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미납금&약정&할부금 있던 제 명의의 폰을 해지 했습니다.

이 번호에 걸려있는 금액 할부든 뭐든..금액이 얼마냐..
그 금액 전부 내고 지금 해지 할거다. 했죠.

대리점 직원 왈.. 000원입니다. 이거 내면 해지 가능합니다.
오케 지금 바로 내겠다 해서 그자리에서 계좌이체로 냈습니다.

근데 몇일 전에 02번호로 전화가 몇번 오고 못받았더니 신용정보회사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당시 그 전화에 미납금으로 신용정보회사에 넘어갔다고....

저 같은 텔레콤 쓰는 제 명의 전화가 그것 말고도 두대가 더 있습니다.
그쪽으로 연락 한번 없다가(예전 주소지로 독촉장은 보냈다하네요) 갑자기 신용정보회사랍니다.

어쨌든 알아보니 미납금 내고 해지는 됐는데
할부금이 남았다네요.
따졌더니 그건 해지당시 직원 문제랍니다.

그리고 그것만 내면 끝나냐고 했더니 (제가 5월에 해지 했는데) 4월까지 쓴 금액만 납부 됐고..5월금액은  아직 납부 안됐다 합니다.
그래놓고 해지시키는건 뭔지..

 분명 제가 돈 남는 것 없이 다.내고 깔끔히 해지하겠다 했는데...
 그 직원이 처리를 잘못한거잖아요.
암튼.일단 돈은 다 내긴 했는데...

그 직원이 잘못처리했다는 증거 찾을 수도 없고..
오래전이라 기억도 못할거고..
하..단돈 몇백원인데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