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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탱곰탱열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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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14763
    작성자 : 곰탱곰탱열매
    추천 : 3
    조회수 : 447
    IP : 121.186.***.17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6/25 00:18:15
    http://todayhumor.com/?menbung_14763 모바일
    이사 한번 하려다가 돌아버릴것 같아요!(초스압, 마지막에 욕주의)
    <div><font size="4">가족들은 덮고 넘어가기로 했지만 너무 화가 나고 열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첫줄을 쓰는데도 손이 덜덜 떨려서 몇번이나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어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저희 가족은 전주에 삽니다. 원래는 차로 30분쯤 떨어진 군에 살고 있었는데 저와 동생 모두 전주로</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어서 전주로 이사를 왔지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동네가 원래는 제가 살던</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군에서 전주시로 편입이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어르신들은 00동이 아니라 00촌이라고 부르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동네에요. 이제 동생도 멀리떨어진 대학교에 가게되었고 저도 전주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다 휴학을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하고 입대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다, 근무지가 완주군 안으로 정해질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집을 보고 이사를 결정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있는 00동 전셋집 주인</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부인이 이사문제를 맡아서 했고 남편분은 트럭기사라 멀리나가시는 일을 하는듯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돈을 대출을 해서라도 준다고 하더니, 이사예정 전날까지 연락이 안되는 겁니다. 어머니께서 계속해서</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화를 시도하셨지만 계속 받지 않다가 당일날 9시쯤  전화를 받더니 '지금 은행으로 돈을 </font><font size="4">찾으러 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고있다'라고만 말한뒤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일단 이삿짐센터가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도착해서(이 새X들 또한 멘붕의 요인) 짐을 싸고 있기도 했고, 돈을 뽑으러 나왔다는 말을 믿고 짐을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부싸서 11시 쯤 </font><font size="4">00동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12시에 계약을 마무리 </font><font size="4">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옆에 앉은 제가 어머니 휴대전화로 전셋집 주인에게 전화를 했더니 </font><font size="4">몇번 신호가 간뒤 그냥 뚝 끊어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고는 다시 통화를 시도하자 전화기를 꺼놔버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어머니께서 부동산에 전화를</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해서 물어봤더니 전셋집 주인이 돈을 준비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1차멘붕)</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아니, 위에서는 제가 까먹고 못썻는데 원래는 7월 중순경에 전세금을 빼서 이사를 가는걸로 계약을</font></div> <div> </div> <div><font size="4">했는데 집주인여자가 제가 살던집에 들어오기전에 리모델링을 해야하니 좀 일찍나가라고 해서 3주나</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사를 앞당긴 건데 대체 리모델링은 어떻게하려고 이렇게 우리에게 줄 전세금도 마련을 못할수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있냐고 생각을 했습니다.(나중에 반전)</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저는 일단 입주할 집아래서 짐들이랑 기다리고 고향에서 일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같이</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부동산으로 가셨지요. 비가오려는지 습도는 높고, 이사하면서 바꾸려던 책상 침대랑 짐들은 속속</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도착해서 아래에 쌓이고... 솔직히 짜증이 정말 머리끝까지 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한시간이나 지났을까.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시더니 우시면서 짐들이랑 같이 돌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삿짐센터 사람들도 저도 다들 벙찐채로 일단 전주로 돌아와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집주인 여자가 며칠전 등기권리증? 암튼 집문서를 잃어버려서 대출을 받지 못하고는 일이 커지니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무려 교회로가서 기도를 하면서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랑 아버지께서 이삿짐센터</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에게 줄 돈을 뽑으러 간사이 도착해서 부동산에가서 말을 들어봤더니 집주인 여자가 우울증을 심하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앓고 있는데도 약을 안먹고 기도만 하다 끝내는 정신병동으로 들어가 치료를 받고 나온지 얼마 되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않았고, 어이없게도 대출을 받아도 2천만원 정도가 부족할거라고 하는 겁니다. 