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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진상도 진상이지만 제가 본 것 중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코스트ㅇ는 카트가 커서 좀 큰 애들이 들어가서 앉아도 넉넉하고 작은 아기는 누워도 되는 정도의 크기잖아요
애들을 거기 눕히려고 판매하는 이불이나 매트를 깔아놓고 애들 눕혀재워요
심지어 신발신고 서있는 애들도 있는데,
그 매트 살수도 있지 않겠냐 하시겠지만 안타깝게도 계산대 앞에 줄서있을때 꺼내서 제일 끝 과자 코너에 그냥 올려놓고 가시던데요?ㅋㅋㅋㅋ
하.. 인터넷으로 봤던 일이 제 눈앞에서 펼쳐질 줄이야..
그걸 또 모르고 그 매트를 사게 될 사람들이 너무 가여워요
차라리 그럴거면 집에서 담요를 가지고 오거나 하지 판매하는 상품을 저런식으로 쓰고 두고 가는건 아니지 않은가요ㅠㅠㅠ
출처 | 본인의 목격담입니다 무려 세번, 다 다른 지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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