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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18840
    작성자 : 정신을놓자
    추천 : 1
    조회수 : 1493
    IP : 121.166.***.1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3/07 13:51:08
    http://todayhumor.com/?menbung_18840 모바일
    【2ch 막장】잘 알지도 못하는 대학 선배가 스토킹을 하고있다.
    <div>본 제목</div> <div>【2ch 막장】잘 알지도 못하는 대학 선배가 갑자기 「나를 좋아하지? 사귀어줘도 괜찮아」라면서 스토킹을 시작했다. 계기는 회식 때 과음해서 토한걸 내가 치워줬기 때문….</div> <div><br></div> <div>출처</div> <div>괴이공간</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5/03/2ch_25.html?m=1">http://storyis.blogspot.jp/2015/03/2ch_25.html?m=1</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55: 무명씨@오픈 2015/02/24(화)16:28:18 ID:TXu</div> <div>현재 진행계?의 수라장.</div> <div><br></div> <div>나는 대학 2학년으로, 어느 써클에 들어가 있습니다.</div> <div>2학년에 들어가고 나서 써클 선배 A에게 끈질기게 교제를 강요받게 되서….</div> <div>그렇게 사이가 좋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LINE으로 메시지가 보내져 오고,</div> <div>「나를 좋아하지? 사귀어줘도 괜찮아」</div> <div>라든가.</div> <div>애초에 LINE도 가르쳐준 기억 없는데 어째서!?</div> <div>라고 생각했지만, 써클 연락망처럼 사용하고 있는 그룹에서 더듬어서 찾아온?걸지도. 잘 몰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지금까지 남성과 사귀었던 적이 없고, 오히려 지금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것을 전하고 거절했습니다.</div> <div>그런데 무엇을 생각했는지</div> <div>「그렇게 고집부리지마, 무리하지 않는게 좋아. 솔직해져」</div> <div>「너의 마음은 알고 있으니까」</div> <div>라고 잘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div> <div>「주말 ○○에 놀러 가자」</div> <div>「데이트이니까 멋을 내고 와라」</div> <div>라든가,</div> <div>「너 차 가지고 있지?멀리 나가보자」</div> <div>같은걸 자꾸자꾸 보내오고 오고, 데이트 같은데 갈 생각없고, 면허 딴지 얼마 안됐는데 타인 태우고 달리고 싶지 않고, 애초에 LINE 같은거 좋아하지 않으니까 귀찮다고 전했습니다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너무나 끈질기니까 싫어져서 무시하려고 했습니다만,이번에는</div> <div>「대답 정도 해라, 건방지게 굴지마」</div> <div>라고 화내고.</div> <div>안 읽고 무시해도 하루에 몇통이나 보내오는 것은 상당히 스트레스라서, 통지 바이브레이션이 울리는 것만으로 배가 아파질 정도였습니다.</div> <div>블록해 버리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살고 있는 곳은 대체로 파악되어 있고(시골이므로 학생이 사는 곳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통지를 오프로 하여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가 써클의 사람들에게도</div> <div>「(나)와 사귀고 있다」</div> <div>라든가,</div> <div>「사귀고 있는데 LINE 무시한다」</div> <div>라든가 퍼뜨리고, 그것을 들은 선배들은 나에게 주의하고.</div> <div><br></div> <div>사이 좋았던 여자 선배도 사정을 물어봐서, 한계가 되서 반쯤 울면서 사정을 설명했습니다.</div> <div>A는 써클에서도 그 나름대로 인망은 있었으므로, 여자 선배도 처음은 반신반의했지만,</div> <div>무서운 양의 메시지를 보여주니 얼굴이 파랗게 되었습니다.</div> <div>여자 선배는</div> <div>「오해해서 미안해요」</div> <div>라고 사과해 주고, 선배의 남자친구(부장)에게도 설명하여 A에게 주의를 주기로 했습니다.</div> <div>부장도 처음은 A측이었지만, LINE 내용을 보고 A가 이상하다는걸 이해해 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A는,</div> <div>「(나)은(A)를 좋아할 것이다」</div> <div>「싫어하고 있는게 아니라 부끄러워하고 있을 뿐」</div> <div>「우리들 사이를 방해 하지 마라」</div> <div>라고 화내며, 반성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어쨌든 더 이상 계속한다면 학교와 경찰에 통보하겠다고 위협하여, 겨우 LINE은 조용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56: 무명씨@오픈 2015/02/24(화)16:30:19 ID:TXu</div> <div>애초에 이야기한 적도 몇차례 밖에 없었는데 어째서 내가 A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지 수수께끼였습니다.</div> <div>부장이 캐낸 바에 따르면, 아무래도 회식 때 과음하여 A가 토한 것을 내가 치운 것 때문에,</div> <div>「이런 일까지 해주다니 나를 좋아하는게 틀림없다」</div> <div>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div> <div>가택에서 마셧으니까,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집주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야…</div> <div><br></div> <div>여자 선배가 사전 교섭을 잘해준 것과 A의 언동이 이상해져 갔던 것도 있어서, 써클 사람들의 오해는 풀 수 있었습니다.</div> <div>A는 지내기가 불편해졌는지 써클은 그만뒀습니다만, 가끔씩 교내에서 엇갈려 지나가면 무서운 눈으로 노려봐서 무섭습니다.</div> <div>사정을 알고 있는 친구나 써클 동급생에게 가드 부탁하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폐를 끼칠 수 없고.</div> <div>A가 졸업할 때까지 계속 될거라 생각하면 우울증이 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57: 무명씨@오픈 2015/02/24(화)17:03:56 ID:Hr2</div> <div>큰 일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458: 무명씨@오픈 2015/02/24(화)17:08:39 ID:KsQ</div> <div>LINE의 이력도 있고, 친구들도 증언해 줄 텐데, 왜 대학이나 경찰에 말하지 않는 건지 불가사의.</div> <div>자신이 우울해질 듯한 일을 왜 참고 있는 건가‥‥</div> <div><br></div> <div><br></div> <div>459: 무명씨@오픈 2015/02/24(화)18:31:29 ID:Sd3</div> <div>지금 대학이나 경찰에 말해도 「벌써 수습되었겠지?」 「노려볼 뿐?」이 되어버리겠지</div> <div>뭐 에스컬레이트할 때까지 참는 성격이니까 A같은것이 눈독을 들인 거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60: 무명씨@오픈 2015/02/24(화)19:41:29 ID:TXu</div> <div>455-456입니다.</div> <div>레스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남성에게 교제를 강요받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전혀 몰랐습니다.</div> <div>자신의 거절하는 방법이 곤란했던 것일까, 오해시킬 일을 했을까 라든가 여러가지 생각하니까, 어쩐지 부끄러운 일처럼 느껴져서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못하고….</div> <div>좀 더 빨리 누군가에게 상담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선배님에게 털어 놓은 뒤 학교와 경찰에 상담하는 것도 생각했습니다만, 앞으로 일년이면 졸업이고, 너무 궁지에 몰면 폭주할지도 모르니까 라고 말해서 일단은 그만두었습니다.</div> <div>A는 취직하는 듯하고 일년 참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취업활동 상황에 따라서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걸로 전환할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데 생각이 미쳐서 조금 초조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와서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만, 학교에 상담이라고 할까 보고만이라도 해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8】 より</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455936/">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455936/</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div> <div>저러다 살인사건날거같은데........</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3/08 20:01:05  211.36.***.35  uNKNOWN  4547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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