던거 그정도 기간이면 나가기 싫어하는 것 정도는 눈치껏 알거잖아. 그래 내가 오라는 얘기 아예 안 꺼내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나도 괜히 무안하게 거절하기 싫어서 종종 나한테 전화하는 것도 그냥 얼버무리던거 눈치있으면 알거아냐. 내가 여기까지도 이정도면 다 참고 그러려니 하려고 했어.
    근데 지금 이건 아니지. 전화하면서 내가 처음에 약속있다고 말했을 때, 성지순례 같이 가자는 권유는 거기서 끝나야했어. 예의상. 그다음에 그래 조정할 수 없냐고 한번 더 묻을 수도 있지하고 여기까지도 그냥 잘 넘어가려 했어. 근데 누구 친구냐고 묻는 것 부터가 예의가 아니지. 생일이 언제냐고 묻는 것도 마찬가지고. 거기부터 이미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이해하려고 했어. 근데 뭐? 전화해보면 안되냐고? 확인? 너 확인이라는 그 말이 상대방 얼마나 기분나쁘게 하는지생각해봤어? 내가 그날 누굴 만나는지 어떤지는 니가 그럴 권리가 있을 때에나 확인할 수 있는거야. 내가 그말듣고 어이가 없고 기분 확 나빠져서 전화 끊은거야. 대꾸하는 순간 말 이쁘게 안나올 것 같아서. 니가 도대체 어떤 권리로 이름 한자 모르는 내친구 번호를 받아내서 그날 나랑 만나는게 사실이냐고 물을 수 있는건데ㅋㅋㅋ? 상식이 있으면  그게 기분나쁜 말이라는건 알지ㅋㅋ? 말투만 좋게한다고 그게 다 좋은 말이 아니잖아. 니가 한 말은 명백히 내 사생활에 간섭하겠다는 얘기였다고.
    내가 말 나온김에 그냥 참았던거 이 참에 다 얘기할게. 너 분명히 이렇게 말했지. 학생회 예배 안나오면 주일 예배라도 잘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난 네가 그런얘기를 한 의도를 모르겠다. 애초에 니가 나한테 교회 나오라고 할 권리조차 없는 상황에서 예배 나오는게 내 의무인 것 처럼 얘기하는 것도 난 어이가 없다. 그래도 참으려고 했는데 니가 확인이라느니 그런 말을 언급했기 때문에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내가 혹시나 해서 분명히 말해두는데 난 너랑 관계 끝내고 싶다거나 그래서 이러는게 아니야. 난 네가 나한테 한 행동들이 정말 예의없고 상대방 불쾌하게 만드는 것들이고 그 행동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말한다는걸 알려주고 싶다. 내가 아니라 그 누구에게든 이런식으로 주제에 벗어나게 간섭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친구관계든 사회생활에서든 이런 행동은 정말 무례한거란 걸 알려주고 싶다. 사과하면 받을거고, 니가 이걸 흘려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보니 엄청 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누군가 때문에 이렇게까지 열받아본게 상당히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동안 짜증났던거 숨김없이 다 말했습니다ㅋㅋㅋㅋㅋ 관리 똑바로 하라고 학생회 단톡에 올릴까 했는데 그냥 갠톡으로 보냈습니다.

    얼마후에 답장이 오더라구요.


    K: 미안해 주은아..... 내가 한 말들에 네가 이렇게 기분 나빠하고 상처받을 줄은 정말 몰랐고 네가 학생회 예배를 안나온다고 해서 내가 주일예배를 꼭 나오라고 했던건 아니었어..... 네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정말로 미안해..... 내가 네 생각도 하지 않고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했던거 같아..... 정말 미안하고 이렇게 사과할게...... 미안해....... 앞으로는 말할때도 그 사람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말할게..... 미안해.....



    나름대로 반성했겠지 하고 그냥 다음부턴 이런일 없었으면서 좋겠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게 제일 빡치는 일이었습니다 정말ㅋㅋ





    3. 아 걍 나와

    이건 제 얘긴 아닌데 더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몇주전이 시험기간이었잖아요? 전 원래 예배 안나간지 오래됬고 학생회 단톡에서도 눈팅만 하던 중이었습니다.  동갑인 여자애(이하 S)가 시험공부 때문에 이번주 학생회에 예배에 못나오겠다고 보냈는데 교히 언니랑 학생회장? 오빠가 웬만하면 그냥 나오라고 대답하는 일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S가 재차 공부 별로 못했다고 시험이 담주 월요일이라 공부하야한다고 재차 말하는데도 계속 그래서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그 언니는 무슨 시험 공부를 하루 종일 하냐고 강압적인 말투로 해서....

    나중에 알게됬는데 그런식의 대화가 단톡방에서만이 다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근데 얼마후에 S폰으로 S의 오빠(이 오빠도 학생회)가 단톡에 톡을 보냈습니다. 왜 애보고 자꾸 나오라고 강요하냐고. 애가 공부하느라 못나오겠다는데 왜 부담을 주냐고. 지금 압박감 때문에 애가 우는데 J(그 언니)는 애한테 왜 그런식으로 말을 하냐고.

    알고보니 S가 그런일이 몇차례 반복되고 계속 나오라는 얘기가 부담되서 울었는데 S의 오빠가 그걸보고 화가나서 따진거였어요. 되게 화내면서 따지는데 솔직히 시원했습니다....


    학생회장 오빠가 진정하고 자기랑 갠톡하자고 하더니 몇분후에 오해가 있었는데 해결됬으니 단톡을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무슨 오해가 있다는건지.....) 왜 나오라고 한건진 잘모르겠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학생회에서 겪은 귀찮거나 짜증나는 일들이 자질구레하게 있긴 한데 사소하니까 생략하겠습니다. 다른 징어님들도 저같은 일을 겪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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