부동산에서는 그사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을 어서 우리가족에게 알리라고 했지만 집주인 여자가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잠적해버렸구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교회에 있다는 사실도 저희가 전화를 했을땐 받지 않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을 했을 때 폰을 잠깐 켰는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받았대요. 그러고는 어머니가 악에 받혀서 이리오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죽으면 그만이라면서 끊어버리고</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뒤늦게 교회로 쫒아가니 벌써 차를 끌고 도망갔다고 하구요. 허탈하고 어이가 없지만 일단 비가 오기</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에 짐은 다시 풀어야해서 이삿짐센터 사람들에게 짐을 다시 원래 집에 넣어달라고 한뒤 저랑</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어머니는 주변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머니 화도 좀 식히고 저희가 아침도 못먹었거든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처음에는 집에서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이삿짐센터 에선</font><font size="4">'짐 옮기는데 방해되니까 차라리 드시고 오세</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요.' 라고 말을 해서 저희는 몇번이나 이동하면서 별말 없었던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방해안되게 </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나가서 먹었죠. 근데 저희는 이때 그냥 굶는 한이 있어도 집에 남아야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밥을 먹고 오니까 비도 조금오고 해서 서둘러서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짐이 상한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음식물이 아니라 가구들이요.장농은 문위에 나무판부분들이 덜렁거릴 정도로</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망가져 있고, 식탁은 원래 못이 보이는 곳에 박혀있지 않는 나무 다리와 구조에 돌판이 올라가는 물건</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인데 다리에 대못이 박혀있구 부모님 침대는 여기저기 못으로 긁은 흔적들이 있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 처음엔 그런상태인지 모르고 예민해지신 어머니께서 이삿짐센터 '분'들께 너무 한다는 생각에</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어머니를 말렸는데, 그사람들이 가고 나서 어머니 말씀대로 살펴보니 하자가 너무 많은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렇다고 오후에 일가는 사람들을 다시오라고 하면 짜증날걸 아니까 내일부터는 주말이라 바쁘니</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3일 뒤인 월요일에 전화를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시라고 말한뒤 저녁까지 신발신고</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다니면서 더러워진 집을 어머니와 함께 쓸고 닦은뒤 바로 잠들었습니다.(2차멘붕)</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월요일 아침일찍 저는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잠깐 폰을 못본 사이에 어머니께서 전화를 몇통이나</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하셨더라구요. 놀라서 바로 전화를 드렸더니 어머니께서 화가나신 목소리로 이삿짐센터가 다녀간</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날 사람들이 전부 간뒤 가구들이 파손된걸 보러 이삿짐 센터에서 사람이 왔냐고 물어보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저야 당연히 사람들이 간뒤로 어머니랑 같이 청소만 하다 잠들어 버렸으니 못봤다고 했죠.</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근데 확실히 말하라고 하시면서 이삿짐 센터에서는 어머니께서 안계시고 저만 있을때 방문을 해서</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가구들을 보고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말을 하더랍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게 우렁찬 개소리 인것이, 저는 그날 짐이 들어온 뒤로 어머니랑 떨어져 있던 적도, 어머니께서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나가신 적도 없어 저만 집에 혼자 남아 있던 때가 없었단 겁니다.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 분명하게 그 사람 들을 보내고 나서는 더이상 본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어머니랑 떨어진적이</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없는데 어떻게 따로 만나서 그걸 보여줄 수가 있냐고 말씀을 드렸고, 어머니는 잠시뒤에 다시 전화를</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주신다면서 일단 통화가 끊어졌습니다. 20분이나 지났을까. 어머니한테서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날 이삿일을 하러 왔던 사람중 한명을 바꿔주시더라구요.  그 사람은 다짜고짜 정말 자기를 본일이</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없냐고 물어본뒤, 자기들이 이사일을 하는게 처음이 아닌데 이렇게 며칠이나 지나서 전화해서 부서진</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가구 고쳐달라고 말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아드님은 그때 저희 편을 들어줬으니 말이 좀 통할것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같다, 그러니 어머니가 다시 자기 들에게 전화를  안하게 '단속좀 잘해달라'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어머니 단속좀 잘하라는 말은 제가 주변이 시끄럽기도 했고, 통화 음질이 좋지않아서 제대로 듣지못</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했기 때문에 앞부분만 듣고 알았다고 했는데, 집에가서 어머니 말을 들어보니 그렇게 말을 했다고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하더라구요.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었습니다. 