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일한 리스트 중 최근것 올려봅니다.<br> <br>6월 29일 이사한 손님..<br><br>계약금 보내달라하니..당일 완불 한다하며 오라고함..<br><br>이사후 현금이 부족하니 이체 한다함.<br><br>기다림..<br><br>1일차 연락안됨.<br><br>2일차 안됨..문자.남김..<br><br>3일차..여행갔나??<br> ~<br>10일...안받음..<br>~<br>15일 문자.남김.<br>~ <br>20일 문자 남김..  <br><br>25일 화남..소장 보낸다고 문자함...<br><br>29일..소장 보내면 나중에 시간과 돈 잃으니 연락이라도 해달라함.<br><br>30일..오늘 몇시까지 전화달라함..안그럼 소장을 넣을수박에.없다고 부탁함..<br><br>30일째에 난 소액재판 소장을 작성해서 접수해버림..<br><br>31일째 돈이 일부 들어옴..<br><br>그리고 전화가옴.<br><br><br>"내가 돈을 안보낼라거 했는데 그냥 보내준다 남은 금액은 못준다."<br><br>헐... <br><br>짜증이 올라와 <br><br>"댔구요. 그냥 법대로 합시다." <br><br>손배상 청구 하세요<br>(이삿짐은 14일 이내에 문재를 말해야함.. 안하면 끝.)<br><br>"머가 망가지고 머가 깨지고 그래서.돈 못내 빼액! "<br><br>"저도 못들어주갰으니 소보원 접수하시던 손배상 청구 하시던 하세요"<br><br><br>"너내 사장 나와 빼액"<br><br>"회사로. 전화하셔서 말하세요 "<br><br>결론..<br><br><br>남은 잔금은 소송 인지세와 송달료를 물어주고 끝내기로함..<br><br><br>차라리.. 돈이 부족하니 좀 기다려 달라 하던가..<br><br>울 사장님..돈 다 못내고 할부로 내는 6년차 고객과 2년차 고객있음.. <br><br>말이라도 잘하면 사정 이야기 봐주는데..<br><br>꼭 소장을 작성해서 보내고 그래야 말을하는..<br><br>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