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도쿄=연합뉴스) 김용수 특파원 = 도교에서 25일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학자들이 부작용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접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br /><br />26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들 의학자들은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백신에 들어가 있는 특수 알루미늄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br /><br />파리대학의 프랑수아 오쉐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을 주사하면 근육 내에 백혈구의 일종인 매크로퍼지가 과도하게 모여들어 특수 알루미늄을 둘러싸 분해가 안 된 채로 전신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br /><br />그는 특히 알루미늄 일부는 뇌에 축적돼 신경과 치매 장해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br /><br />또 다른 의학자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DNA가 알루미늄에 흡착돼 인체에 심한 자기면역질환이 초래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br /><br />앞서 일본 후생성 전문가팀은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이 주사 통증에 대한 환자의 불안이 일으키는 '심신의 반응'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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