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쓸거임 <div><br></div> <div>몇주전에 당한일임 1년간 원룸살다가 1년이 지난후 한달 계약연장했음 물론 사장님께 말하고 한달치 월세도 더냈음</div> <div><br></div> <div>그렇게 한달연장하고 지나서 나왔음 사장에게 말하고 근데 나가기 전에 말하고 보증금 돌려달라고 했음 </div> <div><br></div> <div>근데 좀 불안해서 원룸 열쇠도 가지고 옴 나중에 달라고 하면 줄려고 이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div> <div><br></div> <div>나오고 난 후 사장이 집봐야 한다고 열쇠어디다 뒀냐고 해서 갖고 있다가 드리겠다니 걱정말고 달라고 하길래 </div> <div><br></div> <div>창문 틈에다가 넣어두고 옴 그 다음날 사장아들에게 전화가 옴 번호키로 바꿀테니 언제 올거냐는 거임</div> <div><br></div> <div>나왔다고 창문 틈에 열쇠 넣어놨다고 말했음</div> <div><br></div> <div>그로부터 일주일정도 문자로 전화로 내일 주겠니 그다음날 주겠니 계속 미뤘음 이때까지 참았음 매일매일 전화했음 그래서 토요일날 결국에는 받아냄</div> <div><br></div> <div>근데 약 10만원 가량이 부족하게 들어온거임 사장은 전화 안받아서 아들에게 전화했음 전에 번호키로 바꾼다고 전화했기에 전화번호를 알고있었음</div> <div><br></div> <div>나중에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함 근데 그날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함 저녁 7시가 되도록 연락 안오길래 내가 했음</div> <div><br></div> <div>좀 짜증난다는 말투로 내말을 듣더니 니가 한달 더 살아서 내가 한달치를 빼고 준거라는 거임 아니라고 월세 내고 살았다고 말했는데</div> <div><br></div> <div>또 그말을 반복했음 그말을 계속 사장 그리고 사장아들에게 두번씩 말하니까 화남 한숨쉬니까 한숨쉬지말라며 겨우 푼돈가지고 그러냐며</div> <div><br></div> <div>누가할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참았음 솔직히 좀 양아치같았음 좋게 끝냅시다 예? 이런 말투였음 조폭영화에서나 보는 조폭어투였음</div> <div><br></div> <div>그 다음날 오후 6시 30분에 통장정리했는데 결국 또 안들어옴 화나서 전화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연락할때 까지 기다리라니까 왜 못기다리냐면서 화냄</div> <div><br></div> <div>나도 결국 폭발해서 화냄 그니까 왜 안보내주냐고 그게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이냐며 말하니까 갑자기</div> <div><br></div> <div>야!! 하면서 귀청떨어지게 소리지르면서 쌍욕하기 시작함 니 몇살이냐고 까지 나옴 얼척없어서 그니까 왜 안주냐고 </div> <div><br></div> <div>그와중에 어이없는건 니가 한달을 더 살아서 내가 한달치를 뺀거라고 또말함 어후 기억력이 무슨 조류인가 돌아서면 까먹게 ㅅㅂㄴ</div> <div><br></div> <div>내말 들어보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쌍욕 이년저년 찾아가서 받아가라 이런말까지 나옴 자기가 오겠다고 함 나한테 </div> <div><br></div> <div>계좌이체 못하니까 니얼굴 보고 주겠다고 함 ㅋㅋ 바쁘다더니 이미친놈이 솔직히 좀 무서웠음 등치도 없는 쬐깐한 녀자사람이라</div> <div><br></div> <div>남자가 때리면 뼈도 못추리고 죽을 수 있으니까 됬으니까 그럴시간에 넣으라니까 계속 나 계좌이체못하단고 이 ㅈㄹ</div> <div><br></div> <div>그래서 그냥 끊고 아버지 한테 전화할까하다가 혈압도 않좋으시니 그냥 사무실로 냅다 달려가서 같이일하는 나이 많으신 언니한테</div> <div><br></div> <div>도움 요청했는데 옆 사무실 근무하시던 사무장님 오심 (변호사사무실 근무) 얘기 다들으시고 계속 전화오니까 자기가 삼촌이라면서</div> <div><br></div> <div>얘기 해보라고 하심 헐 이년저년 소릴 꽥지르던놈이 차분해짐 어이없음 차분하게 사무장님 얘기하고 끊고 고맙다고 하고 집에 울면서옴</div> <div><br></div> <div>여자사람은 세상살기 너무 힘들다 여자사람이라 그렇게 무시한것같음 첨에 전화할때도 협박하는 투였음</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날 저녁 입금이 됬음 -_- 하...남자사람으로 태어나고싶다는 생각을 했음 아직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면 그생각이 나서</div> <div><br></div> <div>열불이나서 글로 써봤음 이 새끼는 완전체인가 싶음</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