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제 여자친구가 당월 7일쯤 복통으로 내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p><p><br></p><p>혈액검사, 위내시경 등등 검사를 진행했구요.</p><p><br></p><p>검사결과 위에 자그마한 용종이 생겼는데 심각한건 아닌데 한달안에 떼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p><p><br></p><p>그런데 이 용종이 검사를 한 병원에선 제거가 안된다고 해서 12일쯤 초음파검사를 마저 진행하고 결과를 본 후</p><p><br></p><p>다른 병원을 소개시켜준다고 한 상태입니다.</p><p><br></p><p>그런데 7일 이후 여자친구가 저녁만되면 복통(?)이 심해져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했구요. 12일까지 견디다</p><p><br></p><p>검사받기 힘들다는 판단하에 오늘 병원을 찾아가 초음파검사를 받고 현제 복통(?)에 원인을 물어봤습니다.</p><p><br></p><p>검사가 끝나고 담낭이 조금 두꺼워졌다는 말을 들었구요. 복통의 원인에 대해선 담낭과 현제 고통 부위가 일치하지만</p><p><br></p><p>고통의 원인은 아닌거 같고, 위액이 역류해서 그런거 같다는 아리송한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p><p><br></p><p>약 역시 위액 관련 약을 일주일치 받았구요. 이 약은 7일에 받아 현제까지 복용하고 있는 약과 동일한 약입니다.</p><p><br></p><p>그때도 위액이 역류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p><p><br></p><p><br></p><p><br></p><p>당장 저녁마다 고통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는거 보면 안쓰러운데 병원에선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하고..</p><p><br></p><p>더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싶은데요. 이럴 경우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p><p><br></p><p>현제 이 병원에서 받은 검사결과를 받아서 큰 병원을 가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 동일한 검사를 다시</p><p><br></p><p>진행해야 하는걸까요?</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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