거기다 어머니가 혼자계실때 그때와서 일을 했던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키가 큰 덩치 둘이 와서는 어머니께 잔뜩 모욕을 주고 갔으니........ 아침에 나가지 말고 집에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면 그렇게 어머니께서 수모를 안당했을까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둘은 들어오자마자 큰소리로 대체 어디가 부서졌냐고 고함부터 질러가면서 어머니께 아줌마라고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부르며 반말도 하면서 횡포를 부리고는 부서진곳들은 대충고쳐놓고 잔뜩 긁힌 침대들과 식탁에 박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못은 자기들이 그런게 아니라며 오히려 이사갈집 앞에서 기다린 3시간을 보상해야겠으니 시간당8만원씩</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24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당8만원이라는 건 어머니께서 알아보기로는 적법한 요구인데,</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어머니를 겁주고 협박하면서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마구 고함을 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대표</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이 여자는 계속 전화해서 괴롭힐 사람이니까 본때를 보여줘야한다'고 어머니</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옆에 있는사람들에게 말하더랍니다.(그 뒤로는 전화를 할때마다 전화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고함을치며 끊어버리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회사이름을 했던데, 어떻게 이름까지 걸고 영업</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하면서 그러는지...</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 여자'라니요, 그게 어린 사람도 아닌 장성한 자식이 둘이나 있는 어머니에게 할소립니까?</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렇게 3차 멘붕까지 겪고 난뒤 끝내 어머니께서는 몸져 누우셨습니다. 암수술뒤 후유증으로 조울증</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과 골다공증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라 안그래도 항상 대하기도 조심스럽고 짜증도 안내려고 항상</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노력하는데, 이렇게까지 사람을 엿먹이나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주인집에서는 그날 늦게 주인집 아저씨가 찾아오셔서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시곤 트럭을 사는데</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돈을 좀 많이 써서 어쩔수 없이 이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돈을 드리려고 했다고 하시더라구요.</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부인은 차를끌고 나간뒤 연락이 되지않아 잘못된 선택이라도 하는건 아닌지 불안해 하시던데,</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비슷한 병을 가진 어머니와 그를 지켜보시는 아버지는 거기까지 사연을 듣고 차마 크게 나무라진 못</font></div> <div> </div> <div><font size="4">하시더라구요. 아저씨는 트럭이 1억5천쯤 된다며 정 안되면 트럭이라도 처분해서 돈을 돌려주고,</font></div> <div> </div> <div><font size="4">이번 소동으로 발생한 이삿짐센터 비용이나 사용되는 비용들을 전부 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각서도 받기도 했고, 주인집상황상 돈을 떼고 도망갈수도 없는 상황 이구요.</font></div> <div> </div> <div><font size="4">제가 정말 화가나는 건 이삿짐센터의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행동들인데요.</font></div> <div> </div> <div><font size="4">영X익스프레스 이 개새끼들아. 부모님은 이번일 그냥 덮고 넘어가려고 하셔서 말씀 따라가긴 한다만,</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니들이 한짓거리들 보면 니들이 어떤새끼들인지는 대충 감이 잡힌다. 대표란 새끼는 지이름 걸고 </font></div> <div> </div> <div><font size="4">장사하면서 미친 마인드로 고객을 대하고 아랫것들은 고객들 한테 지들 대가리에게 배웠는지 협박</font></div> <div> </div> <div><font size="4">까지는 하고있고. 니들이 꼬우면 신고하라고 어머니께 말했다지? 어머니는 니들의 그 협박질에 </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막장인 놈들인데다 이사갈집까지 알고 있으니 보복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대항을 그만두셨지만,</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나는 이렇게라도 니들이 한짓 알릴거다. 중화산동 본점에 전주에 여기저기 지점 많더라? </font></div> <div> </div> <div><font size="4">이글이 파묻힐지도 모르겠는데 나는  계속 소문낼거야. 니들이 이런 개새끼 들이라고. 망해버려라</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버러지같은것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요약</font></div> <div> </div> <div><font size="4">1. 전셋집에서 나가려는데 전세금을 준비를 못해 놓고는 짐 빼니까 잠적해서 1차멘붕.</font></div> <div> </div> <div><font size="4">2. 이삿짐이 집안 살림들 망가뜨려서 2차멘붕.</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3. 고쳐달랬더니 집에와서 행패+협박, 대표는 더 막나가서 3차멘붕.</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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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5 01:01:41  121.189.***.232  ㅇl름  525279
    [2] 2014/06/26 00:28:25  39.7.***.88  Riri  154315
    [3] 2014/07/23 20:44:26  182.219.***.51  샤샤샥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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