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난번에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한 망언들을 올렸는데 오늘은 더 쇼킹한 이야기가 있습니다.</div> <div>오늘도 어김없이 월요일 첫 강의는 어떤 짜증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실까 걱정을 하며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div> <div>그리고 어김없이 국정 교과서가 어쩌내, 니들이 정신차려야 되네 헛소리를 늘어 놓으시다가</div> <div>갑자기 위안부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div> <div>그러더니 하는 말이</div> <div> </div> <div>"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본가서 아베랑 건실한 이야기는 안하고 사과하라고만 한다. 유럽, 미국 모두 일본에게 사과하라 외치는 한국을 이상하게 바라본다. 위안부, 지들이 끌려가서 당한걸 뭘 그리 자랑스럽게 더들어대나?"</div> <div> </div> <div>와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애가 어쩌고 하던 양반이 이런 말을 어떻게 하죠???</div> <div>아니 그 이전에 이런 사람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노이해 ㅋㅋㅋㅋㅋ</div> <div>지 아무리 욕 먹어도 안짤린다며 자랑 떨며 으스대는 꼴도 보기싫고, 온갖 망언 일삼는 것도 이제는 지긋지긋 합니다.</div> <div>위안부 피해자들 모욕까지 했으니 이제는 뭘 모욕할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