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슨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알바했었는데 <div>샐러드바 메뉴중에 이십몇개월인가 삼십몇개월인가 이하면 뭐 애기들은 돈안받는 그런게있었음. </div> <div><br></div> <div>와중에 아줌마셋이 들어왔고 하나는 애엄마. </div> <div>애기 유모차끌고 들어왔었나 그랬는데 주문받으러갔더니 샐바를 먹겠다 함.</div> <div><br></div> <div>그래서 아 그럼 성인 세분에 어린이 한명 샐러드바 맞으신가요?라고 물었었는데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도 그럴게 그 아이 존나우람했음 감히 개월수로 따질 엄두도 안날정도로)</span></div> <div><br></div> <div>애엄마가 존나얼척무인 표정으로 아니 저기요! 얘가 몇개월로 보여요?하고 존나 인상쓰고묻길래 </div> <div><br></div> <div>저야 모르죠. 손님은 저 지금 몇개월로 보이세요? 했더니 존나 허!차!! 거리다가 당장 매니저 부르라고 함 </div> <div><br></div> <div>그래서 매니저 대령해드렸더니 알바생이 왜저따구냐며 애기 개월수도 못알아보냐고 개짜증 내더라 </div> <div><br></div> <div>근데 난 애기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애기 외형보고 개월수 알아내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스킬은 없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땐 괜히 기분나빠서 매니저한테 쓴소리듣고 알바 관뒀었지</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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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7/18 14:00:29 116.93.***.29 jaram
424598[2] 2015/07/18 14:59:37 116.33.***.182 ♥야채곱창♥
176729[3] 2015/07/18 16:34:43 222.238.***.179 구리가라
288968[4] 2015/07/19 00:09:32 112.145.***.57 그저그런그저
609156[5] 2015/07/19 12:44:56 182.210.***.6 연구소장
192751[6] 2015/07/19 16:40:11 112.173.***.219 여름철구름
564385[7] 2015/07/19 16:47:02 96.41.***.235 HOP2
580923[8] 2015/07/19 22:29:36 220.79.***.9 하슬라디용
457334[9] 2015/07/20 02:11:22 223.62.***.94 용게이
255273[10] 2015/07/20 09:18:39 106.244.***.73 품절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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